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여울초,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 베이킹’ 운영
여울초,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 베이킹’ 운영
[충청25시] 여울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11월 2일과 11월 9일 총 2회에 걸쳐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인 ‘행복 더하기 베이킹’ 수업을 운영했다.
‘행복 더하기 베이킹’ 활동은 학생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과 부모님은 집에서는 만들기 어려운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해, 제철 과일을 직접 써는 것부터 시트지에 생크림을 바르고 장식하는 것까지 함께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이번 베이킹에 참여한 2학년 강건율 학생은 “주말에 엄마와 케이크 만들기를 하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워했으며 자녀들과 함께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부모님들도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정정숙 교장은 “햇살 좋은 가을날 주말에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께서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님 모두 오래도록 기억할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울초는 앞으로도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준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11
-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율 82.6%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월 9일 대전갑천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224명 중 185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12월 11일 10:00,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2024-11-11
-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건강한 아이, 우리의 미래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건강한 아이, 우리의 미래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11월 9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위센터에서 대전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17가족, 총 63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톡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들의 대화를 통한 마음톡, 행복톡으로 가정 내 행복감을 증진시켜 가족의 소중함 및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족 톡톡톡 프로그램’은 자살 예방 리터러시 교육, 가족인생샷 촬영, 긍정감정 활동-긍정감정 룰렛돌리기 뽑기왕, 감사케익만들기 체험, 행복이세트 증정 순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진행 전 청렴한 문화를 위한 청렴교육 또한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은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됐고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가족 간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 활성화와 친밀감을 갖는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가족사진을 처음 찍어서 긴장됐지만 사진작가님이 즐겁게 해 주셔서 예쁜 사진이 나온 거 같고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건강한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마음을 나누고 행복감을 증진시켜 안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11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희망海 가족캠프 성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학생해양수련은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희망海 가족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희망海 가족캠프’는 가족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꿈과 희망의 동기부여 및 자존감 향상의 기회 제공을 위한 복지 사업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장애 학생 가족 34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서천 국립생태원 관람, 짚트랙, 스카이라운지, 레크리에이션, 일몰감상, 하바리움 조명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체험과 실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가족 모두가 캠프에 참여한 것은 처음인데 대화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남들과는 다른 자녀들이 모인 가족들과의 친분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캠프가 참여한 가족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수련원은 더 많은 사회적배려대상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1
-
대전교육청, 체육우수 장학금 3900만원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선발한 체육특기자 7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체육우수 장학금 3,9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전국체전 등 유수의 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체육특기생 78명을 입상실적에 따라 선발했으며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1992년 대전광역시학교체육장학회를 설립해 그동안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오다가, 지난 2021년 9월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체육장학회를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으로 통합했으며 초·중·고등학교의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특기자 장학금 지원 사업을 3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우리 지역의 학생선수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올림픽에서 메달까지 획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1
-
실천하는 생태시민 양성
실천하는 생태시민 양성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9일 동구 은행동 목척교 일원에서 환경교육발전추진단이 가족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 챌린지의 일환으로 실시한 ‘플로깅으로 지구 기 살리기’에 대전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거나 걸으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다 함께 실천하는 지구 기 살리기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다 먹기’, ‘다회용품 쓰기’, ‘담기’, ‘줍기’, ‘걷기’, ‘줄이기’, ‘펼치기’ 등을 가정과 연계해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이다.
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생태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체험장인 ‘초록꿈마당’을 조성해 생태전환교육의 역량을 높이며 가정 및 지역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학생은 “나의 행동으로 내 주변이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이 좋았고 앞으로는 플로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저탄소 친환경 생활은 대전 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실천해야 하며 자원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환경교육은 실천이라는 신념으로 대전 환경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4-11-11
-
기성초, 다목적체육관‘지덕체관’ 개관식
기성초, 다목적체육관‘지덕체관’ 개관식
[충청25시] 기성초등학교는 11월 8일 다목적체육관 ‘지덕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장 외 많은 내외빈과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예술동아리 오카리나부가 아름답고 하나된 오카리나 선율로 ‘지덕체관’을 가득 메웠다.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2023년에 ‘지덕체관’을 준공했으며 이 후 17억원의 사업비를 더 지원받아 급식실과 유치원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지덕체관은 2층에 다목적체육관이 있으며 1층에는 소강당과 급식실이 자리 잡고 있다.
