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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청양고추를 만날 수 있는 7번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명품 청양고추를 만날 수 있는 7번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충청25시] 청양군은 본격적인 고추 출하시기에 맞춰 고추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임시 고추시장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임시 고추시장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백세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매 장날 마다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일일 판매부스는 20개소로 관내에서 재배한 청양산 고추만 판매 가능하며 현재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대상으로 1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처음 개장하는 임시 고추시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청양고추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직거래 판로를 제공해 실익이 증대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이번 임시 고추시장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우리 고추농가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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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탑클래스 성공하는 1:1 온라인 입시컨설팅 제공
청양 탑클래스 성공하는 1:1 온라인 입시컨설팅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8일부터 중3, 고1~3학년 학생·학부모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올 연말까지 맞춤형 1:1 온라인 입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시 전문가가 이끄는 컨설턴트팀이 정확한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학생의 현 상황을 사전 진단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이용해 1회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은 생활기록부 관리, 학기별 학습 조언, 수시·정시 지원 전략 등 객관적인 분석을 통한 컨설팅 결과 리포트를 제공받는다.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유출 방지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80명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콘텐츠 △초등 △중등 △고등와 맞춤형 1:1 멘토링 수업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 탑클래스 사업을 통해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전문가와 상담을 받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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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역대 최대 800억원 규모 충남 균형발전사업 선정
청양군, 역대 최대 800억원 규모 충남 균형발전사업 선정
[충청25시] 청양군이 제2단계 제2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에 총 4건이 선정되어 총 79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충남도에서는 2024년 제2회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7건 5,667억원 규모의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이 중 청양군은 도 제안 사업 2건과 시군 경쟁 공모 사업 2건이 선정됐다.
우선, 도 제안 사업 ‘백제문화복합단지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공주, 부여, 청양이 각각 백제 문화관광거점을 조성해 연계·협력하는 사업으로 군은 ‘백제 숲 힐링 복합단지’을 조성과 공동브랜드 개발 및 공동마케팅, 관광투어버스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한다.
‘청양일반산업단지 상생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청양일반산업단지 내에 근로자,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교육·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군 경쟁 공모 사업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은 근로자 거주시설과 주민 커뮤니티·문화시설의 복합공간을 조성해 지역 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고 ‘청양 드림 스마트팜교육센터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교육실습장을 조성해 지역특화작물 육성 및 농업생상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돈군 청양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미래산업에 대응하고 지역의 구조적 낙후원인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충남 균형발전 사업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 시군 자율 사업에 대한 청양군 지원액이 641억원으로 결정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은 수도권과 인접한 북부권과 저발전지역인 서남부권 간 균형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청양군은 제2단계 제1기 사업으로 복합가족문화센터 건립,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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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보건의료원,‘2024 두뇌활짝 인지강화교실’운영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총 9회기에 걸쳐 ‘두뇌활짝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뇌활짝 인지강화교실’은 다양한 체험활동 등 인지기능 증진활동으로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증상악화 방지 및 치매 발병 시기를 연장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유농업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농가람, 포도공주농원 에서 라벤더를 활용한 주방세제 만들기, 포도수확체험 및 포도를 이용한 요리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감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강화교실 신청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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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 콩 생산단지 육성 배우러 왔어요’
‘청양 칠갑산 콩 생산단지 육성 배우러 왔어요’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5일 세종시 농업정책과 김상환 주무관과 청년농업인 세 명이 청양군의 칠갑산 콩 생산단지 육성 정책과 논콩 재배기술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정산면 역촌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찬용 대표는 5년 전 처음으로 논콩 재배를 시작해 현재 정산면 역촌리 일원에서 서리태 중심으로 총26.4ha의 청양군 최대 콩 생산단지를 조성해 성공적인 논콩 재배를 이어가고 있다.
청양군은 그동안 논콩 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배수로 정비, 논콩 생산 기계화를 위한 파종기, 방제기, 범용 콤바인 등 생산장비를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지역단위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콩 생산자단체가 전략작물산업화사업 등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생산단지를 더욱 규모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찬용 대표는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질문 공세에 막힘없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자상하게 전달했다.
특히 콩 재배는 모든 생산단계를 기계화해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파종, 방제, 제초 등 주요 농작업은 최대한 적기에 마치고 논에 콩을 심으면 3년 차부터는 잡초와의 싸움이니 제초를 게을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은 정산농협과 함께 약48억원을 투자해 정산면 서정리 일원에 콩을 주제로 두부, 콩나물, 메주 등을 가공, 판매 하기 위한 칠갑마루 먹거리 상생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 내 콩 소비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동지역 혁신의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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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다함께 만드는 행복 100세 도시로
청양군 다함께 만드는 행복 100세 도시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고령친화정책 관련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무협의회 및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초고령사회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8대 영역별 47개 고령친화사업을 선정해 올해 1월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사업, 농촌형 통합돌봄 시스템 기반 구축 등을 중점 점검했다.
가족 및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서비스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부서별 산재 된 고령친화 사업에 대한 협업 강화 방안들도 논의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우리군의 고령친화정책은 전국이 배워가고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자부할 수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 농촌협약 다-돌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추진체계를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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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청양군의회 첫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제9대 후반기 청양군의회 첫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청양군의회는 5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후반기 청양군의회 첫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노인학대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등 총 13건의 안건에 대해 보고 및 청취에 이어 청양군 발전을 위한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간담회 자리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양군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이 오고 가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제9대 청양군의회가 후반기에도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302회 임시회는 오는 7월 15일 개회를 시작으로 22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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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응원
청양군·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응원
[충청25시]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논산시와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논산시는 청양군 정산 탁구부에 특정사업 기부를 통해 도움을 줬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청양군과 논산시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초석 역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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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의 날 기념을 위한 ‘으랏차차 청양 사회적경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은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사회적경제 주간’으로 정하고 4일 청양혁신플랫폼에서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께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들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강연 △토론·포럼 △체험 행사 등을 진행, 100여명의 사회적기업, 학생·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했다.
1부에는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 이영란 교수가 ‘농촌형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례분석’으로 강연했고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사회적기업과 주민들이 함께 토론·포럼을 진행했으며2부에는 청양고등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어쩌다로컬이 ‘어쩌다로컬 창업스토리’ 라는 주제로 강의 및 발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클럽 키퍼스의 플라스틱 변신공방 체험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간행사는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 함께 사회적경제 미래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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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홍보해요,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홍보해요, 고향사랑기부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5일 공주시·부여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팜플릿을 공동 제작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4월 30일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에서 3개 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를 위해 실무협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
팜플릿은 3개 시·군의 고향사랑기금사업 소개, 대표 답례품 품목, 관광명소, 답례품 지도를 제작해 3개 시·군의 대표 축제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부여 서동연꽃축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되는 청양 고추·구기자문화축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시 공동 팜플릿 및 공동 미니 답례품을 제공해 함께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3개 시군은 작년에는 공동 홍보 영상을 제작해 기부자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올해는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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