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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K2김성면 & 플라워 레전트 콘서트 개최
홍성군, K2김성면 & 플라워 레전트 콘서트 개최
[충청25시] 감성적인 록 발라드로 대한민국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K2 김성면’과 ‘플라워’ 가 6월 21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990~200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록발라드 곡들을 라이브밴드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모두 갖춘 ‘K2 김성면’과 ‘플라워’의 만남을 통해 홍성군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2 김성면은 감성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록 발라드계의 전설이다.
‘사랑과 우정사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소유하지 않는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해왔으며 작사와 작곡 실력 또한 뛰어나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고유진, 김우디, 고성진으로 구성된 감성밴드 ‘플라워’ 역시 ‘Endless’, ‘Please’, ‘눈물’, ‘걸음이 느린 아이’ 등의 명곡들로 사랑받으며 감성적인 록음악의 대표주자로 활동한 그룹이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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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반려동물도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
홍성군, 반려동물도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
[충청25시] 홍성군은 기생충 감염병 예방수칙과 감염 시 대처 방법의 홍보에 나서며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키는 데 모두가 함께하자고 나섰다.
기생충 감염병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도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
기생충에 감염된 개와 고양이를 통해 사람도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으며 주로 개회충과 톡소포자층에 감염될 수 있다.
개회충은 발열, 설사 및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나 신경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람이 톡소포자층에 감염되면 대부분 무증상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중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하기도 한다.
이에 홍성군 보건소는 기생충 감염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고 기생충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1~2회 정기적인 구충제를 투여하고 반려동물의 배설물은 즉시 처리하며 손 씻기와 환경 청결 유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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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무지개도로’ 정식 준공 눈앞
홍성군, ‘남당무지개도로’ 정식 준공 눈앞
[충청25시] 충남 홍성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서해안 최고의 감성 해안도로 ‘남당무지개도로’ 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금주중 정식 준공을 앞두고 있는 남당무지개도로는 홍성군이 역점 추진 중인 서부해안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어사항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길이의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안도로이다.
사업 추진 전에는 도로 폭이 좁고 인도가 없어 차량통행과 보행 모두에 불편함이 컸던 구간이었지만 사업 추진을 통해 인도 신설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남당무지개도로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대비를 이루는 감각적인 무지개빛의 색채 디자인으로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배경삼아 걷기만 해도 자연스레 인생샷이 완성되는 SNS 업로드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있다.
또한 저녁이 되면 남당무지개 해안도로 전역에 자동 점등되는 경관조명 시스템이 한창 구축 중에 있어, 낮에는 천수만 해양 경관의 청량함을, 밤에는 감성 가득한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4시간 살아있는 관광지로 탈바꿈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남당무지개도로는 홍성의 미래 관광을 견인할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수만의 해양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이 예정되어 있으며 상호 연계를 통해 서해안 최고의 감성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 서부해안 관광지들은 이제 단순한 관광을 넘어 머무는 여행지,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도 꿈꾸고 있으며 특히 홍성군 관광개발과 더불어 민간 주도로 대형 야영장과 감성 숙박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또한 기존의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스카이타워 등 주요 명소와의 연결성도 지속 강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홍성군은 개별 관광지를 넘어 지역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고품격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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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태안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나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태안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나서
[충청25시] 태안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하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안면읍에 위치한 ‘대하랑꽃게랑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보안관, 산업안전전문기관 관계자 등 민간전문가 포함 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를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군은 남면 드르니항 인근에 위치한 260m 길이의 대하랑꽃게랑교에서 현장 브리핑을 실시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균열 여부 △구조부 탈락 여부 △포장면 상태 △전기분야 이상 여부 △주교각 및 하부면 부식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교각 외부 전반을 세밀히 확인하고 철근 탐지기와 도막 두께 측정기 등 다양한 장비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군은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후속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집중 안전점검 기간 중 총 185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 태안’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에 나서는 등 철저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자율점검을 생활화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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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 추진
예산군,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추사홀에서 약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희선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콘텐츠를 활용한 성인지 관점 폭력예방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성인지 관점에서 폭력의 개념을 재조명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안을 다뤘다.
