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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국회방문,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 요청
이응우 계룡시장 국회방문,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 요청
[충청25시]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8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및 현안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 핵심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송기헌 의원을 만나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계룡JCT까지 연결사업 등을 건의하고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황명선, 장동혁 의원실 등을 방문해 계룡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입법 지원과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건의 사업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계룡JCT까지 연결사업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계룡시 이전 및 신설 지능형 센서 Spin-on 지원센터 구축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국유지내 공공체육시설 무상 사용 위한 관련법 정비 등 6개 사업이다.
특히 육·해·공 3軍의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알리고 해당 사업 추진 시 다른 지역에서는 누릴 수 없는 오직 계룡시에서만 가능한 軍과 연계한 상승 효과 등을 설명하며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 정부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국회에 적극적인 사전 사업 건의와 협조 요청을 통해 국비 확보 및 현안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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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장애인체육회, 2025년 제1차 임시이사회 열어
계룡시장애인체육회, 2025년 제1차 임시이사회 열어
[충청25시]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현안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제1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장애인체육회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보고 2025년 제1회 세입·세출 추가 경정 예산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각종 전국·도 단위 대회 참가 지원 제4회 계룡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 어울림 파크골프대회 개최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등이 있다.
이응우 회장은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장애인체육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 발굴은 물론 사업 추진 시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애인 체육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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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김영진 의원, 화재 현장서 직접 진화 활동 펼쳐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김영진 의원, 화재 현장서 직접 진화 활동 펼쳐
[충청25시]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9시 40분경 예산군 고덕면 상장1리 한 주택에서 전기 화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소식을 접한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은 즉시 현장을 찾아 소방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진화 작업에 나서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장순관 의장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집 안에 있던 차량과 농기계 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으며 김영진 의원은 추가적인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가 위험을 감수하며 단전조치를 해 화재 진압을 도왔다.
이후 소방대원 35명, 의용소방대원 20명, 공무원 4명, 경찰공무원 2명 등 총 6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소방차 6대와 경찰차 1대가 동원되어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 현장에서 보여준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의 용기 있는 행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적극적인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순관 의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군민들과 힘을 합쳐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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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 개최
서산시, 2025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방세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 △시세 감면 조례 개정 △실익 없는 압류재산의 체납처분 중지 등이 논의됐다.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은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았거나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등을 기준으로 79개 법인 중 40개가 선정됐다.
또한, 심의를 통해 환가가치가 없거나 사실상 멸실된 자동차 73대와 소액 차량 1대 등 총 74대, 공매 불가능한 부동산 2건에 대한 체납처분이 중지됐다.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은 시각장애인 등 세제 지원이 필요한 분야의 감면기한을 2년 연장하고 추징 대상 관련 조항을 상위법령과 일치하도록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지방세 심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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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협의회 개최
부여군, 2025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협의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협의회를 개최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2025년 지원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장인 홍은아 부군수를 비롯한 교육지원청, 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다문화가족 관련 단체 및 다문화가족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2025년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을 시작으로 기관별 관련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주요 지원사항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 기반 구축, △자녀의 성장과 발달 지원, △지역사회 이해 제고 △국제결혼가정에 대한 지자체 지원 확대 등 9개 분야이다.
관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 및 안정적 정착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서로 존중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에서는 지난해부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국적취득 수수료를 충남 최초로 지원하며 부여군의 인구 유입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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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광주시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맺어
부여군, 광주시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맺어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와 로컬푸드 직매장내 제품 입점 및 판매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부여군과 광주시가 농민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상호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여군은 광주시에 위치한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통해 굿뜨래 우수 농특산물 중 밤뜨래 밤양갱 등 4개 품목을 우선 판매할 계획이다.
앞서 2024년 10월 두 지자체는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그 시작으로 양 도시민을 위한 우수 농산품의 직거래 판매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의미가 깊다.
