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10월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접수
공주시, 10월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접수
[충청25시] 공주시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직업능력 향상까지 도모할 수 있는 ‘2학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특성화프로그램은 △직업능력향상 △마을교육생태계조성 △지역학기반 시민성 함양 △시민참여기회 확대 등 4개 분야 60여 개이다.
특히 박동진판소리전수관, 임립미술관, 드론스마트센터, 충남역사박물관, 공주농업기술센터 등 공주에 있는 우수한 평생교육 기관과 연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주시 평생교육은 2024년 교육부로부터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등 우수성을 입증받았으며 연간 1000여명이 참여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은 공주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에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4
-
‘2024계룡軍문화축제’ 이색 체험관 운영
‘2024계룡軍문화축제’ 이색 체험관 운영
[충청25시]계룡대 활주로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계룡軍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아주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체험관인 ‘항공우주 특별관’ 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기술력을 소개하고 항공우주연구관의 모형전시와 다양한 우주관련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특별관에는 우주로 가는 길을 밝혀라, 무중력 체험, 한국 위성 발전사, 누리호 및 행성 전시, 달 탐사 착륙선 VR체험, 우주 청소 대작전 등의 전시관을 구성했다.
5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와 함께하는 특별한 우주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며 궤도에게 직접 질문하며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6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부터 우주와 관련된 지식을 직접 들어보고 질문도 하는 항공우주 클래스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국방체험관에는 국군의 강한 위상과 육군, 해군, 공군 및 해병대의 다양한 문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각 군의 특징과 역사를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해군 군복 입어보기, IBS 보트체험, UDT 해군특수전 전단 사격체험, 국제 관함식 VR체험, 공군의 빨간마후라 휘날리며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해군의 자랑인 UDT 특수전 전단 사격체험은 사격술을 배우며 직접 사격도 하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BB탄 사격체험으로 어린이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잠시 공군이 되어 푸른 하늘을 가로질러 영공을 수호하는 짚라인 체험도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 친구와 함께 2024계룡軍문화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공주시,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자생강화마켓’ 운영
공주시,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자생강화마켓’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자생강화마켓 ‘중앙소방학교 찾아가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장’ 행사는 공주시가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자생강화마켓 시범운영 중 하나이다.
공주시와 중앙소방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학술대회와 연계해 공주 지역의 특산물을 전국 소방 관계자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7일은 보이는 리디오 형식의 공연과 가수 김찬미의 무대가 펼쳐치고 지역 먹거리 장터와 시골맥주가 마련된다.
또한 공주에서 생산된 농가공품과 공예품을 판매하고 진묘수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농가공 식품 및 공예품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상품을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들이 자생적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해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특화마켓 조성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분이 공주의 가치를 담은 상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LX국토정보교육원과 협력해 ‘연수단지길182 찾아가장’을 개최해 교육생 및 지역민에게 특색있는 마켓으로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2024-10-04
-
공주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총력…53개 개선사업 추진
공주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총력…53개 개선사업 추진
[충청25시] 공주시가 지역안전지수 개선 현황을 총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4년 3분기 지역안전지수 개선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및 공주시 19개 사업 부서의 담당 팀장 30여명이 참석해 2024년 3분기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 추진 현황 및 지표개선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안전 취약부문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공표하는 안전지표이다.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총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에 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역량을 상대 평가해 6개 분야별로 1~5등급을 부여한다.
공주시는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지역안전지수 전 분야 2등급 이상 달성을 목표로 총 121억원을 투입해 53개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6개 분야별 주관부서를 지정해 담당 부서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지표별 개선 실적을 매월 점검하는 등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2024년 지역안전지수 등급은 오는 1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주시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 현황에 대해 상세히 점검하고 부족한 분야에 대한 해결방안을 유관기관·부서와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4분기에도 공주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
공주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은 9월 20일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2일 △10월 11일 △10월 18일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대상자별, 기관별 일정이 상이하니 세부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또는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날에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어린이, 임신부, 50세 이상 시민은 동절기 유행 대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4-10-04
-
공주시, 공주의료원 등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제공 협력 기관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가 의료급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료·비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필수급여와 주거개선 및 필수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선택급여로 나뉜다.
