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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경영지원 본격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1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경영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이번 지원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무장 활동비 △체험객 안전을 위한 보험 가입 △운영 주체 역량 강화 교육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항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행정 업무와 체험 프로그램 관리 등을 담당하는 사무장에게 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마을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마을 단위 보험 가입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능력, 고객 응대 요령,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해 마을 운영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약 8억원의 매출과 7만 7천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신규 2개 마을이 추가되면서 총 16개 마을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농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 거점”이라며 “농촌이 가진 고유의 가치와 매력을 관광 자원화해 도시민에게는 특별한 체험을, 주민에게는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주요 관광 자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계하고 온라인 예약 시스템 확대 및 여행사 협업을 통한 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인 전략을 통해 농촌 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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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주시민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체 및 비영리 법인·단체, 영업소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 누리집, 전자우편, 방문, 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주시청 자치행정과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공주시에서도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주민e참여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다.
공모 대상 사업은 공익적 성격을 가진 주민 생활 밀착형 단년도 사업으로 법정 경비나 특정 단체 지원, 현행 법령에 위배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공주시는 주민들의 원활한 제안서 작성을 돕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소통창구’를 상시 운영하며 제안 내용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중요한 제도”며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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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 생산·유통 농산물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
공주시, 지역 생산·유통 농산물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
[충청25시] 공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 검사를 180건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주요 생산지와 로컬푸드 유통망에서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생산 단계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과 유통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신속히 회수 조치되며 시중 유통이 즉시 차단된다.
또한, 농약 허용 기준 강화 제도에 맞춰 공주시 농산물이 더욱 안전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적절한 농약 선택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공주형 농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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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저산팔읍상무좌사 홍산보부상 공문제 개최
2025년 저산팔읍상무좌사 홍산보부상 공문제 개최
[충청25시] 2025 홍산보부상 공문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홍산관아와 홍산시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부여군과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홍산보부상보존회가 주관하는 보부상 공문제는 10일 △고유제례를 시작으로 11일에는 △공문제례 △임소임원영접 △신차영감귀임행차 △보부상놀이 △공연·난전·전통문화체험·전시행사가 펼쳐진다.
보부상 공문제는 조선시대 후기 보부상들이 총회를 열 때 상무사의 공문을 모셔놓고 올리던 제례로 접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잔치와 여흥까지 아우르는 축제이다.
특히 저산팔읍상무좌사 공문제는 저산팔읍구역의 거점본부인 홍산에서 개최되었던 중요한 무형문화유산으로 조선 후기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상업문화 제례이다.
올해 홍산보부상 공문제는 충남보부상 4개 상단인 원홍주상무, 예덕산상무, 임천보부상단 등이 민속공연인 난전놀이 합동공연을 펼쳐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병국 보존회장은 “보부상 공문제는 보부상의 조직문화와 시장 민속이 어우러진 고유한 의례이자 축제.”며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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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봄의 화려함을 만끽하다
제16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봄의 화려함을 만끽하다
[충청25시] 부여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5일 진행된 제16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부여군 옥산면 소재 사물놀이한울림부여교육원 및 옥녀봉 일원에서 개최됐다.
반가운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많은 주민과 등산객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즐겼다.
1부 공식행사 전 산불 대비를 위한 실천 캠페인으로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함께 했다.
묵념으로 최근 산불 재난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주민자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에어로빅댄스, 색소폰 연주, 난타 공연, 사물놀이 소고춤, 지역 가수 초청 등 다양한 무대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주민들과 추진위원회는 이 축제가 부여군의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정성스러운 먹거리도 준비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진달래 화전, 진달래 막걸리, 두부김치 및 떡 등을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굿뜨래 전문자원봉사단의 수지침, 이혈·테이핑요법, 발사랑 마사지와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체험 및 교육을 진행했다.
옥산면 주민자치회 수채화팀과 지역 사진작가는 멋진 수채화 및 사진 작품들을 전시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맛 좋은 딸기와 전통 수제 된장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마련했다.
