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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도립대 학생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청양군, 충남도립대 학생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지역의 미래인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청년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군은 지난 2일 군수실에서 충남도립대학교 학생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 및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자체-대학교-학생'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회 임원을 비롯해 대학 및 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군은 현재 역점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맞춤형 청년 정책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등을 설명했다.이에 대학생들은 지역에 거주하며 느낀 주거 문화 생활 전반의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특히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의 중요성과 지속 지원을 건의했다.김돈곤 군수는 "대학생들이 주거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자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도립대학교 기숙사비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청양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군은 앞으로도 대학생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청년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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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명 한식 ‘산불 제로’ 총력전… 촘촘한 방어막 가동
청양군, 청명 한식 ‘산불 제로’ 총력전… 촘촘한 방어막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일 년 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 한식’을 맞아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군은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7일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특히 산불 위험이 정점에 이르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은 ‘청명 한식 특별대책활동’을 전개해 단 한 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군은 이번 특별대책 추진에 앞서 산불재난대응단과 산불유급감시원을 대상으로 진화 차량 및 개인 장비 활용법 등 실전 교육을 완료했다.이들은 산불 취약 지역 상시 감시와 즉각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초동 진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야간 산불에 대비해 매일 밤 10시까지 상시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빈틈없는 감시를 펼친다.또한 관내 주요 거점 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를 통해 산림 인접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육안 감시가 어려운 험준한 지형에는 드론을 투입해 공중 감시를 병행한다.특히 4일과 5일에는 본청 실 과 및 사업소, 10개 읍 면 공무원 등 전체 현원의 절반에 달하는 대규모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다.이들은 분담 마을의 경로당과 묘지 인근을 직접 순찰하며 논 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객 인화물질 휴대 등을 집중 단속한다.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적발 시에는 예외 없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체계도 더욱 촘촘히 다진다.지난달 29일 장곡사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친 청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방문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또한 5월 말까지 운영되는 ‘봄철 재난 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제’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불법 소각이나 취사 행위를 신고하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며 촘촘한 민 관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 중이다.아울러 산불 비상경보기를 활용한 가두 방송은 물론 전광판, 언론 매체 등 다각적인 홍보 채널을 가동해 군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전방위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청명과 한식은 성묘객과 등산객이 급증해 산불 위험이 정점에 이르는 시기”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대대손손 물려줄 청양의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해 모든 가용한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논 밭두렁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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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활성화 캠페인 전개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활성화 캠페인 전개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위축된 민생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31일 정산 전통시장과 2일 청양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내 상점과 전통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실질적인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시장 상인회, 농어촌 기본소득 군 위원회 위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을 돌며 장보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소득을 관내 상점과 전통시장에서 적극 사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특히 지난달 31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로 지급이 미뤄졌던 1월분과 3월분이 함께 지급된 첫날로 대상자 1인당 총 30만원이 지급됨에 따라 지역 상권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이에 군은 조기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며 소비촉진 운동을 펼쳤다.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은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활발히 소비돼 지역경제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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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마을회, 경남 일원서 ‘모범 지도자 현장 연수’ 실시… 지역 활력 모색
청양군 새마을회, 경남 일원서 ‘모범 지도자 현장 연수’ 실시… 지역 활력 모색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 새마을회가 지역 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역 발전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2026 모범 새마을지도자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 28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경남 합천군과 하동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방문단은 먼저 합천 해인사 불교박물관과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아 천년고찰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 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킨 운영 사례를 면밀히 살폈다.이어 하동 쌍계사와 화개장터 일원을 둘러보며 전통문화와 지역 상권이 어우러진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참석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고유 자원을 보존하면서도 이를 경제 활성화로 연결한 우수 사례들을 확인했으며 청양군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신인석 회장은 “이번 연수는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보고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활력 넘치는 청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돈곤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이 청양군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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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대치 출신 유형조 씨, 2년 연속 ‘통 큰 고향 사랑’… 1천만원 기부
청양 대치 출신 유형조 씨, 2년 연속 ‘통 큰 고향 사랑’… 1천만원 기부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 대치면 출신의 출향인이 2년 연속 고액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청양군은 대치면 이화리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유형조 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유 씨는 지난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500만원을 전달, 2년간 총 1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고향 청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증명했다.특히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고향의 발전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마음을 보태는 유 씨의 행보는 많은 출향인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출향인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김돈곤 군수는 “멀리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고향 청양을 잊지 않고 2년 연속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유형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청양군은 기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답례품 개발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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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산유수’ 본격 가동
