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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분과별 워킹그룹 2차 회의 개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분과별 워킹그룹 2차 회의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형 미래산업 패러다임을 구축해 산업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모빌리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신산업 정책 △서산 특화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 등 분과별 회의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8월 1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과제를 기반으로 서산시가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첨단 바이오 △수소 △이차 전지 △첨단 모빌리티 등 4개 핵심 산업에 대한 유형별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미래 첨단산업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방침이다.
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는 우리 시 미래 첨단산업 성장 비전 및 정책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며 “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발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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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 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태안군의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 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충청25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충남 태안군의 장기 의료 프로젝트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 사업’ 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평가’ 결과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4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주형준 공중보건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사회의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널리 알리고 정보 교류 및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해당 사업이 사업 계획과 운영 실적, 성과, 지역사회 확산 등의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 사업은 의료진이 관내 230개 전 경로당을 방문해 침 치료 및 상담, 혈압·당뇨 측정, 낙상 및 중풍예방 등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세로 군수의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남북으로 긴 지역 특성상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년층이 많다는 판단 아래 2022년 9월 처음 도입됐다.
보건의료원 소속 한의과 공중보건의 5명 등으로 팀을 구성, 경로당 한 곳당 매주 1회씩 4회 이상 방문해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피고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2022년 9~12월 경로당 20개소를 찾아 1877명에 혜택을 제공했으며 지난해에는 50개소를 방문해 총 4187명이 찾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99개소의 경로당에서 총 8006명에 한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일회성 방문을 벗어나 한 곳당 매주 1회씩 약 한 달간 꾸준히 찾아 경과를 살펴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자가 많은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총 2022년 이후 누적 130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게 되며 이후 2025년 60개소, 2026년 40개소 방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초고령화의 가속화로 노년층의 만성질환 및 통증에 대한 지속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군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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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회 사회복지의 날 및 복지박람회 개최
계룡시, 제2회 사회복지의 날 및 복지박람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5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계룡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 종사자 간 유대 강화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民·官이 함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사회 복지 윤리선언, 복지 계룡을 위한 다짐의 퍼포먼스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 됐으며이어 2부에서는 각 분야의 재능나눔 공연으로 패션쇼, 유아부 율동, 지역아동센터의 가야금 연주, 다문화협회의 장구연주, 시니어 라인 댄스가 진행되어 신명나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또한, 지역 18개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한 복지박람회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하는 ‘참여와 나눔의 장’ 으로 복지 다트 및 OX게임 업사이클링 양말목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임산부 체험 무장애 환경 인식개선 체험 등으로 꾸며졌으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관련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우리시도 더 나누는 복지, 더 행복한 yes 계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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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의 비경, ‘계룡하늘소리길’ 탐방 참가자 모집
계룡산의 비경, ‘계룡하늘소리길’ 탐방 참가자 모집
[충청25시] 계룡시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3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을 위해 계룡대 및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국립공원 지역이자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계룡산 남쪽 일부구간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탐방 구간은 계룡대 구룡관사 주차장으로부터 용동저수지와 암용추, 삼신당까지 3.2km로써 왕복 3시간 가량 소요되며 출발 전에 출입증 교부, 보안·안전교육, 사고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이후에 탐방을 실시하게 되며 탐방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또한, 탐방 인원은 1일 최대 60명으로 3일간 총 1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계룡시홈페이지’ 및 ‘계룡시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긴장감과 함께 계룡산 천왕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계룡의 전설이 담긴 암용추의 숨겨진 비경도 볼 수 있는 명소”며 “ 참여하는 탐방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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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자원순환의 날 맞아 현장소통 나서
이응우 계룡시장, 자원순환의 날 맞아 현장소통 나서
[충청25시] 이응우 계룡시장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직접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 선별하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생현장 응원데이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 시장은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관내에서 분리배출 되는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직접 회수한 재활용품을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로 운반해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현장 체험까지, 자원순환 전반의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현장 소통은 시민들의 생활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버려진 자원의 가치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해 순환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행보의 일환으로 큰 의미를 갖는 자리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직접 현장체험을 해보니 계룡시민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이 높아 분리배출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 실천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계룡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친환경 자동차·보일러 보조금 지원사업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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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
예산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
[충청25시] 예산군의회가 6일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 2024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덕산온천지구 도시계획과 내포신도시와의 연계 확장을 위한 제언, 지역주민 주도의 축제발굴과 성장을 위한 지원 필요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또한, 홍원표 의원은 예산미니복합타운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긴급 현안 질문을 진행했다.