오후에는 일부 주민이 진달래가 피어있는 등산로 길을 따라 등산했고 추진위원회에서는 무사산행을 위해 옥녀봉 정상에서 시산제를 진행했다.
조역 옥녀봉 진달래 자원화 및 축제추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축제가 더욱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에서“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축제를 추진하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는 16년 동안 지속되어 온 대표적인 봄축제로서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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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가 들썩들썩,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에 마쳐
부여가 들썩들썩,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에 마쳐
[충청25시]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이 잊지 못할 행복한 봄밤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사비백제의 역사를 오롯이 품은 정림사지에서 ‘사비瓦 봄’ 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갓 피어난 벚꽃 아래 수많은 방문객을 매료시키며 부여의 밤을 빛냈다.
올해 열 살을 맞은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그 범위를 넓혀 올해는 50여 개 기관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뜻깊은 10주년 행사를 치뤘다.
2016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오는 부여군 대표 야간 행사이자 2년 연속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될 만큼 그 품격과 인기는 역시 대단했다.
사전 예약부터 대부분 프로그램이 빠르게 매진되기 시작하더니 행사 기간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행사장과 그 일대에 활기가 넘쳤다.
올해는 와당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숙박·탐방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최초로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보호각 내부를 미디어아트로 연출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색다른 시도를 꾀했다.
지난해에는 ‘ㄷ’ 자 모양으로 운영되었던 체험 공간을 ‘ㅡ’ 자로 넓게 배치해 더욱 쾌적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국립부여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이 처음으로 야간에 개장해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도 눈에 띄었다.
지난해 몰린 관광객들로 부족했던 휴식 공간을 행사장 곳곳에 많이 조성한 것이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바라보며 탑멍을 할 수 있도록 석탑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안락한 좌식 소파를 설치한 점도 국가유산 속에서의 행복을 다양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찾아주시고 함께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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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수학여행”, 2025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
“리-마인드 수학여행”, 2025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
[충청25시] 대표적인 상권 축제이자 부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백마강달밤야시장이 올해는 “리-마인드 수학여행”이라는 주제로 돌아온다.
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5년 백마강달밤야시장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백마강 달밤야시장은 그동안 부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는 4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여시장 광장에서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단, 부여 오일장이 열리는 날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백마강달밤야시장은 부여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수공예품,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시장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관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옛날사진공모전 △요리경연대회 △달밤노래자랑 △영수증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지역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요리경연대회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들이 선보여질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백마강달밤야시장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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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
청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
[충청25시] 청양군의회는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4일간의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청양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청양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안 △청양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 협약안 등 9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이 원안 가결되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성인용 보행기 구입 지원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및 증인 출석 요구의 건 총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김기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4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청양군의 대표 축제 칠갑산장승문화축제는 청양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자, 우리 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며 “따뜻한 봄날, 청양의 전통과 감동이 살아 숨쉬는 축제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빛나는 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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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한우·한돈협회, 윤봉길마라톤대회에서 한우·한돈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 한우협회와 한돈협회는 지난 6일 예산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에서 한우·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우협회 회원 20여명과 한돈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라톤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가운데 한우 150㎏과 돼지고기 800㎏을 현장에서 불고기와 수육으로 각각 요리해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한우와 한돈 소비촉진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박건순 지부장과 차형일 지부장은 “이번 윤봉길마라톤대회 캠페인이 우리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과 축산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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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 뮤지컬 ‘블루홀 속으로’ 공연 개최
예산군, 어린이 뮤지컬 ‘블루홀 속으로’ 공연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오는 22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상상력과 감동을 선사할 어린이 뮤지컬 ‘블루홀 속으로’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블루홀 속으로’는 엄마를 찾아 바닷속 여행을 떠나는 아기 거북 ‘기치’의 모험을 그린 뮤지컬이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환상적인 무대 연출,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업사이클링 오브제를 활용한 무대는 환경 보호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과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공연한다.
공연은 22일 11시, 오후 2시 2회차로 진행되며 11시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접수를 마감했고 오후 2시 공연은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아동을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많은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서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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