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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예비엄마’ 무료 건강검진 지원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가임기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검진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엄마로 보건소 건강검진 쿠폰을 통해 지정 의료기관에서 풍진, 매독 등 약 20여 종의 항목을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대상자들이 불편함 없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지정 의료기관을 1개소 추가해 △삼성미즈병원 △다온미래산부인과 △다나산부인과 △청아미즈산부인과 △진여성의원을 지정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예비엄마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임신·출산과 관련된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대처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청첩장 등의 서류를 준비해 아산시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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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美 정부 관세 정책에 따른 대책 보고회 개최美 신정부 관세
아산시, 美 정부 관세 정책에 따른 대책 보고회 개최美 신정부 관세
[충청25시] 아산시가 美 정부 관세 정책에 따른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 위기 극복에 나섰다.
17일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는 시 국·소장들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머리를 맞댔다.
시는 美 관세 정책 발표 즉시 지역 대표기업들과 면담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관내 주요 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을 예의 주시 중이다.
조 권한대행은 “아산시는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 이라는 기치 아래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美 관세 정책에 선제적으로 기민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시는 지원사업 확대와 관련 조례 정비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기업과 손잡고 미래산업을 발굴하고 수출 지원 예산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美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관세 25% 부과하고 오는 4월 상호 관세 발표를 예고하는 등 전방위적 관세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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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문화유산과 인물’ 알리는 교구 등 개발·배포 사업 첫 시행
아산시, ‘지역 문화유산과 인물’ 알리는 교구 등 개발·배포 사업 첫 시행
[충청25시]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이 ‘아산 남성리 석관묘’ 교구와 ‘고불 맹사성’ 활동지를 새롭게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인물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처음 시행됐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아산 남성리 석관묘’ 교구는 청동검, 방패형청동기, 검파형청동기, 청동거울 등 다량의 청동유물이 출토된 우리나라 초기철기시기의 대표적인 무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고불 맹사성’ 활동지는 조선의 대표적인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를 스티커,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스크래치 등을 통해 흥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맹사성과 아산 남성리 석관묘에 대해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인물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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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의회 김아진 부의장,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서천군 의회 김아진 부의장,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충청25시] 서천군 의회 김아진 의원은 100세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은 제329회 서천군 의회 임시회에서 입법정책 위원회를 거쳐 3월 25일 본회의 통과 후 제정되며 서천군은 100세 어르신들에게 장수 축하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 신청일 현재 서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 예산 범위 내에서 1회 지급, 구체적인 물품은 규칙으로 정하고 △ 100세 되는 달부터 1년 이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가 사망, 전출, 수령 거부 시 지급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 시 환수조치된다.
김아진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100세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지역 사회의 경로효친 문화 확산, 지역사회의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 고취 등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100세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축하해야 할 의미 있는 나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아진 의원은 서천군 최초의 재선 여성 의원으로서 군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다양한 세대와 분야를 망라한 꾸준한 조례 제정으로 지방의원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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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의회 홍성희 의원, 월남 이상재 선생님의 청년정신과 가르침 되새겨야.
서천군 의회 홍성희 의원, 월남 이상재 선생님의 청년정신과 가르침 되새겨야.
[충청25시] 서천군 의회 홍성희 의원은 다가오는 3월 29일 월남 이상재 선생의 기일을 맞아 월남 선생님의 청년정신과 한마음 정신을 강조했다.
홍성희 의원은 17일 열린 서천군 의회 제3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패권 경쟁의 심화와 각국의 이익 추구 속에서 대립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정치적 이념의 차이, 사회적 갈등, 세대 간 대립이 심화되면서 사회적 통합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월남 이상재 선생은 구한말 혼란의 시기 온몸을 바쳐 위정척사 운동을 통해 외세의 침략을 막고자 노력했고 독립협회 활동을 통해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사상을 널리 알렸다.
또한 대한 자강회를 조직하고 기독교와 교육 활동을 통해 국민 계몽에 앞장섰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월남 선생님의 이러한 활동은 당시 우리 민족에게 큰 자각과 깨우침을 줬고 그의 장례식은 우리나라 최초 사회장으로 치러졌다.
