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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 마음껏 꿈꾸고 즐겨라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 마음껏 꿈꾸고 즐겨라
[충청25시] 5일 문을 연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상담과 다양한 직업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러분의 세상,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논산의 아들, 딸로서 당당함을 잃지 말고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 바쳐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청소년 꿈빛나래 세트티벌’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6일에는 미미미누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과 함께 시민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부스가 계속 운영이 될 예정이며 7일에는 QWER 등 인기 아이돌의 공연과 스포츠 경기, 댄스 경연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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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가축방역 훈련으로 전염병 대응 능력 키워
실전 같은 가축방역 훈련으로 전염병 대응 능력 키워
[충청25시] 논산시가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방역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5일 논산시 부적면 소재 거점소독시설에서 진행된 훈련은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가축방역 능력 향상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이 날 훈련에는 충청남도, 각 시군 관계자들,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기관과 축산농가 등 250여명이 훈련시연에 참여해 차단방역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논산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살처분, 방역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훈련과 관련해 “논산시는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최상의 방역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생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가축방역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욱 공고히 해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은 추석명절기간 동안 가축전염병 발생 시 즉각적으로 신고해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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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감염취약시설 현장 컨설팅 실시
논산시, 감염취약시설 현장 컨설팅 실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최근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감염취약시설 대상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총 인원이 30인 이상인 감염취약 시설 중 코로나19 미발생 및 10명 미만으로 발생한 시설 41개소이다.
시는 집단발생에 따른 고위험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 각 시설의 방역 체계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예방 전략을 수립한다는 목표다.
감염취약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및 방역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현재 시행 중인 감염 예방 조치를 분석해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은 요소를 식별, 해당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시설에 적합한 종합적인 감염 예방 및 관리 개선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시설의 감염병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 건강 안전망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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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호우피해 복구비 1419억원 확정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호우피해 복구비로 1,16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통보한 복구비는 공공시설 대상 1,307억원, 사유시설 대상 112억원 등 총 1,419억원이며 이 중 1,163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공공시설 대상 사업비 1,307억원은 왕암천, 마산천, 낭청배수장 3개소에 대한 개선복구 사업비 869억과 기능복원 사업비 438억을 합한 금액이다.
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립한 복구 계획에 따라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원상복원을 추진하는 동시에 제방붕괴, 하천범람, 대규모 침수 등이 발생한 시설물에 대한 근본적인 시설구조 개선으로 유사 피해 재발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중 주택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및 위로금 39억원이 우선 지급됐으며 미지급된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에 대한 부담 없이 복구 작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된 만큼 철저하고 안전하게 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호우로 인한 피해로 논산시는 왕암천 등 공공시설 155개소를 비롯해 농경지 및 농작물 1,462ha, 주택 391동,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329개소 등 사유시설을 포함해 총 57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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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구글 고급검색 활용 공공 웹사이트 보안 강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안정적인 대민서비스용 웹서비스 지원 환경을 구축하 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구글 고급검색을 활용한 도메인 점검을 실시한다.
구글 고급검색은 웹사이트의 정보를 검색할 때 특정 연산자를 사용해 검색 결과를 세분화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리자페이지 노출 △에러페이지 △웹사이트 및 첨부파일에서 개인정보 노출 여부 등을 비예산으로 수행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논산시는 점검대상을 논산문화관광재단 등 2개의 출연기관과 논산시체육회 등 5개 위탁기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등으로 확대해 외부 공격자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자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등과 같은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특히 출연기관, 위탁기관을 대상으로 점검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에 14개의 도메인 점검을 통해 9개 항목의 취약점을 발견해 즉각 조치한 바 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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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희가 주인공”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개최
“오늘은 너희가 주인공”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개최
[충청25시]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꿈의 무대가 3일간 국민체육센터와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논산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들이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2024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일~6일 2일간은 ‘청소년의 꿈’에 초점을 맞춘 진로 관련 특강 등이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시민가족공원에서는 청소년국악제와 진로공감퀴즈대회와 더불어 36개의 직업체험관과 진로&진학상담관을 마련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5일에는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 그리고 6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멘토링 특강이 예정되어 청소년들의 미래와 입시에 관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공원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너의 성장 응원한다’, ‘청청 사진관’, ‘청상아리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등 23개 기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천대, 원광대, 충남대 등 6개 대학교와 11개 고등학교 부스에서 각 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청소년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농구대회, e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Got Talent 경연대회, 컬러풀페스타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QWER, 트리플S, 더윈드 등의 초청공연 및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영화속 내 얼굴-인공지능 합성사진 포토카드’, ‘한복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한복체험 인증샷’등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나브로 치유길 플로깅 이벤트’,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재탄생’등 환경에 대한 청소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은 바로 청소년”이라며 “논산에 살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청소년이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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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반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 실시
논산시, 하반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3일 통합건강증진사업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업무 향상을 위한 ‘하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진정연구원을 초청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올바르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획보고서 등을 작성하고 실무에 적용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보도자료작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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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9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제9회 논산시복지박람회가 3천 여명의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종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장을 마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논산 행복한 시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44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서 다양한 홍보와 체험 행사를 진행됐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으로 복지 정책과 사회보장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였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구공연,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김병기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남흥 논산시사람꽃복지관 관장이 사회복지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홍경원 부국어린이집 원장 등 12명이 논산시장상을 받았다.
또한, 어울림마당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인의 끼 자랑 한마당과 지역 내 문화·예술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특히 ’탄소 발자국 줄이기. 논산의 미래를 위한 복지혁신‘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항상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분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논산에 사는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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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배달 전문 음식점 특별단속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배달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및 원산지 표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2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개인 위생 준수 여부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여부 △전자매체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시민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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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의료급여 특화사업 ‘낙상방지예방교육’ 실시
논산시, 의료급여 특화사업 ‘낙상방지예방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일 근골격계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낙상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물리치료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상자 중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30여명을 선정,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낙상방지예방교육의 필요성 △낙상예방 전략 및 낙상발생 시 대응법을 비롯해 △근력강화 및 부위별 스트레칭 △통증 완화 운동법 △일상생활 시 올바른 자세와 예방가능한 운동법 등을 실습을 통해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낙상은 특히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논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급자들이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신규 대상자에게 맞춤형 의료급여 제도 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이고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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