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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직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부여군청 직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충청25시] 부여군은 17일 소속 직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2천4백2십1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전국적인 재해 속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부여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부여군은 지난 3년간 자연재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었다.
당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온정은 부여군민의 일상 회복에 큰 희망이 됐다.
이런 뜻깊은 경험과 감사한 마음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기탁으로 이어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과거 부여군이 받은 도움의 손길을 기억하며 이제는 우리가 희망을 전할 때라고 생각한다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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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도시 구축에 본격 돌입
부여군, 스마트도시 구축에 본격 돌입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20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 폴 20개소 설치, △ 스마트 은빛쉼터 16개소 설치, △정림사지박물관 미디어아트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사업 일정에 맞춰 지난해 사전절차와 계약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실시설계, 솔루션 구축, 시범운영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사업이해와 의견수렴을 위해 '스마트도시 솔루션 리빙랩 주민참여단'도 구성했다.
3월 14일 1차 리빙랩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4월 15일 2차 리빙랩을 실시해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2차 리빙랩에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주민참여단에 부여군 발전을 위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
리빙랩에 참여한 한 주민은 “스마트도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리빙랩을 통해서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솔루션 사업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 개선방안 제시 등 역할이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 진행될 리빙랩에서는 나의 의견이 반영된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부여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과제인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현재 진행하는 스마트 은빛쉼터 솔루션과 연계한 ‘스마트경로당 보급사업’에 대한 수행계획서를 제출했다.
스마트경로당 보급사업은 화상회의 인프라를 통한 여가·복지 프로그램 제공,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확산사업의 공모사업에 선정된다면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과의 시너지로 스마트 안전, 스마트 주민복지가 강화되어 지역주민의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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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운영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운영
[충청25시]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한다.
5월 15일에 개강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 진행한다.
홍산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책과 문화예술을 결합함으로써 특색 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예술적 표현을 나타내는 “캘리그라피로 담는 책 속 글귀”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붓펜으로 진행되며 머그잔, 달력, 부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이용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0월에는 캘리그라피 작품과 추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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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미래, 부여군의 경쟁력을 키우다
농업의 미래, 부여군의 경쟁력을 키우다
[충청25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부여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농업이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가공, 유통,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센터는 농업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농식품 가공 산업 육성 △과학 농업 실현 △농업인 경영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군 농식품 가공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교육관’을 건립한다.
2023년 농촌진흥청의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는데, 2025년 10월 착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관에서는 농산물 가공 기술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브랜딩, 유통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영농창업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농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여군은 2023년 스마트농업 거점센터로 선정되어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정밀 농업 실현을 추진 중이다.
또한, 디지털 영농기술을 지원하는 맑은물 수질관리 스마트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지원, 농약잔류분석, 전국 최초의 친환경 천적곤충실 운영 및 천적 공급 등으로 영농과학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 동향을 분석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온라인 유통과 라이브커머스 활용 교육, 스마트팜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대환 소장은 “농업이 더 이상 ‘힘든 일’ 이 아니라 ‘미래가 있는 산업’ 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여군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부여군이 대표 농업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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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막지 못한 열기 “백마강달밤야시장” 12일 성황리 개장
비도 막지 못한 열기 “백마강달밤야시장” 12일 성황리 개장
[충청25시]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부여시장 광장에서 열린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식이 우천 속에서도 철저한 사전 대비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예보된 비에 대비해 사전 방수 시설 점검 및 긴급 대응 체계를 갖췄으며 행사 당일 기상 여건 속에서도 방문객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운영이 돋보였다.
특히 개장 첫 주말 이틀간에는 약 5,000여명의 방문객이 야시장을 찾아 부여의 밤을 즐겼다.
