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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표관광 기념품 공모전 최종 선정작 발표
아산시, 대표관광 기념품 공모전 최종 선정작 발표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 아산시 대표관광 기념품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향후 상품화 지원과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모전은 아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참신한 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22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실용성·디자인·창의성·지역성·상품화 가능성 등을 검토해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 내역으로는 금상 2점, 은상 2점, 아이디어상 3점으로 대상은 없으며 이번 수상작들은 향후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실질적인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제공,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공모, 홍보용 도록 제작, 전시·판매 연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홍보용 도록은 수상작의 디자인과 제작 배경, 작가 소개 등을 담아 제작되며 유관기관 및 관광 홍보처에 배포되어 아산 관광기념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산의 고유한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기념품들이 새롭게 발굴됐다”며 “관광기념품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실질적인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년 수상작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공모전 수상작은 일부 품목이 고향사랑 기부제 온라인몰·경찰대학·경찰인재개발원·아산시청 매점에 입점해 아산시 대표관광 기념품으로 홍보되고 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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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산업단지 사업시행자 회의’ 개최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산업단지 사업시행자 회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추진 현황 점검 시행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계획 중인 산업단지 6개소, 116만 평에 대한 시행사 회의로 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우수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기 승인 등 신속한 산업단지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시행사 애로사항 청취 △아산시 행정절차 지원방안 등 산업단지 조기 승인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이다.
특히 관내 업체 계약 및 하도급, 지역생산품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현모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도 아산시는 2035년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산업단지 지정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도시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30일에 실시계획 승인 이후 조성 중인 산업단지 총 11개소, 241만 평에 대한 시행사 1차 회의를 개최해 조성 중인 산업단지별 진행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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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시민 누구나 보장받는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
아산시, 아산시민 누구나 보장받는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
[충청25시] 아산시가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아산시 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
‘아산시민 안전보험’은 사고 발생 지역에 관계없이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자동으로 가입되며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올해 5월 30일부터 내년 5월 29일까지이며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에 따른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사망·후유장해·상해부상치료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12세 이하 아동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65세 이상 어르신의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4주이상 상해진단 시 위로금 등 15개 항목이다.
시민안전보험 보험금 지급 절차는 △사고 발생 △보험사 통합상담센터 전화 문의 △청구서 및 관련 서류 접수 △보험사 심사 및 필요 시 사고 조사 △보험금 지급 순으로 이루어지며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다.
공판석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안전보험이 재난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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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연차 공무원 ‘즐거운 일터’ 조성을 위한 소통 시간 가져
서산시, 저연차 공무원 ‘즐거운 일터’ 조성을 위한 소통 시간 가져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과 공직 생활 5년 이내 저연차 공무원 14명은 시청 시장실과 관내 식당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대화를 통해 업무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 업무 수행 중 보람을 느꼈던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업무 밖 취미,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와 ‘즐거운 일터’ 가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직문화 개선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내,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23일 조례 개정을 통해 생일특별휴가, 심리안정휴가, 임신검진동행휴가 3종을 신설하는 등 ‘즐거운 일터’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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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 비장애인·장애인 화합의 체전 ‘본격 시작’
서산시, 충남 비장애인·장애인 화합의 체전 ‘본격 시작’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지난 29일 본격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됐으며 서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15개 충남 시군 선수단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를 표어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는 대회 기간 경기 보조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약 2천 명을 투입,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대회 첫날인 29일 론볼, 보치아, 볼링, 게이트볼, 탁구, 축구, 이스포츠 등 종목별 선수들은 불편 없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첫날 경기가 종료된 후 이날 오후 6시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1만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식전 행사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퓨전국악,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공식 행사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축하 비행, 선수단 입장식, 성화 점화식 등이 이어졌다.
점화된 성화는 29일 오후 3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출정식 후 석남동, 수석동, 동문2동, 동문1동, 부춘동을 거쳐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불을 밝혔다.
식후 행사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축하하는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됐으며 드론 500대를 통한 드론라이트쇼가 대회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또한, 유지우, 하하&스컬, 진해성, 김희재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스포츠 경기의 장을 넘어, 도전과 극복, 연대와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작은 불편, 사고 하나 없이 선수들이 대회를 치러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첫날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는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가 모두 종료된 31일 오후 5시에는 서산시민체육관에서 폐회식이 열리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람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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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예산군보건소,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충청25시] 예산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구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6월 4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충치예방·손 씻기 어린이 인형극을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4개소 3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예정이며 충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또한 손 씻기 교육 내용을 포함해 다양한 건강관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며 공연 전 체험부스에서는 치아 건강 퀴즈, 손 씻기 및 구강용품 전시, 포토존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결합했다”며 “충치 예방뿐 아니라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인 손 씻기의 중요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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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월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
예산군, 6월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
[충청25시]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금액은 15억원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이다.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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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수도 시설물 주변 예초작업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상수도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6월 초부터 관내 주요 상수도 시설물 주변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작업은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정비함으로써 시설물 관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군은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나 해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상수도 시설물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여 유지관리의 효율성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계절별로 예초·청소작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순찰 및 유지관리를 강화해 더 깨끗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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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응봉면 ‘최문오’ 선정
예산군, 2025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응봉면 ‘최문오’ 선정
[충청25시] 예산군은 응봉면 후사리 출신 최문오 독립운동가를 ‘2025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문오 독립운동가는 1919년 4월 5일 오후 2시 예산장터에서 일제의 식민지배에 항거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이에 호응한 군중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장터를 행진했고 2시간 만에 약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만세시위로 이어졌다.
일본헌병대가 시위를 진압하고 박대영을 체포하려 하자 최문오 독립운동가는 헌병을 쓰러뜨리며 강력히 대항했으나 결국 일경에 붙잡혔다.
그는 1919년 5월 9일 보안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항고했으나 기각되며 결국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를 매월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보훈회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는 사업이며 현재까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107명이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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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예산경찰서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예산경찰서와 함께 상가지역 등 주차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합동 영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1회 체납 차량에 납부 독려 예고문을 부착하고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은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대포차와 고액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강제 견인 등 강력한 처분을 실시했다.
단, 군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유예와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경제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운행이 금지되고 체납된 자동차세를 완납한 후에만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체납자는 영치 전 자진 납부가 가능하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한 군민들과의 형평성을 위해 고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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