홍성희 의원은 오는 3월 29일 월남 이상재 선생의 추모행사를 맞아 추모제가 문화제가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서천군민과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한마음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색로 월남로 등 지역의 인물을 부각시킬 수 있는 도로명주소를 통해 그분들의 정신을 본받는 발걸음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희 의원은 “월남 이상재 선생님의 청년정신과 가르침이 오늘날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통찰을 제시하며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교훈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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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의회, ‘농업인 생계 보호와 농업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결의안 채택
서천군 의회, ‘농업인 생계 보호와 농업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결의안 채택
[충청25시] 서천군 의회는 17일 제329회 서천군 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농업인 생계 보호와 농업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2025년 전국적으로 8만 ha의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재배면적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천군은 2024년 재배면적 대비 13%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아진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 제도가 농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 실행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농업인들의 생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기본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도록 요구하는 정책이며 이는 현재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고 벼는 대부분의 농업인들에게 생계의 주요 원천이 되는 작물로 벼 재배면적의 감축은 농업인들의 수익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농업인들의 생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는 해당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과 △농업인의 생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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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더본코리아, 군 발전 위해 변함없는 협력 나선다
예산군-더본코리아, 군 발전 위해 변함없는 협력 나선다
[충청25시] 예산군이 지역 발전과 홍보를 위해 예산출신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력 속에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은 더본코리아와의 협력으로 지난 2023년 1월 첫 개장하고 2년여간 780만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적 명소로 거듭난 예산상설시장에 루프탑을 조성한다.
군은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옥상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예산상설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선사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예산상설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방소멸 역주행의 대표적인 사례로 떠오르면서 전국 지자체의 선진지 견학이 이어지는 등 선도 모델이 됐으며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예산시장 일원에서 치러지는 군의 대표 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지난해 2회를 맞이한 예산맥주 페스티벌도 더본코리아와 협력 속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지난 23년간 방치된 군민 숙원사업이었던 예산읍 창소리 충남방적을 K-773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또한 더본코리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행정의 사업 구체화를 통해 중앙부처 공모에 선정돼 해결의 단초가 마련되면서 힘을 얻어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는 설명이다.
예산군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력 속에 우리 군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지방소멸 역주행의 선도 모델이 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본코리아와의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 다양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방문객 편의 증진과 더 쾌적한 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각종 언론보도에서 제기된 예산군 관련된 사안에 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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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 열고 9일간 일정 돌입
서천군 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 열고 9일간 일정 돌입
[충청25시] 서천군 의회는 17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3월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서천군 의회는 이날 김아진 의원 외 6인이 제출한 △농업인 생계 보호와 농업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심의하고 △제329회 서천군 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회계 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주요 사업장 방문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했다.
다음 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한경석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 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 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어 입법정책 위원회를 개최해 김아진 의원 외 5인이 제출한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 홍성희 의원 외 5인이 제출한 △서천군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군수가 제출한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현수막 지정 게시대 관리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한다.
또한, 19일 전북 고창군과 정읍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관외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25개소를 대상으로 관내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관내 주요 사업장 방문 시 집행부가 추진 중인 여러 사업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잘 살펴봐주시고 관외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제언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우리 군에 연이어 발생한 안타까운 일들로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이며 군민들의 불안과 시름이 깊어지는 만큼 안전한 서천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천군 의회는 김아진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농업인 생계 보호와 농업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결의안을 채택하고 △농업인들의 생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는 해당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과 △농업인의 생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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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산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전국택시노동조합 충남세종서산시지부 소속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이 17일 1호 광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들은 2인 1조로 각각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령고등학교, 대산목 사거리, 부춘초등학교에서 1호 광장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광장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음주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자가용 및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불법 유상 운송에 사용되는 차량은 유상 운송 특약 등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불법 유상 운송이 적발되면 운송에 사용된 자가용·렌터카는 운행정지 180일을 받으며 운행자가 차량 운행정지 명령 위반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시는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제20전투비행단, 중앙호수공원 등에 자가용·렌터카의 불법 유상운송 근절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조경수 전국택시노동조합 충남세종서산시지부 지회장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서산시의 구성원으로서 봉사하기 위해 거리 정화 활동을 월 1회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민 서산시 교통과장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자발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주신 운수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가용, 렌터카 소유자의 불법 유상 운송 영업을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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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문화관광재단, 2025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 공모사업 선정ㅊ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총 3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예술교육사의 채용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문화시설에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을 지원해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문화시설 운영의 활성화와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문화예술교육사는 지역 특성에 맞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옥배 서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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