청양군,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산유수’ 본격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비스,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산유수’를 본격 운영한다.‘청산유수’는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비스로 군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양군만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5인 이상의 학습 모임으로 건강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 어학 등 다양한 분야 중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모임에는 최대 20시간의 강사비가 지원된다.군은 지난해 총 25개 모임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단순 노래 부르기, 퍼즐 보드게임 등 놀이 위주 활동이나 기초 체조 등 단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은 제외하고 실질적인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가 가능한 강좌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모집은 지난달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선정된 강좌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배달강좌 ‘청산유수’를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습 네트워크 구축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통해 ‘공부하는 청양, 행복한 군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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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정부 관계자, 청양군 농촌 재생 모델에 견학
부탄 정부 관계자, 청양군 농촌 재생 모델에 견학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일 히말라야의 ‘행복 국가’부탄의 내각 및 왕실 비서실, 주지사 등 고위급 정책 결정자들이 군의 혁신 농정과 공동체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사)한국제이티에스와 부탄 정부 간 체결된 협약에 따른 ‘부탄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일정으로 마련됐다.특히 청양군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잇는 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완벽히 구축하고 있어, 부탄 농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모델로 평가받았다.이날 린진 왕모 내각 비서실장과 님 체링 왕실 부비서실장, 트롱사 및 젬강 지역 주지사 등 부탄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인사 12명은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을 찾아 열띤 견학을 진행했다.방문단은 청양 푸드플랜 운영 시스템 강의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례 공유 먹거리 종합타운 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청양만의 노하우를 꼼꼼히 기록했다.특히 방문단은 가족농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전략과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자치’모델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이는 부탄의 핵심 통치 철학인 국민총행복의 4대 핵심 축 중 하나인 ‘굿 거버넌스’및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을 농촌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무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김돈곤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적인 행복 국가 부탄에 우리 군의 혁신 농정과 공동체 모델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청양의 사례가 부탄 농촌의 자립과 주민 행복을 꽃피우는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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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청양군,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 청양’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 인식 개선에 나섰다.군은 지난 1일 청양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소속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연상담복지연구소 이승민 소장을 초빙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환경이 만드는 장애의 개념 잘못된 행동 패턴 교정 권리 보장과 실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특히이 소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태도 변화 하나가 장애인 군민의 일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며 현장에서 즉시 실천해야 할 3대 원칙으로 ‘먼저 묻고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히 기다려 주는 것’을 강조해 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막연하게 가졌던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을 시혜의 대상이 아닌 당당한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모든 군민에게 벽이 없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한 명한 명이 변화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공존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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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2주 이상 기침하면 검진받으세요"
청양군,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2주 이상 기침하면 검진받으세요"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예방주간동안 지역 사회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집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군 보건의료원은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 사회복지관, 청양대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됐다.특히 ‘결핵 ZERO’라는 슬로건 아래 기침 신호 검진 보호 치료 야호라는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침 예절 실천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또한, 관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결핵예방교육도 병행했다.교육에서는 결핵의 주요 증상과 전파 경로를 설명하고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단순 감기가 아닌 결핵의 강력한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속한 검진을 당부했다.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만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올바른 기침 예절이 감염 예방의 첫걸음임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김상경 의료원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주변에 전파될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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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동권 복지 인프라 완성… ‘정산 다목적 복지관’ 준공
청양군, 산동권 복지 인프라 완성… ‘정산 다목적 복지관’ 준공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1일 정산다목적복지관 준공을 기점으로 군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복지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문화 체육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며 지역 전반의 정주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이번에 준공된 정산 다목적복지관은 정산면 서정리에 총사업비 약 295억원을 투입해 건립된 복합시설이다.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문화 체육 돌봄 여가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정산 목 청남 장평면 등 그동안 문화 복지 혜택에서 소외됐던 산동권 주민들의 생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그동안 청양군은 행정 문화 복지 인프라가 산서 지역에 편중돼 있어, 정산 목 청남 장평 등 산동 4개면 주민들은 상대적인 소외감을 겪어왔다.실제로 산동 지역의 문화 체육시설은 산서 지역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이에 군은 구 정산중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의해 부지를 매입했다.단일 목적 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 문화 체육 기능을 한데 모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으로 추진하고자 관계 부처와의 소통을 통해 국 도비를 확보하며 사업의 타당성을 높였다.또한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군민 토론회와 설문조사 등 수차례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실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이용자 중심의 공간 설계’에 집중했다.이를 통해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소통을 이끄는 커뮤니티 허브로 조성했다.복지관 내부에는 체육관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1층에는 유아 놀이체험실과 체육관, 초등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사랑방이 들어서 취약계층 케어와 전 세대 소통을 담당하며 2층은 청소년문화의집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됐다.특히 체육관에는 실내체육관과 체력단련실, 탁구장이 마련돼 사계절 운동이 가능하며 야외에는 농구장과 쉼터, 30여 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정산다목적복지관은 4월 중 시범 운영을 거쳐 시설 운영 안정화 과정을 밟은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군은 이를 통해 주민들이 조기에 시설을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청양군은 청양읍 송방리에 ‘청양행복누리센터’를 준공하며 복지 교육 문화 기능이 결합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한 바 있다.여기에 정산다목적복지관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내 균형 있는 복지 기반이 점차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또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청소년 힐링 문화 복합센터’까지 내년 상반기 준공되면 청양군의 복지 인프라는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보인다.이 시설은 청소년 문화 휴식 공간은 물론 청년 자립과 창업 지원 기능까지 포함해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정산다목적복지관 준공은 청양군 복지 인프라 완성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문화와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