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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성공개최 기원, 자원봉사자 발대식 가져
논산딸기축제 성공개최 기원, 자원봉사자 발대식 가져
[충청25시]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자, 행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아트센터에서 ‘논산딸기축제 자원봉사자 안전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는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자 선언문 낭독, 축제 개요 설명에 이에 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장의 봉사자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딸기축제기간 동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시지구협의회, 대한어머니회 논산시지회, 논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 15개 단체에서 915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한다.
총 20개 프로그램에서 논산딸기축제 방문객들을 위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해 축제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지용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장은 대회를 통해 “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하며 “올해 축제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밝은 미소와 친절이 딸기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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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에 전국 최초 AI 마케팅 솔루션 도입
논산딸기축제에 전국 최초 AI 마케팅 솔루션 도입
[충청25시] 논산시가 올해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타겟 마켓팅 솔루션을 도입, 축제 운영의 스마트화를 도모한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기반 타겟 마켓팅 솔루션은‘지오펜싱’ 기술을 활용해 특정 지역에 방문한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자동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거주 인구와 방문 인구는 물론 내국인과 외국인을 분류해 각 방문객에 맞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축제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축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를 활용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주요 행사 일정, 주차장 및 셔틀버스 안내, 축제 종합 정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우회 도로 및 대중교통 이용 교통 정보를 제공해 주민과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원활한 축제 운영을 지원한다.
축제 종료 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반영할 계획이며 설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타겟 마케팅 솔루션을 지역 내 모든 축제와 행사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논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하고 충남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계속해서 SK텔레콤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교통, 안전, 재난 정보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효율성을 높인 스마트 관광 시스템을 바탕으로 ’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나아가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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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형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희망강좌 모집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희망강좌를 모집한다.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는 논산시민 최소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희망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해 지정된 학습공간에서 강사를 지원받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다.
프로그램은 △취미, 여가 △역량개발 △전통문화 계승 △공동체 교육 등 시민이 원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마을배움터는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논산시열린도서관 평생학습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배움터사업’은 지난 2019년 도 공모사업인 ‘충남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연계·추진 중인 사업으로 생활권 중심의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는 시민행복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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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4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 실시
논산시, 제4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4기 고령친화도시 정책 모니터단 위촉식 및 모니터링 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4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공개모집 및 읍면동 등 기관 추천을 바탕으로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25명을 선발했으며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에서 어르신 정책 관련 모니터링, 일상 속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2025년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재인증 사업’을 위한 5개년 실행계획 및 8대 영역 57개 세부지표 등 고령친화도시 조성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활동에 주요한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는 제4기 모니터단의 모니터링 결과를 적극 검토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해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활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고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의 개선안을 찾고 더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든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평생 살고 싶은 고령친화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충청남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 2020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 10월 제3기 재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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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모집
논산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모집
[충청25시] 논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025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관리물품 4종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고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논산시는 총 843명의 어르신을 등록·관리하는 등 충청남도 내에서 최대 규모로 운영했으며 그 중 96%의 참여자가 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참여자를 900명으로 확대해 2024년 보다 더욱 많은 시민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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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놀뫼향우회, 고향 사랑의 마음 담아 논산시에 1천만원 기부
농협 놀뫼향우회, 고향 사랑의 마음 담아 논산시에 1천만원 기부
[충청25시] 논산시는 21일 농협 놀뫼향우회에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기동 농협생명 부사장, 강조규 농협캐피탈 부사장, 김기관 상무, 임규원 부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농협에서 근무하는 논산 출신 임직원들이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으며 이뤄졌다.
김기관 상무는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논산시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에 공감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미를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농협 놀뫼향우회의 귀한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논산의 미래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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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육군병장몰’오픈, 우수한 논산농식품이 한 곳에.
‘논산육군병장몰’오픈, 우수한 논산농식품이 한 곳에.
[충청25시] 논산의 우수한 농산물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논산육군병장몰’ 이 오는 26일 정식 오픈한다.
‘논산육군병장몰’은 지역 농특산물 유통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역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국의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논산의 농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논산시 공식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정식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논산육군병장몰 신규가입 고객 및 알림받기 설정 고객 1,000명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논산딸기’를 비롯한 전 품목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이 논산의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 와 연계한 라이브 특집 방송을 통해 달콤하고 신선한 논산딸기와 농식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추첨을 통해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논산육군병장몰’ 입점 업체를 수시 모집하고 다양한 마케팅 및 판촉 행사를 기획해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육군병장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논산의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며 “계속해서 유통 판로를 확보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논산 농식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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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등 특산물 활용한 특별레시피 개발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기여
논산딸기 등 특산물 활용한 특별레시피 개발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기여
[충청25시] 논산시가 딸기 등 논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및 레시피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20일 넷플릭스 인기프로그램인‘흑백요리사’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를 초청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와 조리법을 개발하는 데 있어 전문가의 조언을 얻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미영 셰프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재료 구성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직접 요리 과정에 참여해 도움을 줬다.
워크숍 이후 논산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선보인 메뉴는 흰쌀밥, 냉이된장국, 대패삼겹살고추장볶음, 상추, 계란말이, 비빔국수, 알배추겉절이, 딸기디저트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영양과 미각적으로 균형을 살려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논산딸기를 활용해 개발된 딸기디저트는 점점 커져가는 디저트 산업 시장 속에서 논산딸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내년도 딸기축제와‘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비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직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향후 급식 메뉴 개발에 적극 반영해 급식 품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레시피 역시 논산시청 산하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기관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수요가 있을 경우 관내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단체에도 배포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로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영양분, 맛, 안전성이 모두 보장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디저트 등 식품산업의 변화하는 흐름에 맞는 다양한 메뉴 개발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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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벼 직파재배 확대를 위한 농기계 현장 시연 및 교육 추진
논산시, 벼 직파재배 확대를 위한 농기계 현장 시연 및 교육 추진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17일 벼 직파재배 관심 농업인, 콩 재배농업인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벼 직파재배 확대를 위한 농기계 시연 및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농업 소득을 높이기 위한 벼 직파재배 및 논콩재배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농기계 사용자 및 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전사고가 늘어나 안전 교육 등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기계 생산 업체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벼 직파재배, 논콩 재배 등에 필요한 농기계인 직파기, 균평기, 붐스프레이, 구굴기 등 농기계 시연을 중점적으로 선보여 참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농가들은 “그 동안 필요성은 느꼈으나 작동법을 몰라 어려웠는데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50ha 내외의 벼 직파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벼 외의 타작물인 논콩, 가루쌀 재배 등 농가인력문제 해결, 경영비 절감, 품목 다변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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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최종 준비 만전.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논산딸기축제 최종 준비 만전.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논산시는 20일 ‘2025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논산시 소속 전 부서와 읍면동, 문화관광재단이 참석했으며 논산딸기축제의 전반적인 운영계획과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도로 교통, 주차장 운영계획 및 개선 대책 △우천 등 비상 상황 대응 및 안전대책 △축제장 내·외 먹거리와 숙박 등 가격 안정화 대책 △축제장 판매 딸기의 가격 정찰 및 품질 대책 등 축제 준비부터 개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실행 방안이 다뤄졌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보완점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안전 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만일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대비책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향후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준비 과정에 있는 만큼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제27회째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및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