필수급여는 1인당 월평균 71만 6,500원, 선택급여는 연간 2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공주돌봄사회서비스센터 △도덕노인복지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및 비의료 부분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시는 장기입원자 중 입원 필요성이 낮고 주거 확보가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해 퇴원 후 지역사회에 복귀해 정착할 수 있도록 협약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퇴원 후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핫플레이스 ‘인기 만점’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핫플레이스 ‘인기 만점’
[충청25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일원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핫플레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빠에게 힘이 되는 인삼의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스태미나 강화, 면역력 증진 등 효능을 알리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친환경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 동문 근처에 위치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금산인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재활용 테이크아웃컵을 가져오면 그곳에 흙을 담고 새싹삼을 심어 가져가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버려지는 컵을 다시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금산세계인삼축제 문구와 쉼터, 포토존 등 구조물과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수목들이 어우러지는 이곳에서는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얻어갈 수 있다.
또한, 아이, 친구, 연인들과 함께 축제장 속 자연을 느끼며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금산인삼 슈퍼로봇관과 파워드론관은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인삼의 정보와 효능을 로봇과 드론에 접목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달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슈퍼로봇관에서는 금산인삼 로봇이 피로·노화·암 로봇과 댄스 대결을 펼치며 파워드론관에서는 금산인삼 드론이 질병 드론을 물리치는 스토리텔링 공연 관람 및 드론 컬링, 드론 농구, 드론 장애물 피하기 등 이벤트 체험이 가능하다.
아빠 세대에 유행하던 두더지 게임을 이용해 추억과 세대를 넘는 재미를 유도하는 두더지 게임관은 방문객들이 꼭 즐기는 필수 코스다.
게임의 흥미를 높이는 전문 진행자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이곳에서는 게임을 즐기며 인삼의 종류인 홍삼, 흑삼, 곡삼 등을 알고 인삼의 효능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빠지면 안 되는 프로그램이 홍삼 족욕이다.
인삼의 한 종류인 홍삼의 미용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지친 발을 달래며 쉴 수 있다.
체험비는 2000원이며 홍삼스틱을 2개 제공해 시음 및 족욕탕에 넣는 데 이용할 수 있다.
또, 홍삼팩 마사지, 이혈, 한방쌍화탕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경험하고 인삼의 건강한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는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56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말 인삼의 고장에서 금산을 방문해 건강과 재미를 한꺼번에 얻어가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한다.
2024-10-04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첫날 9만1000여명 방문 ‘흥행 예감’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첫날 9만1000여명 방문 ‘흥행 예감’
[충청25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첫날인 지난 3일 금산군에 9만1000여명이 방문하며 흥행에 파란불이 켜졌다.
오는 13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봇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미래 소비주역인 어린이의 인삼 선호도를 높이고 인삼요리를 통해 음식으로서 인삼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는 강처사가 모친의 병환을 낮게 빨간 열매가 달린 뿌리를 캐어 달아드리라는 현몽으로 병환을 낫게 했다는 금산인삼 강처사 설화 마당바위 기도제 및 개삼제를 열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달 30일 강처사 설화가 깃들어 잇는 진악산에서 마당바위 기도제를 지내고 이달 3일 금산인삼 최초 시배지 남이면 성곡리 개삼각에서 개삼제를 거행했다.
마당바위 기도제와 개삼제는 금산인삼 풍년 농사 및 금산인삼약초시장 번창과 함께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오후 7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황명선 국회의원, 부망하 베트남 라이쩌우성 당 위원회 부서기를 비롯해 3000여명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 외에도 축제장에서는 길놀이, 금산인삼왕 선발대회, 해외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비롯해 체험, 공연, 전시 판매 등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아빠와 함께 그리고 친구, 가족과 금산군에서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스마트씨엔티·금산수삼시장상인회,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기원 후원
스마트씨엔티·금산수삼시장상인회,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기원 후원
[충청25시] 스마트씨엔티과 금산수삼시장상인회는 지난 2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에 나섰다.
이날 스마트씨엔티에서 500만원, 금산수삼시장상인회에서 100만원을 금산축제관광재단에 전달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금산인삼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연·경연, 전시·교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주신 강석철 대표와 서민지 대표를 비롯한 인삼·약초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의 대표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수삼센터, 금산수삼센터상인회,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농협 금산군지부, 금산신협, 금산중앙신협 등 기관·단체·업체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2024-10-04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
[충청25시] 금산군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축제장과 인근의 170여 개소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축제장 내 사용이 가능한 부스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인삼 직거래장터 △인삼·깻잎 음식점 △푸드트럭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페스타 등이다.
또한, 축제장 인근 사용처는 △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 △국제인삼시장 △인삼쇼핑센터 △음식점 등으로 인삼·약초와 함께 인삼튀김과 같은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인은 입구에 부착된 스티커로 가능하다.
군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자 이용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인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70여 개소의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을 등록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향유 및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제공되며 가맹점에서 연간 13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과 인근 업소에서 여러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