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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폭염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부여군, 폭염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충청25시] 부여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부여군보건소와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부여병원이 협업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환자를 실시간 파악하고 조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 저하가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양산, 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하기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 입기 △환자 발생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119로 신고하기 등이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올해 여름은 유례없는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 어린이, 특히 고령자 등은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꼭 이행해달라”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을 통해 폭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해 여름철 군민 건강 보호에 빈틈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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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모시마라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성료
서천군, 한산모시마라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성료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5월 31일 열린 ‘2025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서천 고향사랑 코스’를 신설하고 서천군에 10만원을 기부한 선착순 100명에게 마라톤 참가비를 면제해주는 한편 3만원 상당의 답례품과 대회 참가 기념품을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NH농협 서천군지부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참가자들에게 홍보용 쌀국수를 배부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 포토부스를 설치해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웅 군수는 “고향에 기부하고 마라톤에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천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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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년 3분기 공공근로 등 참여자 모집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실업 해소를 위한 한시적 직접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2025년 3분기 공공근로 및 하반기 청년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서천군민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기준 중위소득 70% 미만이면서 세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일반 공공근로 16개 사업 37명 △청년공공근로 4개 사업 1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5개 사업 11명 등 총 64명이다.
참여자는 재산, 소득, 세대 구성 등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오는 7월 1일부터 신청한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신동순 투자활력과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일자리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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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 사전 위생점검 추진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지속적으로 치러질 지역 내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과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식품의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이물 혼입 방지를 위한 시설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식중독 발생 가능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사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행정 처분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행정 지도를 통해 영업자가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위생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문객 및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업체에서도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생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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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서민준, 육상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첫 금메달 쾌거
서천군청 서민준, 육상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첫 금메달 쾌거
[충청25시] 서천군청 소속 서민준 선수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단거리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민준 선수는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이준혁 선수와 함께 출전해 31일 결승전에서 38초49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 기록은 지난 5월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 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을 0.02초 앞당긴 새로운 한국신기록이자,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으로 대회신기록까지 동시에 경신한 값진 성과다.
서민준 선수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KTFL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내 대회에서 200m 종목을 중심으로 활약해 온 가운데, 이번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통해 국제무대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민준 선수는 서천이 길러낸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준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동 감독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군민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수단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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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ON, 가능성의 스위치를 켜다’
‘청소년 ON, 가능성의 스위치를 켜다’
[충청25시]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 달 31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ON, 가능성의 스위치를 켜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제정된 ‘청양군 청소년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로 지정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돼 청소년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 △모범 청소년 발굴 및 포상 △플레이존&푸드존 운영 △청소년 동아리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모범 청소년 표창은 △청양군수 표창 김현우 외 4명 △청양군의회의장 표창 명재민 외 4명 △청양교육지원청 표창 김유건 외 4명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표창 장하영 외 4명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표창 이은석 외 6명으로 총 26명에게 수여됐다.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하는 ‘온닮’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관내 학교 및 기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4팀이 참여해 댄스와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으로 자유롭게 끼를 발산하며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관외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 및 태권도 시범 공연도 펼쳐져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 기회도 함께 제공됐다.
마지막 순서로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가수 ‘잠골버스’ 와 수퍼비의 랩학원 준우승팀 ‘호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윤여권 이사장은 “청양군이 선도적으로 청소년의 날을 지정하고 운영되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청양군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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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서천군, ‘2025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5월 31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2025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10km, 5km, 커플런, 가족런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25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서천의 여름을 만끽했다.
서천군체육회와 서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의료지원과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산모시문화제의 사전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행사장 곳곳에 문화제 홍보물이 비치되어 참가자들에게 서천의 대표 문화행사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기웅 군수는 “마라톤대회와 고향사랑기부제, 지역축제 홍보가 결합된 이번 행사가 참가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내년 대회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은 “올해 대회는 철저한 준비로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으며 새벽부터 힘써준 자원봉사자들과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로서 서천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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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도시재생사업 성공 위해 주민 역량강화
청양군, 도시재생사업 성공 위해 주민 역량강화
[충청25시] 청양군이 구도심을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읍내3·4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군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주체인 주민들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3년째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역량강화 사업은 도시재생의 핵심 요소인 공간 활성화를 위해 청양읍 읍내3리 마을회관 옆에 위치한 노노케어센터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더했다.
지난 4월에 진행한 청양 특산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 ‘우리동네 요리교실’과 5월에 진행한 한의사가 알려주는 숙면, 통증, 감정 등 일상 건강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 ‘오늘부터 실천하는 한방생활’을 통해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이웃과 교류하면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
참여한 주민들은 “조리하기에 편리하고 쾌적해 활동하기 좋았다”거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배워 도움이 됐고 동네 사람들과 가까이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 좋다”며 시설과 내용, 공동체 활성화의 측면에서 모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군은 앞으로도 ‘우리동네 요리교실’과 ‘오늘부터 실천하는 한방생활’ 뿐만 아니라 △아로마 손테라피 교실 △홈베이킹 교실 △마을영화관 등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갖고 지역 발전에 직접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지역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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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월부터 행복택시 운행지원 횟수 확대
청양군 6월부터 행복택시 운행지원 횟수 확대
[충청25시] 청양군은 이달부터 ‘행복택시’의 세대별 이용 한도를 월 8회로 확대해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 향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기존에 세대 당 월 4회였던 행복택시 이용 지원 횟수를 월 8회로 늘리는 지원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확대 조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주 1회 이상 필수 생활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청양군 행복택시 지원사업은 버스노선 미운행 지역이나 벽·오지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최단거리 버스정류장에서 800m 이상 떨어진 거리에 거주하는 고령자나 관내 학교 통학생 등이 포함된 498세대, 약 760여명이 현재 이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운행구간은 각 세대에서 거주지 내 시장 일원 및 주요 행정기관등의 필수 생활권까지다.
회당 1,0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승객이 부담하는 금액을 제외한 택시 손실보상금은 군이 지원한다.
군은 행복택시 지원 확대를 비롯한 지역 교통복지 향상 정책을 통해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로 인한 인구 소멸 현상을 극복한다는 방안이다.
또한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 활성화를 통해 운수업계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 빈도를 높여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직·간접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특성상 꾸준히 제기되는 교통수단 부족 문제 해결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는 중”이라며 “특히 벽·오지 거주민의 교통복지 향상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꾸준히 청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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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군부 2위·종합 7위’ 성과
태안군,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군부 2위·종합 7위’ 성과
[충청25시] 태안군 장애인선수단이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민들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6만 4268.3점을 획득, 4년 연속 종합 7위 및 3년 연속 군부 2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종합 1위 서산시 / 군부 1위 홍성군태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28, 은38, 동33 총 99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 대회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256명의 선수를 비롯해 임원 및 감독·코치 135명, 보호자 24명 등 총 415명의 태안군장애인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17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군은 군 관계자들이 대회기간 내내 서산시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군민들도 장애를 딛고 인간승리의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선수단에 큰 박수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선수단 모두에 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체육활동 및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체육활동 보장을 위해 지난해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를 출범했으며 전구 보치아선수권대회와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 등을 연이어 치러내는 등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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