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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창업 지원 사업 ‘소셜그라운드 프로젝트’, 부여까치마을 등 부여군 3개팀 수상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달 26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소셜그라운드 프로젝트 데모데이’를 통해 3개 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그라운드 프로젝트’는 한국중부발전의 후원으로 올해 3월부터 도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교육 · 워크숍 · 초기 창업자금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최된 ‘소셜그라운드 프로젝트 데모데이’는 팀별 교육 및 멘토링을 거쳐 구체화된 사업내용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심사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시상했다.
부여군은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컨설팅이 더해져, 프로젝트에 참여한 관내 8개 팀 중 최종 3개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팀은 △부여까치마을팀, △공예마실팀, △행복한남포팀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로컬 고유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사회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는 인구소멸위기 또 다른 대안”이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마중물 마련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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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부여군, 수재민을 위한 지방세 지원대책 추진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은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군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수재민을 위한 적극적인 지방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파손·멸실된 건축물의 말소등기와 신축·개축을 위한 건축허가의 등록면허세 및 대체 취득 건축물의 취득세가 면제되고 수재민에게 부과 고지된 지방세는 고지유예, 분할고지, 징수유예, 체납액 징수유예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침수주택, 유실·매몰농지, 침수농작물 등에 재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서 지방의회 의결을 얻어 재산세 감면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침수되어 멸실·파손된 자동차의 경우,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 손해증명서 또는 폐차장에서 발급하는 폐차 인수증명서를 제출하면 침수일로부터 자동차세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대체 취득하는 자동차의 취득세와 등록면허세도 면제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호우 피해로 고통받는 군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금 감면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피해 주민들을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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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하는 상생고도, 부여 고도 지정지구 변경 주민설명회 개최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달 18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고도 지정지구 변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 부소산성 및 관북리유적 일대가 고도 시범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8년 정림사지 및 성왕로 주변으로 고도 지정지구가 확대됐다.
그러나, 기존 고도지구의 한계,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책 추진, 고도육성법 개정 등 대내외 여건 변화 및 정책 수요 등을 고려한 지정지구 변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여군은 지난해 6월부터 고도 지정지구 추가지정,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번 주민설명회는 보존육성지구 내 9개 행정리 이장 등 주요 관계자 및 마을주민이 참석해 고도 지정지구 변경 필요성 및 보존육성지구 주민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고도지구 변경에 따른 질의 및 응답,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고도 지정지구 변경은 고도를 고도답게 가꾸고 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으로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사비도성 골격 회복을 위한 역사문화환경 보존관리 △주요 가로 역사경관 형성·관리 △부여 고도 정주여건 향상이라는 기본원칙 하에 생활공간으로서의 고도가 지속가능하도록 지나친 규제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정지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 고도 지정지구 변경안은 8월 중 고도중앙심의위원회 검토 후 국가유산청에서 일간지 공고 등 지역주민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해 오는 11월 고도중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고도 지정지구 내 주민지원사업 등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한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하반기에도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도 지구 지정 및 시행계획 수립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이 있는 경우 부여군 문화유산과 고도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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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지난달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정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7개 분야에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353건의 사례를 공모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건의 사례가 본 대회 2차 경진대회를 펼쳤다.
군은 기후·환경·생태 분야에 참가해 ‘주민과 함께 만든 지속가능한 부여’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가축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폐자원 2종 이상을 병합 처리하는 시설로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환경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1억원 중 약 80%에 해당하는 국비 371억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시설은 올해부터 사업을 착수해 2028년 상반기 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민과 함께 만든 지속가능한 부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적극적인 주민설명회 개최, 선진시설 견학 등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비선호 인식을 개선하고 입지 선정 시 주민이 직접 참여해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4년 공약이행평가 SA등급에 이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서 굿뜨래페이 도입, 사회성과보상사업 시행, 스마트팜 확산 정책 추진으로 입상해 올해까지 4회 연속 매니페스토를 선도하는 우수 지방정부의 모습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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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방도시 간 불균형을 초래하는“혁신도시법”개정 건의
부여군, 지방도시 간 불균형을 초래하는“혁신도시법”개정 건의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달 3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건의했다.
현재 혁신도시법은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오히려 이러한 원칙이 비혁신도시의 발목을 잡아 부여군과 같은 비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을 유치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혁신도시 이전 원칙의 현행법은 지방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기존 정책 취지와는 상반되며 이는 지방 도시 간 갈등과 불균형을 초래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비혁신 지자체의 현실 또한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앞으로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로 한정해 추진할 것이 아니라 다수의 지방정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의 환경과 특성을 적극 고려해 공평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모든 지방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위기 극복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균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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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팀, 1,5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15개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의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작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여군청 카누팀은 부여군을 카누의 메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카누 인프라를 활용해 일반인과 동호인도 카누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개최해 올해 5회를 맞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의지와 전국에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계획대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10일 구교저수지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끝에 25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추가 선포됐다.
군은 수해 복구에 매진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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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 표해
부여군,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 표해
[충청25시] 부여군은 수해복구를 위해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지원, 헌신에 감사드리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예산군소방서 △청양군주민자치연합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더불어봉사단 △공주시공산성로타리클럽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보훈단체협의회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등 9개 단체 19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부여군 복구 현장에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자원봉사자들의 복구 현장에서 안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30일에는 △군의원 △부여군더불어봉사단 △부여특전동지회 △서부여농협 △농협무역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청 직원등 7개 단체 및 직원등 159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단체들은 부여군 피해 지역에서 집주변 유실토사 제거, 하우스 내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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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 실시
부여군,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관내 서점인 부여읍 소재 △문광사 △학원서림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전월 누적 결제액의 10%를 익월 초 캐시백으로 환급해준다.
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 굿뜨래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연계시 최대 20%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연말까지로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서점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서구매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과 충남도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서점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충남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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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사비연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사비연희’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30일 서동브리핑실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체 행사 공간의 동선과 각 구간 연출 계획, 홍보·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여군은 2021년부터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년 연속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9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관람객이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 잔치에 초대받은 사절단이 되어 사비백제의 우수한 문화를 표현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면서 국가 유산의 가치를 알아가도록 기획했다.
특히 국보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활용한 대규모 조형물을 제작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연출로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가유산이 주인공이 되는 미디어아트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드는 살아 숨 쉬는 미디어 콘텐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보고회 건의 사항을 반영하고 세부 계획을 보완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부여를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국가 유산이 가진 독창적인 이야기와 첨단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해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사업이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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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위기임신 지원 보호출산제 시행
부여군, 위기임신 지원 보호출산제 시행
[충청25시] 부여군이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 지원과 아동 보호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호출산제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임산부가 익명으로 출산하도록 지원하고 태어난 아동의 출생등록과 보호를 돕기 위한 제도이다.
위기임산부는 가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산전 검진과 출산을 하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한 아동은 출생등록 후 아동양육시설 등에 일시보호 후 입양, 가정위탁 등 지자체에서 절차에 따라 보호 조치한다.
이와 관련, 위기임산부는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비밀상담 ‘1308’ 운영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충남도에서는 천안시 동남구 소재 ‘구세군 아름드리’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되어 도내 위기임산부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상담·정보 제공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수행한다.
군은 관내 위기임산부가 도움을 요청하면 지역상담기관에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고민하는 위기임산부 누구나 24시간 운영 중인 비밀상담서비스를 통해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임산부에 대한 통합지원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