지역 특색이 가득한 먹거리, 수공예품, 공연 등이 한데 어우러지며 부여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개장식은 본행사에 앞서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첫 무대는 지역의 자랑인 사비검도관팀이 선보인 검도 시범으로 전통 무예의 멋과 절도를 선보이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이시보, 감성 보컬 순순희, 그리고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가수 마야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야시장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재단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큰 사건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이 되도록 계속해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 백마강달밤야시장은 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부여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수공예품, 문화 프로그램등이 함께 어우러진 부여의 유일무이한 야간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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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과 함께하는 ‘청정 부여’ 만들기
㈜롯데호텔과 함께하는 ‘청정 부여’ 만들기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5일 ‘2025~2026 충남&부여 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에서 ㈜롯데호텔과 함께하는 쓰담 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림사지, 궁남지 등 부여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배경으로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환경을 정비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롯데호텔 부여리조트 박병준 총지배인을 비롯한 롯데호텔 환경·사회·투명 경영 담당자 22명과 부여군청 직원도 함께하며 민·관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쓰담 달리기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한다는 뜻으로 이날 참가자들은 관광객 환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광지와 부여읍 일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몸소 실천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를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부여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민간과 협력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2025~2026 방문의 해를 계기로 환대와 청결의 도시 부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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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규 의사 배치로 지역 보건의료 기능 강화 나서
부여군, 신규 의사 배치로 지역 보건의료 기능 강화 나서
[충청25시] 부여군은 2025년 4월 14일 자로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 총 9명을 관내 보건기관에 배치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배치는 치과 및 한의과 각 3명씩 신규 6명, 도내 전입 의과 3명으로 구성됐다.
부여군 보건소를 포함한 각 보건지소에 전문과목별로 적정하게 배치했다.
공중보건의사들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진료,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등 기본적인 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14개 보건지소에서는 순회진료 체계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여군은 공중보건의사의 지속적인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부족 인력을 기간제 근로자 형태로 관리의사 3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들은 보건소 1명, 보건지소 2명으로 배치되어 지역 보건의료 기능을 보완하게 된다.
특히 관리의사는 평상시에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진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와 관리의사의 헌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력 확보와 지원을 통해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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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 인력 확보를 위한 근본 대책 피력
부여군, 농촌 인력 확보를 위한 근본 대책 피력
[충청25시] 부여군은 16일 농업 현장에서 일손 부족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관련 당국에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법무부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발생한 세도면 일원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과 관련해서다.
이미 농촌 현장의 인력난은 고착화된 지 오래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공공 인력 중개 등을 통해 대처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요원하다.
여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지연에 따른 농번기 근로자 부족 문제가 가중되면서 불법체류 근로자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부여군도 주요 인력 창구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필리핀 정부의 행정 처리, 송출 중단 등 현지 사정으로 인해 지연되면서 시기가 중요한 농번기에 필요한 노동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4일 공감 소통회의에서 “엄정한 체류 질서 확립도 필요하지만, 현실을 반영해 불법체류 외국인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청 설립 등과 같은 제도적 개선과 함께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기간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감안해 유연한 단속기간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불법체류 외국인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단속 위주에서 벗어나 국가 차원에서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대상 국가 확대나 국가간 협약, 모범적인 근로자에 대한 양성화 등 다양한 제도가 모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중개센터 등과 협력해 계절근로자 입국 현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이민정책에 따라 추가적인 인력지원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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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나서
부여군,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나서
[충청25시] 부여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사업장과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3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17일 부여도서관 △4월 21일 부여노인종합복지관 △4월 24일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 △4월 30일 부여우체국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검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및 9대 생활 수칙을 안내한다.
202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부여군 주요 사망원인의 2위로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가 중요하고 정기적 검진과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30~40대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추세로 더 이상 젊은 세대도 심뇌혈관질환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며“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예방적 관리를 통해 주민 모두가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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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음식과 놀이로 식습관이라는 노래를 만들다’ 육아 특강 성료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부여군지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육아 특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어린이집 교직원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00여명의 발걸음이 가득했다.
이번 특강은 ‘음식과 놀이로 식습관이라는 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영아부터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작곡 놀이작사’ 프로그램과 부여군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사 통신문인 ‘맛있는 소리상자’ 프로그램의 활용 방법 소개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센터에서 발간한 ‘맛있는 소리상자 1·2’를 제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가의 미래이며 우리들의 희망인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걸음에 발맞추어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미자 센터장은 “부여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도 부여군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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