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간이 진단 지원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간이 진단 지원
[충청25시]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원예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및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작물 병해충 간이 진단을 지원하고 있다.
농작물 병해충 및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은 농가의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감염이 의심될 경우 센터에 연락하면 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른 적절한 대응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진단이 가능한 것은 바이러스, 세균, 진균, 해충 등이며 최근 기온상승 및 이상기후로 인해 총채벌레, 진딧물 등 바이러스 매개충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농작물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농작물 병해충 간이 진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원예축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는 이러한 진단을 통해 원예작물 재배농가가 병해충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병해충 확산을 방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작물의 병해충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4
-
금산군, 농기계 안전교육 및 장마철 대비 홍보 총력
금산군, 농기계 안전교육 및 장마철 대비 홍보 총력
[충청25시] 금산군은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와 더불어 장마철 농기계 관리요령 및 침수 시 응급조치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매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신청자가 20명을 초과할 경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신청인을 받아 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달에는 농업인, 귀농귀촌대학 및 농업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1회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전달 내용으로 현장 맞춤형 농기계 안전 사항, 농기계 침수피해 예방 및 홍보, 장마철 대비 농기계 보관요령 등이 안내됐다.
이와 함께 추후 일정에서는 장마철 농기계 보관 및 침수 대비 요령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농기계 사고의 70% 이상이 조작 미숙이나 기본 점검 부족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기초적인 안전 사용 수칙을 반복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농기계 보관요령으로는 기계 외부의 흙, 먼지, 비료 성분 등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한 후 기름칠해 습기로 인한 부식을 막고 야외 보관 시 방수포로 감싸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
또한, 보관 장소를 가능한 한 바닥 배수가 원활하고 습하지 않은 곳으로 정하길 권장하고 있다.
농기계가 침수되었을 경우 깨끗한 물로 씻어 오염물을 제거하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기름칠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료통, 엔진오일 기어오일 등 윤활유는 모두 배출 후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 하며 전기장치가 있는 경우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고 그리스 도포 후 건조 상태에서만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침수 시 시동을 걸 경우 연소실 내 이물질 유입으로 엔진이 손상되거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 후 사용해야 한다.
농기계 보관 및 응급조치 요령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또는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의 계절별 농업기계 관리정보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기계 안전교육 및 장마철 대비 요령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이번 교육과 안내를 통해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짧은 시간 집중되는 폭우가 자주 발생하면서 농기계 침수 피해도 매년 늘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06-24
-
금산군, 장마철 고추 탄저병 예방 당부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올해 장마 시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빨라짐에 따라 고온다습한 환경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돼 고추 탄저병 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탄저병은 한 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약제 방제가 어려운 만큼 초기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고추 탄저병은 주로 비가 자주 내리거나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확산하며 과실에 갈색 병반이 생기고 급속히 썩는 증상을 보인다.
병 발생이 심할 경우 수확량이 50%까지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병해 중의 하나다.
탄저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장마 전후 등록 약제를 7일간격으로 2~3회 이상 살포한다.
또한, 수분 관리가 관건으로 배수로 정비 및 고랑 물 빠짐 점검이 필요하다.
병든 식물은 즉시 제거하고 타 식물로의 전염을 막기 위해 포장 밖으로 즉시 반출 및 폐기해야 한다.
밀식된 고추밭은 통풍이 어렵고 병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순지르기 및 줄기 정리를 해주는 게 좋다.
군 관계자는 “주요 고추 재배지에 대해 현장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탄저병 조기 징후 발견 시 신속한 문자 발송 및 방제 지도를 진행할 것”이라며 “고추 탄저병 예방을 위해 관련 농가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6-24
-
금산군, 인삼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 박차
금산군, 인삼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 박차
[충청25시] 금산군이 인삼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입 예산은 총 34억원이며 인삼생산자재, 우량농지 조성 객토,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등을 지원한다.
인삼생산자재 지원사업은 차광자재, 지주대, 꺼치 등 인삼재배에 필수적인 생산자재를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발효부숙제와 차광자재 등 5종의 자재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지주대와 꺼치 등 3종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량농지 조성을 위한 객토 지원사업의 경우 연작장해 예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총 74.9ha의 농지에 객토를 지원한다.
지난해 ㎡당 1440원이었던 객토 지원 단가를 올해 ㎡당 2002원으로 상향 조정해 농가의 실질적 혜택을 높였다.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의 경우 농가의 시설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내재해시설, 점적관수시설, 도난방지 시설,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등 조성 및 구입을 보조한다.
이 외에도 군은 인삼재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인삼 활성화 및 인삼 채굴전 안전성 검사·기후변화 대응 인삼 생산 자재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는 금산인삼을 더욱 우수한 품질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힘이 필요하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금산인삼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3
-
제33회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 금산군에서 성황리에 막 내려
제33회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 금산군에서 성황리에 막 내려
[충청25시] 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9일 금산군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3회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남도 금산군, 경북도 고령군, 전북도 무주군, 충북도 영동군, 경남도 거창군 등 5개 지역 4-H회원 3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농촌 청년들의 동질감 함양과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범인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5도5군 4-H회원들이 금산에서 우정을 나누고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1500년 인삼 역사와 청년 유입이 활발한 깻잎으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금산”을 소개하며 “청년 농업인들의 열정과 도전이 농촌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5도5군 4-H의 단단한 연대를 격려했다.