유치원에는 정서적 안전감을 주는 교실과 체력 및 창의력을 키우는 꿈나무실 등을 설치했다.
‘지덕체관’은 지덕체를 함양해 세계를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학생들은 ‘지덕체관’에서 지식이나 기능 교육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인간이 지닌 모든 자질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는 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기성초등학교 이숭주 교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이 즐겁고 희망으로 행복하게 체육, 문화, 예술 활동을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11-08
-
희망을 담아 전한 세종시 아이들의 평화·통일 이야기
희망을 담아 전한 세종시 아이들의 평화·통일 이야기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1월 8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고 희망이 가득한 미래를 그려보는 행사인 ‘2024 초등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2024 초등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평화 통일에 대한 희망과 미래를 함께 꿈꾸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총 11팀의 학생들이 이번 이야기 한마당에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평화·통일에 관한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감동적인 마음의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연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화합과 평화의 관계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적인 뮤지컬을 선보였다.
특히 평화 통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조각들이 평화롭게 어우러진다면 민족의 화합과 통일의 날이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담아, 한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냈다.
이어 조치원대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캐치 통일핑’ 이라는 재치 있는 팀명으로 이야기 한마당에 참가했으며 타임머신을 타고 한반도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시간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완성도 높은 평화·통일 무대를 선보였다.
그밖에 조치원도원초등학교 학생들은 ‘남한으로 초청된 북한 가족들’ 이라는 주제로 이산가족의 아픔과 소망, 눈물, 이별을 담은 감동적인 뮤지컬을 선보여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이후 관객들에게 ‘다시 만나요’라는 개사한 노래를 들려주면서 화합과 공존의 아름다운 한반도가 되기를 기원했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이야기 한마당은 통일 세대를 꿈꾸는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높은 관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리 교육청은 통일 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반도, 화합과 공존의 한반도를 꿈꾸며 민주시민으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8
-
유치원 겨울방학 중 방과 후 과정 시간강사 모집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유치원 방학 중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할 시간 강사를 모집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읍·면 지역의 병설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모집을 지원해, 유치원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왔다.
이번 겨울방학부터는 동 지역의 단설 유치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유치원 교사들이 유아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원자 접수, 서류 및 면접 심사, 채용에 필요한 각종 서류 취합 및 전달 등과 관련된 행정적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계약서 작성 이외의 모든 절차를 세종시교육청 직속 기관인 학교지원본부가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시간강사 모집 인원은 총 107명이며 유치원 정교사 1급 또는 2급 자격증을 가진 세종시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세종시교육청은 11월 22일에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함과 동시에 2차 면접 시험일정을 안내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29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지원본부 학교행정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유치원의 방과 후 과정 모집에 대한 현장의 수요와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
2024 학생사회참여 발표 축제 성황리 마무리
2024 학생사회참여 발표 축제 성황리 마무리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1월 8일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을 학생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군 ‘2024년 학생사회참여 발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표 축제는 초·중·고 학생들이 정부 정책과 지역사회의 현안 등을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행사로 학생들이 시민으로서의 사회 참여 역량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지도 교사 등 70여명이 총 11개의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발표 축제는 △‘세상을 바꾸는 힘’을 주제로 한 모래 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초등학교·중학교팀과 세종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팀의 정책 제안 활동, 고운중학교의 축하공연, △2부 고등학교팀 정책 제안 활동,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구를 지키는 114km △세종시 교통, 학생인권 관련 정책 △청소년 놀이 시설 ‘세종 놀뜨락’설치 제안 △페달 달린 친구 자전거, 잘 사용하고 있나요? 등 지역사회 또는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후 더 살기 좋은 세종의 미래를 위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강한 학생 마을계획단’ 이 제안한 ‘모여라 부강 시네마로’, ‘야호 부강 청소년 모여라’라는 정책은 2024년 부강면 주민 총회 안건으로 상정되고 주민자치 사업으로 연계되어 2025년에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학생사회발표참여축제에 참여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소통·협력하며 사회참여 기획 사업에 책임감 있게 임하는 등 학생 시민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매우 뿌듯하고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우리 사회를 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준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며“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사회의 주역이자,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