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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중부발전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중부발전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중부발전서비스는 28일 자원봉사 정신을 공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서비스는 한국중부발전의 자회사로 근로자의 정규직화 및 업무 전문성·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령에는 약 3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범죄예방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호 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원봉사 관련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강희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서비스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고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보상에 적극 협조해 건강하고 행복한 보령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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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중부발전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중부발전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중부발전서비스는 28일 자원봉사 정신을 공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서비스는 한국중부발전의 자회사로 근로자의 정규직화 및 업무 전문성·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령에는 약 3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범죄예방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호 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원봉사 관련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강희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서비스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고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보상에 적극 협조해 건강하고 행복한 보령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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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안 하면 과태료 부과”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6월 1일부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의 4년간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과태료 부과가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임대차 시장의 실거래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계약에 대해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신고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그동안 제도 정착과 국민 부담을 고려해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해왔으나, 이달 31일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는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의무가 있으며 어느 한쪽이 신고하더라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서명·날인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된다.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접속해 간편인증 후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보령시 관계자는 “임대차계약 신고 시 확정일자를 자동으로 부여하는 등 임차인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만큼 임대차계약 체결 후 반드시 신고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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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안 하면 과태료 부과”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6월 1일부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의 4년간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과태료 부과가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임대차 시장의 실거래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계약에 대해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신고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그동안 제도 정착과 국민 부담을 고려해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해왔으나, 이달 31일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는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의무가 있으며 어느 한쪽이 신고하더라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서명·날인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된다.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접속해 간편인증 후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보령시 관계자는 “임대차계약 신고 시 확정일자를 자동으로 부여하는 등 임차인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만큼 임대차계약 체결 후 반드시 신고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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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일센터,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 체결
홍성여성새일센터,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8일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군가족센터, 온마음동물교감센터, 굿모닝요양원과 함께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공동체 창업교육’과정 여성 취·창업 지원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일센터와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양질의 창업 기반 구축을 위한 창업교육 실시 △상호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여성의 취·창업 멘토 참여 △기타 기관 간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통해서 직업교육훈련과정 진행현황 보고와 수료 후 창업동아리 구성 및 예비창업자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심도있게 논의되어 추후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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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서산시,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해당 위원회는 서산시 수도 행정 운영과 관련된 시책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기구로 언론인, 시민단체, 수돗물 소비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질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그 결과에 대한 주민 공지 방안 등을 심의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수돗물 수질관리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의 수도 행정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수질기준 ‘적합’ 으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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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 접수
홍성군,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 접수
[충청25시] 홍성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경제적 해소를 위해 역량개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권 신청은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이며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홍성군 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장년층 △노인 △AID 커리어 점프 패스 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35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범위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재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국가장학금과 중복 보장은 불가하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분야 취약계층의 역량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1차 신청에 이어 2차 신청으로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에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도록 더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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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국내외 아동위한 기금 1억원 전달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국내외 아동위한 기금 1억원 전달
[충청25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을 통해 국내·외 아동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협의회장인 이용록 홍성군수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번 기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건강권과 교육권 보장을 목적으로 활용되며 국내에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고 국외에서는 기후 위기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교육 환경이 악화된 몽골 지역에 ‘그린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기금이 지원된다.
이용록 협의회장은 “전 세계 아동이 겪는 불평등한 현실은 우리가 반드시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기금이 도움이 절실한 국내·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미진 사무총장은 “이번 기금은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국내·외 아동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모든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소중한 뜻을 보태주신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앞으로도 협의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협의회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27개 지방정부가 모여 시작됐으며 현재 100개 지방정부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도부터 2024년까지 총 9회에 걸쳐 약 7억 8천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에 전달해 아동을 위한 마음을 더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 말 기금이 전달된 몽골 울란바토르와 오르혼 지역의 학교 및 유치원에 현장 시찰해 지원 성과와 필요 사항을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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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체납세금 징수단 상담 7천여 건. 3억원 체납 징수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체납세금 징수단’ 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체납세금 징수단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징수단은 약 7천 건의 전화상담을 진행, 자진 납부를 유도해 3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특히 3억원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6억 8천만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시는 체납세금 징수단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시는 올해 9월 말까지 체납세금 징수단 운영을 통해 소액 체납자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한, 징수단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병행, 세심한 징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해 체납세금 관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체납세금 징수단은 소액 체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납세 의식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남은 4개월간의 운영 기간에도 지속적인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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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화력 폐지’ 앞두고 지역 피해 최소화 총력
태안군, ‘태안화력 폐지’ 앞두고 지역 피해 최소화 총력
[충청25시] 태안군이 태안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태안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태안군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개최된 ‘태안화력 폐지 대응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군은 △산업육성 △경제지원 △문화관광 △해양수산 △기반시설 등 5개 분야에서 총 21개의 장·단기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먼저, 산업육성 분야에서는 ‘청년층 농업인구 유입을 위한 가공산업 육성’ 등 3개 사업이 추진되며 경제지원 분야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건강검진 지원 확대’ 등 3개 사업이 마련된다.
또한,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북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등 5개 사업이 진행되고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등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밖에 기반시설 분야에서는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등 8개 사업이 실시된다.
군은 일자리 감소와 소비 위축, 인구 감소 등 태안화력 폐지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사회적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21개 발굴 과제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지난해와 올해 총 세 차례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정부에 군의 입장을 전달하고 지난 21일 한국서부발전 및 5개 협력사와 함께 ‘에너지 전환 공동대응 TF 회의’를 여는 등 적극적인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신산업 육성 및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지역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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