김율민 금산군4-H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행사는 기존의 '화합'을 넘어 '소통'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감소 현실 속에서 오늘 모인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 발전의 당사자이자 미래”임을 역설하고 “자신의 농업에 자긍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개회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이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으며 개회식은 효율적인 진행과 함께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알린 '빛샘 퍼포먼스'를 통해 단합된 모습을 선보였다.
개그우먼 김영희의 ‘말자 할매 토크쇼’는 청년 농업인들의 진솔한 고민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작업 안전 홍보 부스와 치유농업 '새싹삼 만들기' 체험 등은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제33회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농촌 청년들이 직면한 고민을 공유하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함께 그리는 소통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6-23
-
박범인 금산군수, 장마철 재난 예방 총력 대응 지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장마철 재난 예방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주말 비가 많이 내려 나무 넘어짐 및 낙석 등 사고가 발생했으나 빠르게 재난 문자를 발생하고 응급조치에 나서 큰 불편이 없었다”며 “조치를 잘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유관기관 협조 유지 및 현장대처 시스템을 갖추는 데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미래정책대학, 업무계획보고 프리미엄 농산물 지원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5-06-23
-
금산다락원 평상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 갈고닦은 실력 뽐내
금산다락원 평상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 갈고닦은 실력 뽐내
[충청25시] 금산다락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캘리그라피, 유화, 시니어모델 수강생들은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전시회 및 패션쇼를 통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제2회 글씨쓰락 캘리그라피 꽃피는 마음전’은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손글씨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개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마다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제2회 다락원 유화 작품전, 아름다운 풍경전’ 이 개최됐다.
수강생들이 직접 완성한 유화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저마다의 삶과 감성이 담겨 관람객들의 호평이 있었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참가해 배움의 성과를 화폭 위에 진솔하게 풀어냈다.
오는 26일 오후 3시에는 ‘다락원 제1기 시니어모델 패션쇼’ 가 개최된다.
시니어모델 워킹 수강생들이 인삼을 형상화한 패브릭 의상을 입고 직접 런웨이에 올라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나이를 뛰어넘는 도전과 열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금산다락원이 이번 전시회와 패션쇼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가치를 알리고 누구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뜻깊은 성과 발표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금산군민들의 자기 계발과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3
-
금산군보건소, 감염병 발생 위기 대응 민·관 협의체 회의 개최
금산군보건소, 감염병 발생 위기 대응 민·관 협의체 회의 개최
[충청25시]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0일 금산읍 일원 식당에서 감염병 발생 위기 대응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건소를 비롯해 금산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금산군의사회, 금산군약사회, 새금산병원, 금산효사랑요양병원 등 감염병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증가 추세에 따라 △금산군 감염병 관리 현황 및 주요 감염병 정보 공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리 방법 전환 및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대한 설명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공공 · 민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과 기관별 여건을 반영한 감염병 예방 및 감시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감염병 관련 애로사항 공유와 정책 자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을 대비해 민·관이 함께하는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3
-
금산군보건소, 폭염 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전개
금산군보건소, 폭염 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전개
[충청25시]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폭염을 대비해 오는 8월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전개한다.
지난해 전국 여름철 평균기온은 25.6℃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평년 대비 1.9℃ 상승한 수치다.
올해에도 폭염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재 조치로 이번 방문건강관리 서비스가 추진됐다.
이에 따라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간호사, 간호조무사, 운동처방사 등 인력이 투입돼 밀착 건강관리에 나선다.
주요 추진 내용은 △읍·면 취약계층 집중 관리 △폭염특보 발생 시 건강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확인 △문자 전송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 △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등이다.
또한, 가정 및 경로당 방문 시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대처 방법과 폭염 대비 건강수칙 교육을 시행한다.
야외에서 일하는 고령층 작업자들에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운 시간대 작업을 중지하고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 작업할 것을 당부하는 계도 활동도 펼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폭염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3
-
금산군, 2025 국민팜 엑스포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 안내
금산군, 2025 국민팜 엑스포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 안내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산군의 맞춤형 정착지원 정책과 귀농 관련 정보를 알렸다.
운영 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상담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 전시, 금산세계인삼축제 소개 등을 진행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귀농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체류형 교육시설을 운영하며 입교자에게 영농기초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137세대가 입교해 80세대가 실제로 금산에 정착해 65%의 정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귀농귀촌대학과 멘토-멘티형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실질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있으며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을 제공하고 연간 1000건 이상의 귀농 상담도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의 체계적인 귀농지원 체계를 적극 알리고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