김경태 굿뜨래경영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군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광주시는 부여와 다양한 판로를 열어주는 중요한 파트너로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농업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시 관계자 또한 “부여군과의 협력은 양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시작으로 행정·문화·체육·경제·교육 등 다방면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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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확대 시행
부여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확대 시행
[충청25시] 부여군이 4월부터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운영한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군민들이 안심하고 부여군에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심계약 상담사’로 선정된 관내 공인중개사 2명이 집 보기 동행을 비롯한 전·월세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이나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부여군 누리집 또는 종합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전문가의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명자 종합민원지적과장은 “올해부터 서비스 지원 대상이 군민 전체로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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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 추진
부여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 추진
[충청25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이를 자원화해 농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봄철 기간 지원단은 농경지에서 수거된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탄소 중립 실천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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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날, 부여 정림사지로 밤마실 떠나요
아름다운 봄날, 부여 정림사지로 밤마실 떠나요
[충청25시] 부여군은 10주년을 맞은 부여 국가유산 야행이 사전 예약 및 문의가 쇄도하면서 벌써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군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유산을 매년 하나씩 선정해 야행의 주제로 녹여 왔는데, 올해는 부여에서 출토된 연꽃무늬 와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했다.
‘사비瓦 봄’ 주제로 백제 사비시기의 기와와 와당에 대해 다채롭게 풀어낼 이번 야행은 많은 이들의 소원이 담긴 기와로 조성된 기와 길을 시작으로 8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야간조명을 통해 낭만적인 봄밤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야경은 백제시대 와요지에서 피어나던 불꽃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
실감 콘텐츠를 비롯해 일렁이는 빛과 함께 풍경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바람길 등 마음의 여유와 감성을 채울 수 있게 조성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백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야로는 명사,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과거 백제시대 가마터인 정암리 와요지를 직접 방문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과 와당 모양의 퍼즐을 맞추며 부여 국가유산을 만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무형유산 보존회와 문화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야설은 초촌 추양리 두레풍장, 산유화가, 백제기악 미마지 등의 전통문화 공연과 보부상 재현 행렬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도 마련돼 있다.
색다른 체험이 가득한 야사로는 와박사가 되어 나만의 와당을 빚어보거나 백제 와당을 직접 발굴하면서 국가유산 발굴 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 유홍준과 함께하는 사비역사 인문학콘서트 등을 운영한다.
야화는 국가유산의 멋진 야경을 촬영할 수 있도록 야간 촬영 기법을 배우는 ‘사비 포토그래퍼’, 기와에 소원을 쓰는 ‘행운이 들어와’, 백제시대 화공이 되어 15m 크기의 대형 도화지에 백제 문양을 색칠하는 ‘와당마당’ 등이 있다.
지역민들의 참여를 통해 활기차고 희망찬 행사로 만들어가는 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특별한 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야식은 부여 대표 야시장인 백마강 달밤야시장과 연계한 야간 먹거리 음식과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으며 백제 와당 모양의 맛있고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숙박을 통해 국가유산 야행과 지역 관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야숙은 정림사지에서 하룻밤을 묵는 특색있는 캠핑 체험과 부여군 유스호스텔 숙박 및 와요지 탐방을 연계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부여 문화유산 야행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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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읍면 농촌지도자회 대상 농업 역량강화 현장견학 ‘호응’
태안군, 읍면 농촌지도자회 대상 농업 역량강화 현장견학 ‘호응’
[충청25시] 태안군이 지역 농업발전에 힘쓰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27일 3일간 이원면, 소원면, 태안읍·남면 등 4개 읍면 농촌지도자회 회원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5 상주농업기계 박람회’를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밭작물·수도작 농업기계, 원예·축산 농작업기계, 각종 부품 등을 살피고 자율주행, 농용로봇,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기계 및 자재에 대한 농업 생산성과 수익 향상 접목방안을 논의했다.
소원면농촌지도자회 국응진 회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첨단 농업기계와 스마트 ICT 융복합 농업시대에 발맞춘 농촌지도자회원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화는 단순한 노동력 절감 수단을 넘어 농업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며 “친환경 농업기술과 기계화의 조화를 이뤄내 농업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목표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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