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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충청25시]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경북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를 비롯해 복수옥 회장, 류금례 부회장, 김인해 감사, 정미조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11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대한어머니회,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유권자연맹, 농가주부모임, 해당화로타리, 여성보육인회, 다문화여성협의회,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회 등 9개 여성단체의 모임으로 평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며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복수옥 회장은 “화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과 주민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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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3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패키지 사업’ 추진
태안군, 3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패키지 사업’ 추진
[충청25시] 태안군이 관내 3개 전통시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패키지 사업’을 펼친다.
군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최근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 공모에도 선정됨에 따라 올해 동부시장, 서부시장, 안면도수산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을 무대로 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이란 중기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최근 각종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상인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 하반기 총 6억여 원을 투입해 서부시장과 안면도수산시장에서 점포별 노후 전선 정비와 배전반 분리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 공모에 선정된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총 9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동부시장과 안면도수산시장에서 시장 활성화 행사와 수산물 축제, 인건비 지원 등에 나선다.
이밖에도,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3개 전통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태안사랑상품권 사용액의 5%를 모바일상품권으로 즉시 지급하는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착한가격업소’ 이용자까지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5일장 부활과 거리축제 개최 등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한 각종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패키지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통시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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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안보태세 확립 위한 ‘민방위 집합교육’ 성료
태안군, 지역 안보태세 확립 위한 ‘민방위 집합교육’ 성료
[충청25시] 태안군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민방위 1~2년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비태세와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3일간 대원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민방위 대원의 기본 소양 △방독면 착용법 △지진 및 화재 대응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 효과성 높은 교육을 펼쳤다.
특히 단순 강의형 교육을 벗어나 대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시간을 최대한 활용,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상세히 알리는 데 힘써 호평을 받기도 했다.
태안군은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진행하고 6월과 11월 추가 보충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민방위 대원이 빠짐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 안보 및 재난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안보를 실천하고 있는 향토의 역군인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각오로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적극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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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지관리 엉망, 불법 만연해도 지도단속 나 몰라라
공주시 이인면 초봉리 401-1번지 외1필지 농지에 폐기물을 적치해 놓고 있으나 담당부서는 나 몰라라(사진=충청25시DB)
[충청25시]충남 공주시 일부농지가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이를 단속해야할 공무원이 업무분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업무를 타부서로 전가시키는 등 농지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농지의 타용도일시사용 협의는 허가과에서 협의로 승인받으면 농지관리 부서는 협의사항대로 이행하고 있나 관리를 철저히 해 불법사항이 없도록 관리를 하여야함에도 관리부서에서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지의 관리는 허가부서에서 허가나 부서 간 협의를 득하면 사후관리는 농지관련부서인 농업정책과 정책팀에서 사후관리를 하도록 업무분장이 되어 있으나 정책팀은 이 같은 업무분장을 왜곡해 사후관리는 최종적으로 복구완료만 처리하면 된다는 입장을 내고 있다.
실제로 공주시 이인면 초봉리 401-1번지외 1필지(농림지역/농업진흥구역)농지를 이인~탄천 간 상수도공사를 하기 위해 상하수도과에서 건설자재적치장부지조성으로 2022년6월20일~2026년4월5일까지 타용도일시사용 협의를 받았다.
공주시 이인면 초봉리 491-1번지외1필지는 건설자재적치장으로 타용도일시사용을 받고 농지에 공사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보관 장으로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을 농지관리부서와 폐기물 관리부서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농지관리부서는 우리가 관리해야 할 사항이 아니라며 발뺌을 했고, 폐기물처리부서는 “알았다”며 수일이 지났음에도 불법사항 지도단속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민 A모씨는 “농지를 타 용도로 허가를 받으면 허가대로 사용을 하면 될 것을 농지에 폐기물을 보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빗물에 폐수가 농지에 스며들면 이웃 농지까지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 “여기저기 농지불법매립이 만연하고 있으나 농지관리부서는 민원이 없으면 나 몰라라 하고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어서 불법매립으로 인한 피해가 만연하고 있으나 이웃 간 말도 못하고 벙어리냉가슴만 앓고 있는 농민들이 많다”며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뒤따라야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공주시 농업정책과 농지담당 팀장은 “타 용도 일시사용협의는 협의를 요청한 부서에서 농지관리를 해야 하고 농지관리부서는 최종 준공처리만 해주면 된다”며 “농지관리부서는 일반농지불법행위를 지도단속만 한다”고 말했다.
2025-04-20
공주시 농지불법 폐기물 업무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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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페이 가입 절차 까다로워 시민불편 원성 자자
공주페이 홍보물(사진=공주시제공)
[충청25시]충남 공주시가 공주페이 사용 앱 운영대행사를 변경하면서 가입절차가 까다롭고 어려워 가입하려는 시민과 가맹점 들의 원성과 함께 민원이 자자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시는 보도 자료를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간편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바로 공주페이 결제가 가능하다고 홍보했으나 실상은 많은 시민들과 점주들이 가입절차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공주페이는 그동안 정보통신업체인 KT에서 운영하다 나이스정보통신으로 운영대행사가 변경되면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금세탁행위 및 공중협박자금조달행위 방지, 개인정보 및 금융회사 등의 고객확인 의무가 강화되면서 가입절차가 까다롭고 어려워졌다.
