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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신기술 세미나 개최
아산시,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신기술 세미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3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공공측량 제도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6월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 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와 드론 기술이 융합된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내 공간정보 관련 공무원과 공공측량 수행자를 포함한 1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드론 측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현황 및 향후 과제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과 최신 공간정보 기술 동향 △AI기반 위성 활용 – Transforming Space Data into Spatial Insight △드론을 활용한 공공측량 성과심사 활용 사례 △아산시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발전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가 공간정보의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주최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술력 향상과 공공측량 분야에서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공공측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러한 세미나가 아산시에서 지속해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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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율주행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에 앞장
아산시, 자율주행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에 앞장
[충청25시] 아산시가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 사업’으로 자율주행 관련 기업의 국제규격 대응에 필요한 ‘상용화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운행안전’이란 고장 또는 외부 침입이 아닌 역광 등 기상 조건 및 이미지 오인식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 성능의 한계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인지성능 한계 등에 대한 대처 능력 검증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143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율주행 운행안전 검증을 위한 △검증 단계별 장비구축 △시뮬레이션 모델 등 플랫폼 구축 △기술지도 등 기업지원 △전문가 양성 등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빠른 전장화·정보화·지능화 단계를 거치면서 상용화를 위한 국제 안전기준 및 안전 관련 국제표준 규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련 중소·중견기업에도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국제규격 대응 생태계를 구축해 자율주행 핵심부품 관련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이 시작됐으며 충남도와 함께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2027년 12월까지 5년 동안 추진한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3일 온양제일호텔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으로 자율주행 관련 산·학·연 60여명이 참여한 자율주행 운행안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 소개 및 전문가들의 국내외 동향 공유 등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산업적 적용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문병록 기획경제국장은 “자율주행 산업은 아산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신기술로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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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맹호 의원,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제9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맹호 의원,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충청25시] 제9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맹호 의원이 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김맹호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시면서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의 근로여건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며 의회와 노조 간 건전한 소통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의회 차원에서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의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조합 임원들과 수시로 만나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인권보호 등 권익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맹호 의원은 “그동안 특별히 보내주신 응원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평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었어도 공무원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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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 긴급현장점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 긴급현장점검
[충청25시]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지난 2일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한 산사태취약지역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 부시장은 이날 배방읍 신흥리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을 점검하며 “극한호우 시 선제적 주민 대피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무분별한 산림 개발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위험 지역 인허가 시 안전대책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산림과에서는 극한호우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비해 지역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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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최신 아파트 경로당으로서 모범 운영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최신 아파트 경로당으로서 모범 운영 당부”
[충청25시] 아산시 모종20통 힐스테이트네오루체경로당이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오치석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장과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시설관람, 테잎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네오루체경로당은 203.4㎡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식공간과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30여명의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소통과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에 아산시는 TV, 냉장고 테이블의자세트, 안마의자 등 1,200만원 상당의 비품과, 432만원의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지급해 경로당 운영의 기반을 지원했다.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네오루체경로당은 아산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경로당”이라며 “입주자회의 대표님 등 젊은 분들이 노인회를 잘 섬겨주시고 이곳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또 “아산에 540여 개 마을 단위 중 경로당이 없는 곳이 아직 50여 곳이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좋은 아파트 시설 내 경로당이 문을 연 것을 축하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친분을 쌓고 동네를 위해 할 일을 찾을 수 있는, 모범적인 운영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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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진산성지성당 천주교 첫 순교자 순례길 체험 ‘호응’
금산 진산성지성당 천주교 첫 순교자 순례길 체험 ‘호응’
[충청25시] 금산 진산성지성당 천주교 첫 순교자 순례길 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진산면 진산성지성당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참여자 50여명은 진상성당 미사 체험, 전통예절 교육, 순교자 순례길 체험,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문초 상황 경험을 비롯해 진산역사문화관·생태 탐방, 문화 공연 등을 즐겼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문화관광협동조합푸르니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문화유산 천주교 진산성지성당은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였던 윤지충과 권상연의 역사적 진원지로 1927년에 건립됐으며 군은 이곳을 지난 2017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금산 진산성지성당 천주교 첫 순교자 순례길 체험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유산이 교과서 속에 딱딱한 대상이 아니라 그 의미와 가치를 모두가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친근한 대상이 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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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사이클팀, 2024년 상반기 전국대회 5회 종합우승 선전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 사이클팀은 2024년 상반기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총 5회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2월 10일 창단해 충남도 사이클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금산군청 사이클팀의 이번 활약은 20년이 넘는 활동 가운데서도 독보적이다.
우승 대회를 살펴보면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71회 3.1절 기념 강진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 대회 등이다.
이번 성과는 올해 영입한 장경구 선수의 선전과 함께 모든 선수가 승리욕을 불태워 얻어진 결과다.
중장거리가 특기인 장경구 선수는 90년생 34세로 2023년 빈즈엉 TV 사이클 1단계 구간 1위,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금3·동2,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1 등 국내·국제대회 금메달 129개를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군 사이클팀은 올해 초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비롯해 경남 밀양시 일원에서 단거리와 중장거리 전지훈련을 시행했으며 대회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에서 한 달간의 도로 및 트랙 훈련에 전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대회 개최지 전지훈련을 시행하고 도로경기, 트랙경기 출전으로 전력 평가 후 전국체전 최상위 득점을 목표로 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 대회에서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금메달 5개·은메달 2개·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장경구 선수 최우수 선수상·최희동 감독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림에 따라 인삼의 고장 금산의 위상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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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동 비만 예방 건강한 돌봄놀이터 상반기 과정 성료
금산군, 아동 비만 예방 건강한 돌봄놀이터 상반기 과정 성료
[충청25시] 금산군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상반기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성장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중앙초, 부리초 1~2학년 학생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형 영양 프로그램과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6월까지 주 1회 운영했다.
또, 사전·사후 신체 계측 및 설문조사를 통한 아동들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 변화 등 건강생활습관 모니터링 자료는 추후 아동들의 비만 예방 사업 추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7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성대초, 구세군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솔로몬 지역아동 돌봄센터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건강생활습관 정착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 및 아동 비만예방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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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아산학부모회협의회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아산학부모회협의회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2024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산학부모회협의회는 7월 3일 오전 온양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행복한 학교문화를 위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 캠페인은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아산학부모회협의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및 학교폭력 근절 홍보를 진행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매월 2회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산학부모회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관내 총 20교에서 전개했다.
학생과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안내, 학교폭력 근절 공감대 형성, 홍보 물품 배포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및 아산학부모회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학생 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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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
홍보물
[충청25시] 공주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직접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해 매출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옥외 간판 교체 △영업장소 노후시설 개보수 △도배, 도색, 전기, 조명 등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등 낡은 시설 개보수 시 지원한다.
시는 총 26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체에 업체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1개 업체당 1단위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공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대기업 및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이나 투기 업종, 국세 등 체납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공주산성시장상인회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늘리고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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