군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등 5대 폭력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대면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군은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에 대한 공청교육도 마련했으며 추후 사이버교육을 통해 필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모든 직원들에게 직장 내 5대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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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 생물다양성 살핀다” 공동학술조사 본격 돌입
“태안에서 생물다양성 살핀다” 공동학술조사 본격 돌입
[충청25시] 생물다양성의 체계적 보존과 연구를 위한 공동 학술조사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충남 태안군에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군가족공감센터 다목적홀에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소속 전문가 및 관계자,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 포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한국사무국 한국생물다양성정보기구의 ‘제37차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공동학술조사 발대식’ 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조사는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66개 회원기관이 공동으로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10년 주기로 정보를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생물상 변화를 조사하는 것으로 국내 생물다양성의 발굴·확보를 비롯해 정보생산 및 활용체계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제37차 조사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간 태안군 일원에서 실시되며 국립중앙과학관·국립생태원·국립수목원·대학 등 국공립 및 사립기관 소속 생물다양성 전문가들이 모여 태안지역의 생물 및 지질을 조사하게 된다.
태안군의 경우 비트와 소금 등 고유자원을 기반으로 한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힐링과 치유의 도시로 천연기념물인 신두사구를 비롯해 22개의 해수욕장, 수목원, 솔향기길 등 각종 자연자원이 풍부해 생물 다양도 및 생명정보 확보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정원이자 천혜의 생태 보고 태안에서 의미 있는 학술조사가 진행돼 기쁘다”며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는 세계 생물다양성정보의 공개적 활용체계 마련을 위해 OECD가 설립한 국제기구로 현재 106개 국가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1년 정회원 국가로 참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이 한국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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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천부지 갈대채취 조사료 생산사업 추진
예산군, 하천부지 갈대채취 조사료 생산사업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삽교천과 무한천 일원의 하천부지에서 갈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사업을 군, 축협, 조사료협회 등 각 기관의 역할 분담을 통해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버려지던 하천 갈대를 자원화해 축산농가에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하고 동시에 하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관련 절차 및 계획을 마무리하고 현재 하천 점용허가를 완료했으며 2025년 6월 중 시연회를 열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성과를 군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지는 삽교천과 무한천 인근 4곳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지역에서 갈대를 기계로 수확 및 가공해 사일리지 등 축산용 조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료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갈대 조사료화 사업은 자원순환형 농업 실현을 위한 새로운 시도”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 확대를 검토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열릴 시연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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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난방 지원가구 상시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의 냉·난방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 주관으로 국비가 지원되고 ‘에너지법’ 제4조 제5항 및 제16조의2를 근거로 추진되며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단열, 창호, 노후 보일러 및 에어컨을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2022년부터 사업을 지속 확대해왔으며 냉방 지원은 2022년 9가구, 2023년 16가구에 이어 올해는 4월 18일 기준으로 22가구에 냉방기기를 지원했다.
난방 지원은 2022년 96가구, 2023년 34가구, 2024년 10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025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 중으로 최근 3년간 냉·난방 지원 사업에는 총 5억4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이며 에너지 취약성이 높고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로 단, 주거급여를 받는 자가가구는 수선유지급여 대상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을 통해 지원 자격 여부와 신청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재구 군수는 “기후 변화로 냉·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가구들이 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계절성 질환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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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박춘희 시인·시 낭송가 초청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박춘희 시인·시 낭송가 초청
[충청25시]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오는 4일 오후 2시 공연동에서 ‘시가 내게 말하다’라는 주제로 박춘희 시인을 초청해 인문학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시인이자 시 낭송가인 박춘희 시인은 시집 ‘언어의 별들이 쏟아지는’, ‘차이에 벽을 두지 않는다’ 등을 출간한 문학인으로 독창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뛰어난 시 낭송가로서 시가 가진 언어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시 창작 과정과 더불어, 시가 우리 삶에 건네는 위안과 성찰, 그리고 시 낭송이 주는 깊은 울림을 전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원기 배방어울림문화센터 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를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고 삶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환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문학 속에서 일상의 새로운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누리집,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QR코드, 누리집,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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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교급식 충남도 추천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 합동 현장점검
예산군, 학교급식 충남도 추천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 합동 현장점검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1일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충남도 추천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위생상태, 식재료 보관상태, 우수식재료 인증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학교급식팀을 비롯해 충남도 공공급식팀,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업체 관계자에게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작업장 청결 상태 △작업모 및 작업화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 수송차량의 청결 및 온도 유지 여부 △우수식재료 인증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성 검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산 농산물 차액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먹거리 공급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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