더군다나 공주시의 60대 이상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나머지 연령대의 인구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60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의 148%에 달해 높은 초고령화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국 평균 노령비와 비교했을 때 공주시의 노령비는 2.21배에 달해 매우 심각한 수준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모바일 기기를 통한 공주페이 가입에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공주시민 A모씨는 “통신사가 바뀌면서 공주페이를 한동안 사용 못해 애를 먹었다며 다시 앱을 깔고 가입하고 인증 받아 전화기에 입력하면 오류가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며 “공무원들의 책상머리 정책에 시민들만 골탕 먹는다”며 “스마트도우미를 어디가면 만나볼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말했다.
또 시민 B씨는 공주페이에 보관되고 있는 많은 돈이 금융사가 어디인지 이자수입은 누가 관리하는지 등 이 궁금하다며 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공주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및 금융회사 등의 고객확인 의무가 강화되면서 공주페이 가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도우미 130여 명과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공주페이에 들어와 있는 돈은 공주시가 관리하고 금융기관에 예치돼 있다”며 “공주페이를 사용하면 할인받는 금액이 이자수입보다 더 많다”며 “페이 보관금은 금융권에서 상품권을 사면 금융기관에 보관되는 돈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2025-04-20
공주시 공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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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25시]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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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애향장학회,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계룡시애향장학회,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충청25시] 계룡시애향장학회는 18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활동공간인 계룡시별마루센터에서 학부모와 장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애향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68명으로 특기장학생 24명 모범장학생 10명 고등학교 학업우수 신입생 6명 학교밖 장학생 6명 대학교 학업우수 신입생 4명 대학교 학업우수 재학생 18명이다.
특기 장학생에게는 30∼50만원, 모범 장학생에게는 50만원, 학업우수 장학생에게는 100만원, 학교 밖 장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학업 성적이 뛰어난 관내 중학생이 관내 고등학교로 입학 시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며 2023년도 선발 장학생에게는 3년차, 2024년도 선발 장학생에게는 2년차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함은 물론 타지역으로 유출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데 오늘 지급한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및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애향장학회는 지난 2006년 5월 ‘계룡시 애향장학재단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작년까지 총 919명의 특기 및 학업우수 장학생에게 10억 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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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곡1리 부녀회, 영남 산불 피해 구호 성금 기탁
계룡시 도곡1리 부녀회, 영남 산불 피해 구호 성금 기탁
[충청25시]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 도곡1리 부녀회에서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는 2025년 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에서 운영한 먹거리 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소중한 금액을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현순 도곡1리 부녀회장은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산불 피해 복구에 보탤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도곡1리 부녀회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많은 시민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지역 축제를 통해 모인 정성과 나눔이 산불피해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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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신청하세요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신청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에서 해마다 사업연도 초기에 신청 안내 공고하던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이 앞으로는 산림청에서 사업 전년도에 전국 단위로 통합해 신청 안내 공고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번에 변경한 방식은 사업연도 초기에 신청 공고를 하다보니 실제 보급은 겨울철이 지난 뒤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 필요한 시기에 목재펠릿 보일러·난로가 보급될 수 있도록 사업 전년도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것으로 2026년도 사업참여 신청은 2025. 4. 21. ~ 5. 30.까지 홍성군 산림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제품을 일반 주택용과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용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용도에 따라 제품의 50~70%까지 지원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재생에너지에 해당하는 목재펠릿의 사용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군민들이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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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으로 떠나는 레트로 여행 어때요?
홍성으로 떠나는 레트로 여행 어때요?
[충청25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홍성에 찾아왔다.
봄바람 맞으며 홍성으로 기차 타고 놀러 가자. 홍성은 홍성역, 광천역이 있어서 수도권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기차를 이용해 홍성을 방문한다.
기차로 홍성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가 4월 23일 첫 운행된다.
작년부터 시작한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란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운행하는 관광상품으로 오는 4월 23일 5월 17일 5월 30일 6월 14일 총 4회 운영된다.
레트로 낭만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 영등포역, 수원역, 평택역, 천안역에서 정차해 예산역, 홍성역, 대천역, 서천역에 각각 원하는 지역에서 하차한다.
7080 추억의 레트로 낭만열차에서는 통기타 연주, 레트로 뽑기 게임, 교복 인증샷 등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홍성역에서 하차하면 본격적인 홍성 관광이 시작된다.
홍성역에서 미리 준비된 시티투어 버스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며 문당환경농업마을, 김좌진장군 생가지, 홍성 스카이타워, 남당항, 광천 전통시장 등 홍성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홍성 레트로 낭만열차는 코레일 관광개발 사이트에 예약할 수 있으며 여행상품마다 7만 9천 원에서 8만 5천 원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은 홍성역과 광천역이 있어 기차여행에 최적화되어있다”며 “수도권에서 홍성까지 운행 시간이 짧아져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많은 기차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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