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1호 양성평등마을 MOU 체결식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4일 목천읍 지산2리와 ‘양성평등 마을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 마을’ 이란 마을 운영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마을로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양성평등마을 조성을 위해 목천읍 지산2리와 입장면 효계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의 삶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 학습, 더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한 개인의 역할, 성평등 실천 선언문, 자기방어 훈련 등 4회로 구성됐다.
또한, 주민들은 교육을 통해 성평등 의식을 증진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여성친화적 마을의 기반을 닦았다.
이번 MOU를 통해 제1호 양성평등마을로 지정된 지산2리는 양성평등한 마을 운영을 위한 자발적 노력을 약속했고 천안시는 지산2리에 양성평등마을 현판과 실천 선언문을 전달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3년간 성평등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산2리가 양성평등의 모범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10월 11일에는 효계1리를 제2호 양성평등 마을로 지정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오늘 양성평등 마을로 지정한 목천읍 지산2리가 우리시의 양성평등마을의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
천안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홍보주간 운영
천안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홍보주간 운영
[충청25시] 천안시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임산부의 날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임신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2005년 제정되어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하며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시는 오는 7일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의 날 기념 모유수유 교실’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서 개최한다.
모유수유 교실에서는 ‘지금 시작해요 모유수유’라는 주제로 출산 직후 산모가 병원에서 어떻게 모유수유를 시작할 수 있는지 강의를 통해 배우고 직접 실습도 해볼 수 있다.
또한, 10일에는 임산부 응원 메시지를 담은 화분 나눔 등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진행한다.
홍보주간 전 기간에는 ‘작은 배려, 큰 힘 임산부를 응원한다’ 슬로건을 현수막, 전광판 등에 게시해 모든 시민에게 임산부의 날을 널리 알리고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동남구보건소장은 “임산부의 날 홍보주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7
-
천안 최초 야간관광 축제 ‘천안의 빛 in ARARIO’ 점등식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천안 최초의 야간관광 행사인 ‘천안의 빛 in ARARIO’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라이트 in ARARIO’는 천안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라리오가 체결한 ‘천안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에 따라 천안의 문화적 매력을 야간관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점등식에서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행사장 일대를 환상적인 빛과 음악으로 가득 채우는 세리머니가 준비되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매니폴드’, ‘수백만 마일’과 같은 세계적 조각 작품들이 미디어파사드, 조명쇼,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과 결합되어 방문객들에게 매혹적인 야경을 선사했으며 지난 5일과 6일에는 소규모 재즈 및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어 가을밤에 행사장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벽면을 활용한 대학생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반응형 미디어아트, 스마트폰을 활용한 레이저 그림 그리기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곡미 원장은 “천안의 빛 in ARARIO는 현대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행사로 천안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널리 알릴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의 랜드마크이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천안 여행의 시작과 끝이 되는 뜻깊은 장소인 아라리오 조각광장에서 최초의 야간관광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안의 명소에 밤의 아름다움 더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통해 천안시 일대가 야간관광 명소로 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천안의 빛 in ARARIO’는 천안의 역사적·문화적 자산을 새롭게 조명하고 야간관광 명소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첫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야간관광 축제는 10월 13일까지 열흘간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천안8경 중 하나인 아라리오 조각광장에서 진행된다.
2024-10-07
-
천안시, 주거취약지 거주 고독사위험자 발굴 나선다
천안시, 주거취약지 거주 고독사위험자 발굴 나선다
[충청25시] 천안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거취약지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고립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4년 상반기 취약계층 1인가구 사회적고립가구 실태조사에 이은 2차 조사로 10월부터 11월말까지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위기정보가 입수된 대상자 중 원룸, 고시원, 쪽방, 비거주시설 등 주거취약지에 거주하는 1인가구 1,000여명이다.
조사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에 방문해 생활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사회적고립도 조사표’를 활용해 설문을 실시한다.
이에 사회적 고립도에 따른 고독사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심층 상담을거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긴급복지, 공적급여, 돌봄서비스 등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고독사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제공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은 물론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부여군,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통한 번호판 영치
부여군,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통한 번호판 영치
[충청25시] 부여군은 10월까지 부여경찰서와 함께 2024년 군·유관기관 합동 체납차량 단속을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은 식당·유흥가 및 차량 이동이 많은 아파트 등의 진출입로를 대상으로 불시에 이뤄진다.
합동단속은 경찰이 음주단속을 위해 차량을 검문할 때 자동차세 체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무선영치시스템을 이용해 체납 차량을 적발한다.