장순관 임시의장은 “군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안건들이 많은 만큼, 심사에 신중을 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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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예산군의원, 고덕면 미니복합타운 사업과 정주여건 개선관련 긴급현안 질문
홍원표 예산군의원, 고덕면 미니복합타운 사업과 정주여건 개선관련 긴급현안 질문
[충청25시] 예산군의회는 6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원표 의원이 경제과를 대상으로 ‘예산미니복합타운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관련 긴급현안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산군의회 역사상 첫 긴급현안질문이다.
홍 의원은 고덕면에서 오랫동안 지연된 예산미니복합타운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을 위한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마련이 시급하다는 문제를 강조했다.
2012년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예산미니복합타운 사업은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고용 촉진과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했으나, 지금까지 지연되고 있다.
이에 홍 의원은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며 LH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지연이 사업 성공의 가장 큰 장애물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남도, 국토교통부 및 시행사와의 협의 진행 상황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예산군 산업단지의 현황도 언급하며 “현재 예산군 내 11개 산업단지에 입주 업체는 156개로 근로자 수는 6천 명이 넘는다”며 “이는 군 전체 인구의 약 7.6%를 차지할 정도”고 말했다.
하지만 관내에 거주하는 근로자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덕면 근로자의 정주 문제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홍 의원은 “고덕면 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예산군이 아닌 인근 지역에 정착하고 있다”며 예당제2산단 조성과 예산신소재산단 확장으로 근로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같은 지역구 김영진 의원은 추가 질문에서 “고덕면의 대부분이 농지여서 대규모 정주 시설 조성이 어려운 만큼, 해당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홍 의원은 “그동안 예산군은 인구 증가를 군정의 핵심 목표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산업단지 조성만으로는 인구 증가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하며 정주 여건 개선과 산업단지 조성이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미니복합타운 사업은 많은 주민에게 희망이자 고통이 된 사업”이라며 관련 부서의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긴급현안질문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 의원은 그동안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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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 5분 자유발언 “지역주민 주도의 축제 발굴 및 육성 필요”
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 5분 자유발언 “지역주민 주도의 축제 발굴 및 육성 필요”
[충청25시] 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은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주민 주도의 축제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 의원은 “축제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중심으로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점에서 지방 자치시대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지역 소멸 방지 및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축제 발굴과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발언했다.
특히 삽교읍 주민들을 주축으로 추진 중인 벚꽃축제를 예로 들며 지역주민 주도의 축제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는데, 해당 축제는 군도 12호 약 2.7km 구간에 줄지어 심어진 벚꽃길을 활용해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축하공연 등 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축제의 결실은 무엇보다 군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수적이고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가 성장할 때에 그 의미는 더욱 커질 것이다”며 “지역 축제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에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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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5분 자유발언 “덕산온천지구와 내포신도시 연계를 통한 지역 개발”촉구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5분 자유발언 “덕산온천지구와 내포신도시 연계를 통한 지역 개발”촉구
[충청25시]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은 6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덕산온천지구와 내포신도시의 연계를 통한 지역 개발 촉구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덕산온천지구는 예로부터 예산지역의 대표적인 원탕으로 고문헌에서도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고 과학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입증받은 온천임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지역침체로 관광객들에게 그 우수성을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을 비롯한 ‘공공연수 휴양시설 사업’을 지역 사회의 새로운 도약점으로 삼아 내포신도시와의 연계 강화를 제안했는데,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지역 간 교통인프라 확충,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시설 현대화 추진 등 적극적인 연계 사업으로 개발 호조를 이어 나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덕산온천 지구가 전국 최고의 온천 문화 관광단지로 거듭나고 국내 온천 관광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모두가 방문하고 싶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 개발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충남개발공사가 매입한 덕산온천관광호텔은 2027년까지 개발을 추진해 연수원 및 휴양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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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대학생, 서산시 공공기관·기업체 현장 견학
성결대학교 대학생, 서산시 공공기관·기업체 현장 견학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30명이 전공과 연계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은 4일 서산시청과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각 기관의 주요 업무에 대해 안내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공직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공직자의 자세와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들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5일 한국해양환경공단을 견학한 후 대산읍 벌천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한화토탈을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방문을 통해 전공과 연계한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의 공직채용기회에 적극적으로 응시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이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 관련 진로 탐색에 뜻깊은 일정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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