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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제 45회 장애인의 날 행사’ 진행
아산교육지원청, ‘제 45회 장애인의 날 행사’ 진행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과 포용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장애인의 날 표어 공모전 △정문 현수막 게시 △계단 스티커 부착 △누리집 팝업창 게시 △장애이해 공감 작품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서산성봉학교 학교기업 징검다리의 장애인 생산품으로 고구마말랭이, 돼지 감자차 등 건조식품을 우선 구매해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에게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그리다방네모' 주관으로 장애이해 공감전 작품을 4월 한 달간 전시해 일상 속의 잔잔한 울림을 감상하고 있다.
또한, 장애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표어 우수작을 청내 게시하고 우수작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되고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점자 라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삶, 그리고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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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과 고령화로 심화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오고 있다.
논산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단계로 세분화해 인구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단순히 출산을 독려하는 차원을 넘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 청년층의 인구를 유입하는 것에서부터 논산형 인구정책이 시작된다.
올해 일자리 분야 청년 정책에 총 272억원, 4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분야 및 청년 주택이자 보증금 대출 이자 및 월세 지원 등 맞춤형 청년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결혼축하지원금과 출산장려금은 물론 전국 최초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와 학대신고대응센터를 운영하는 등 돌봄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는 등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의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신입생 장학금과 취업 장학금 등에 대한 기반도 탄탄하게 하고 있다.
올해 1월 ‘인구복지국’을 신설해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복지, 교육 정책을 더욱 전략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으며 백성현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풍산FNS와 논산모아산부인과를 지목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적으로 인구,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이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청년층의 유입을 도모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부터 만든 이후 세심한 단계별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구정책과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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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 이어져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 이어져
[충청25시]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7일 관내 업체 유한회사 지원에서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에 이어 18일에는 벌곡면 주민자치회 3백만원, 논산시농업인학습단체에서 8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청을 찾은 남기훈 유한회사 지원 대표는 “관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에 대한 작은 보답이자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운면 소재 유한회사 지원은 2021년 설립된 비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체로 민간 임대 사업을 하고 있다.
18일 벌곡면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3월 개최된 논산딸기축제기관 동안 진행한 딸기라테, 쿠키 등 먹거리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이찬주 회장을 비롯해 벌곡면 주민자치회 김금자 회장 및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또한, 고품질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의 지위 향상 도모 등 논산의 농업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있는 논산시농업인학습단체에서도 각 학습단체를 대표하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논산의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길 바란다”며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장학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정성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망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교육복지 확대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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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예산군의회,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충청25시] 예산군의회는 18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임종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인해 무기질 비료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예산군을 포함한 중소농 중심 지역의 농가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됐다.
임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요소비료, 염화가리, 복합비료 등 주요 무기질 비료의 가격이 2021년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상승했고 2024년 기준 농가당 비료비 지출은 150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중소농과 고령농 비율이 높은 예산군에서는 이러한 부담이 지역 농업 기반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의안에는 △비료 가격 급등 시 차액을 보전하는 상시적 가격 안정제도 도입, △비료 원재료의 국산화 및 대체 기술 개발에 대한 국가 R&D 투자 확대, △농협 중심의 공동구매 체계 확대 및 유통 구조 간소화, △친환경 대체 비료 보급 확대 및 정밀 시비 기술 보급 강화, △비료 가격 정보 실시간 제공 및 고령농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섯 가지 주요 정책 제안이 담겼다.
예산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가 무기질 비료 가격 급등을 일시적 물가 문제가 아닌 국가 식량안보 차원의 구조적 위기로 인식하고 제도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건의안은 예산군의회 의장 명의로 국무총리,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 행정부처와, 국회 농해수위·산자위·예결위를 포함한 입법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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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중장년농업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중장년농업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충청25시]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중장년 농업인 지원 조례안’ 이 지난 18일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농촌 활성화 차원에서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영세·고령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김 의원은 관내 귀농인을 포함한 45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장년농업인’은 농업·농촌의 핵심적인 인력임에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은 미비한 실정이라며 군 차원의 중장년농업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계획수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제6조에서 중복지원의 제한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시설 설치·운영 및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농촌지역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해 예산군 중장년농업인 증가 및 농업인의 생애주기, 세대별 맞춤형 농업지원이 필요하다”며 “농가소득 확대 및 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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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 추진 당부
예산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 추진 당부
[충청25시] 예산군의회가 지난 18일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제31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예산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1단계 조성사업지,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지,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지 등 지역 내 24개소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예산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고예당호 어린이 모험시설 설치사업 현장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주기적인 안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예산읍 야간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예산읍뿐 아니라 모든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타 읍·면 지역까지 사업 확대를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예산군 홍보매체 유료광고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 1건이 최종 가결되고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를 승인했다.
장순관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점검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 볼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제안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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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특별 기획 공연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 공주문예회관 개최
어버이날 특별 기획 공연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 공주문예회관 개최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8일 19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을 선보인다.
모노드라마란 한 사람의 배우가 상대역 없이 홀로 연기하는 1인극을 의미한다.
‘벽 속의 요정’은 5살 어린 아이부터 70살의 노부부까지 32역을 김성녀 배우 혼자 약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소화해 낸다.
‘벽 속의 요정’은 2005년 올해의 예술상,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및 2005년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2006년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06년 공연 베스트7’, 2011년 공연 전문가 선정 ‘죽기 전에 봐야 할 공연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벽 속의 요정’은 1950년대 반정부 인사로 몰려 집 안 벽 속에 숨어 지내는 아버지, 남편을 벽 안에 숨기고 마음 졸이며 살아가는 어머니, 아버지를 ‘벽 속의 요정’ 이라고 믿으며 성장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인물들의 삶을 김성녀 배우의 연기를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이념과 갈등, 가난과 고난을 담은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격동의 세월을 지나온 우리의 역사, 생명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공주문예회관은 익숙함에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따스한 공연을 통해 특별한 어버이날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은 5월 8일 19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며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만원으로 러닝타임은 140분 예정이다.
티켓은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공주문예회관으로 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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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홍대용과학관, 19일 ‘ 과학의달 기념행사’ 운영
천안홍대용과학관, 19일 ‘ 과학의달 기념행사’ 운영
[충청25시]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9일 홍대용과학관 일원에서 ‘ 과학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과학관은 4월 21일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기술의 진흥과 대중화를 위해 기념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초청 강연, AI바둑로봇을 이겨라, 천문공작교실,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다.
이종택 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천안을 대표하는 과학관으로써 최신 과학기술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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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황리에 마무리
홍성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4월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달리는 국민신문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고 홍성군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 속 고충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이동식 현장 상담 프로그램으로 홍성군민을 비롯해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해 상담이 진행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홍성군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행정 민원 △법률 상담 △소비자 피해 △부동산·지적 △서민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생활법률이나 금융취약계층의 고충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이 인기를 끌었으며 일부 복합민원은 중앙부처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 처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고충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상담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행사에서 접수된 고충·민원 사항에 대해 해결 가능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후속 조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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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충청25시]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서산시의회 4층 의원대기실에서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산시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서산시의회 행복위 위원,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8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산시의회 행복위 위원들은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들로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산시 소상공인의 업종별 다양한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조동식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자리”며 “다른 지자체와도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문수 위원장은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이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며 “다각적으로 소통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위원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위는 강문수 위원장, 가선숙 부위원장, 김맹호 위원, 이경화 위원, 이정수 위원, 최동묵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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