관내 2회 이상, 타시군 3회 이상 체납된 차량과 30만원 이상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 합동단속 이외에도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주 2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할 예정이다”며“상습적인 체납에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세수 확충 및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의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 규모는 4,421건, 4억6천1백만원으로 지방세 총 체납액 중 20%를 차지한다.
2024-10-07
-
부여군, 제19회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 온라인 개최
부여군, 제19회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 온라인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전국 최대 밤 생산지로서 2024년 제19회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를 11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부여 알밤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 채널로는 △굿뜨래몰 △G마켓 △쿠팡 △카카오톡딜 등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부여 굿뜨래 알밤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장기적으로 부여를 대한민국 대표 밤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07
-
2024 광장·골목형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
2024 광장·골목형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3일 백마강달밤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광장·골목형 백마강달밤야시장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존 부여시장 광장에서 도심 상권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이번 백마강달밤야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11월 2일까지 골목상권과 연계해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여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부여의 매력을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 4일 제70회 백제문화제 퍼레이드 쇼와 연계해 정림사지 일원에서 막을 연 백마강달밤야시장은 세계유산과 돌담길이 어우러져 가을밤의 운치를 느낄 수 있었다.
오는 11, 12일에는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 인근과 골목상권에서 앞선 행사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낮과 밤이 다른 야시장’ 이란 주제로 낮 동안 △사비왕궁유적 발굴체험인 ‘나도 고고학자’△서체를 찾아라 △골목의 정석 등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 골목오락실’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빈 점포를 활용한 테마별 먹거리 장소에서 야시장의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같은 다양한 공연, 체험, 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상권으로의 유입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골목형 야시장 기간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중앙로5번길 등 일부 구간에선 교통 통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 댄스, 마술 등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담은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여시장 광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광장형 야시장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백마강달밤가요제를 비롯한 6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강화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부여 지역의 문화와 상권을 융합한 대표 축제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으로 확장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백마강달밤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2024-10-07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106만 관객과 함께한 화려한 피날레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106만 관객과 함께한 화려한 피날레
[충청25시] 부여군에서 개최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9월 28일 개막해 10월 6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누적 관람객 106만명을 돌파하며 백제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된 행사를 선보였다.
백제문화단지의 핵심 인프라를 활용해 사비궁을 배경으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백제 왕궁의 장엄함과 어우러져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가 가지고 있는 주 행사장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100만 평 규모의 큰 백제문화단지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거리와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특히 주목받았다.
‘예스 키즈존’, ‘브래드 이발소’, ‘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 쇼’, ‘태학박사 선발대회’ 등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열린 오마이걸, 현진영, 송창식, 나우어데이즈, 기리보이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폐막식에서 인순이, 정동원, 김태연 등이 출연한 무대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마무리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행사장을 다원화하고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서 관람객들이 부여 곳곳의 역사적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제 옛다리’를 통해 구드래와 신리를 연결하고 LED 돛단배와 코스모스로 꾸며진 백마강의 수변 경관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가을밤의 낭만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
9일간의 행사 운영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청결한 행사장 환경, 먹거리 바가지 문제 관련해 큰 불편 사항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뜻깊은 행사로 부여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더욱 빛나게 한 축제였다.
폐막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20여명의 어린이가 함께한 가치 전승 퍼포먼스는 백제문화제의 정신과 문화를 전승하는 의미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를 더욱 뜻깊게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가 악보라면 백제문화제는 즐겁고 행복한 음악이다”며 “내년에도 창의적으로 악보를 해석하고 새로운 악기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방송, 정·관계, 민간단체 등 축제의 성료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10-07
-
청양군,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4회차 실시
청양군,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4회차 실시
[충청25시] 청양군이 지난 4일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4회차’를 비봉면 소재의 한결자연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4회차는 어르신 및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학생 60여명이 한결자연학교를 방문해 건강차 시음 및 스카프 만들기 등 어르신 문화 나들이 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회차는 VR 재활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 이번 회차는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에 따른 난이도 조절을 위해 어르신들이 힘들이지 않고 체험 가능한 활동으로 조정했다.
가파른 고령화에 대응해, 효행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세대가 참여하는 효행 시범사업인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총 5회가 실시되며 12월 충남도립대에서 어르신과 학생이 팀을 이뤄 진행되는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진행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가 어르신과 청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마지막 회차도 어르신과 청년이 소통하고 화합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
청양군,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식품 위생 향상과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남도가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식품안전관리 사업평가는 매년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초 위생관리 평가지표를 포함한 10개 세부지표를 평가해서 선정한다.
또한, 소비자감시원 우수 활동 부분 민간인 1명,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부분 공무원 1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수상은 식품위생업소 종사자분들이 식품안전관리 시책에 협조한 덕분이며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