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빅데이터로 찾아보는 지역관광 해결책
한국관광공사사옥(사진=한국관광공사)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1일까지 ‘2025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를 실시한다.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 관광개발사업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20년에 본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8개 관광개발사업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 대상은 기초·광역지자체, 지역관광전담기구 등에서 운영하는 관광개발사업으로 ‘연속사업형’과 ‘심층맞춤형’ 2개 분야로 나누어 총 10개를 선발한다.
연속사업형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만 지원할 수 있다.
공사는 선발된 관광사업의 개발단계에 따라 △관광환경 분석 △맞춤형 전략수립 △관광기업 협업매칭 및 실행지원 △지역별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4월 초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내 정책지원’ 공고/공모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사 김성은 관광데이터실 실장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을 통해 지역 관광현황을 분석하고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관광개발사업 실행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관광개발사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8
-
고교학점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으로 과목 선택권 보장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3월 17일 오후 5시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1학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 자기주도적인 진로학업설계 능력을 키우고 진로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전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입학 후 3년간 학교교육과정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거나, 소인수 선택으로 개설되지 못한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기별로 정규 일과시간, 방과후, 주말에 실시하며 유형은 교과 영역과 비교과 영역으로 나뉜다.
1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온라인 28강좌, 오프라인 194강좌, 진로선택형 98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교과 영역이 고등학교 2, 3학년이며 비교과 영역은 전학년이다.
신청 방법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 너두나두공동교육과정탭에서 3월 17일 오후 5시 ~ 3월 18. 19:00 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8
-
학교지원본부, 학교 계약제교원 인력풀 지원자 상시 모집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나날이 증가하는 계약제교원 채용 수요에 발맞춰 학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계약제교원 인력풀 지원자를 상시 모집한다.
세종시는 평균연령이 전국평균 보다 낮고 합계출산율이 타시도 보다 높기 때문에,교원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되는 교원을 대체할 계약제교원의 수요가 많다.
또한, 헌법 상 기본권인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해 수업 결손이 발생 되지 않도록 세종시교육청과 학교지원본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계약제교원 인력풀을 이용하는 경우 학교는 채용공고 없이 원하는 기간제 교사와 계약해 채용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간제 교사도 채용기관을 알아보는 수고를 덜고 학교에서 직접 연락을 통해 구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자격은 유·초·중·특수·비교과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세종시 관내 학교에서 계약제교원으로 근무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구직란에 지원등록 후 교원자격증, 졸업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학교지원본부 행정지원부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약제교원 인력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계약제교원 인력풀은 갑자기 발생한 결원을 충원할 수 있게 해 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교육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그 동안 계약제교원 인력풀로 학교의 채용 지원 요구에 발맞춰 왔으며 작년에 이어 계약제교원의 추가 확보와 지속적인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할 시점이다”고 말하며 “교원자격증을 소지하신 선생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
세종시교육청-NH농협은행 세종본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8일에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세종시교육청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전달받은 금액은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2억 2천 5백만원과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약 3억 1천 9백만원을 합한 총 5억 4천 4백만원 정도이다.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는 2022년 교육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23년부터 ’ 26년까지 매년 2억 2천 5백만원씩 4개년간 총 9억원이 전달된다.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은 세종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한 카드로 교육행정기관, 교직원 등이 사용한 카드 이용실적의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약 3억 1천 9백만원이 적립되어 전달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가족이 세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동참해 준 덕분에 올해도 학생장학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지속해서 협력하고 교육금고 협력사업비와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이 지속적으로 세종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8
-
전국 가뭄 기초조사 설명회 개최… 지자체와 함께하는 가뭄 대응 강화
환경부(사진=PEDIEN)
[충청25시]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은 물 부족에 대비하고 효과적인 가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가뭄 기초조사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월 18일부터 대전광역시, 보령시 등 충남지역 17개 시군의 용수 공급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4월 초까지 전국 167개 시군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가뭄 기초조사의 개요, 시행계획, 자료 작성방법 및 기준 등을 안내하며 조사된 자료의 제공방법 및 가뭄 상황 판단과 대책 수립 시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된다.
가뭄 기초조사는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201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조사자료는 국가가뭄정보포털을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총 25개로 전국 읍·면·동별 상수원의 운영정보, 용수사용량 및 급수인구 등이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적 요인과 인구 증가와 같은 인위적 가뭄 요인의 영향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한다.
특히 가뭄 기초조사 자료는 가뭄 취약지역의 물공급 상황 개선여부 등을 분석하고 향후 가뭄 정책 수립 시에도 활용된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올해 가뭄 기초조사 시행에 앞서 지자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가뭄 기초조사 자료를 작성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김구범 한강홍수통제소장은 “가뭄 기초조사는 물 관련 국가계획 수립 및 가뭄 예경보 발령 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성을 확보하고 적시에 조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도 높은 가뭄 자료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8
-
새 학기, 현장 맞춤 통합교육 지원 컨설팅 실시
새 학기, 현장 맞춤 통합교육 지원 컨설팅 실시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7일 비대면화상회의로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적합한 개별화교육,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교사의 학급 경영 및 생활지도, 학생의 문제행동 중재 등 통합교육을 위한 상시지원을 위해 통합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통합교육지원단 운영의 효율화 및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향, 지원체계,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교육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통합교육지원단 위원 중 유치원 과정 컨설턴트 12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유치원 컨설팅 사례 나눔을 했다.
이를 통해, 유치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원활한 통합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현장의 환경 공유 및 전문적인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1:1 맞춤형 컨설팅 등 통합교육지원단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함으로써 유치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유아가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교육 현장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2025-03-17
-
충남교육청, 2025 학생 평가·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 개최
충남교육청, 2025 학생 평가·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 개최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9일 13일~14일 3일 동안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마주온을 통해 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사 970여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 연수를 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학생 평가·학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주요 개정사항 △학기단위 성취수준 이해 △스마트채점 시스템 활용 △고등학교 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도 △ 2025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등으로 구성했다.
업무 담당자들은 앞으로 연수를 토대로 학생 평가·학교생활기록부와 관련된 각급 학교의 평가계획과 학생 평가·학생부 자체 점검 계획을 세우고 전달 연수를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충남교육청은 성취평가 실태조사, 학생 평가·학교생활기록부 정보나눔자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현장을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으로 과정중심 평가와 미래형 평가 안착,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신뢰성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며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연계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속 지원하고 공정한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7
-
충남교육청, ‘한울타리유치원’ 운영으로 유치원 교육여건개선에 주력
충남교육청, ‘한울타리유치원’ 운영으로 유치원 교육여건개선에 주력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여건을 개선해 유아에게 질 높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한울타리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울타리유치원’은 출생아 수 급감에 따라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에게 질 높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소규모 공립유치원 교육여건개선 사업이며 2024년 21개 원에서 10개 원 확대해 2025년은 31개 원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인근 소규모 유치원을 통합해 단설 또는 병설 형태로 운영하는 통합형 7개 원, 중심유치원을 거점으로 인근 유치원과 교육시설 및 프로그램을 공동활용하는 거점형 3개 원, 인근 유치원 간 교육활동을 협력해 운영하는 공동연계형 21개 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한울타리유치원’ 운영을 통해 △나이별 학급 편성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운영 △디지털 기반 활용 놀이를 위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여건 개선 △등·하원 통학버스 지원 △원감, 교무행정사 배치 등 구성원 업무를 낮춰 나갈 예정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소규모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으로 질 높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공립유치원 모델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울타리유치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2025-03-17
-
관광인구를 충전할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관광인구를 충전할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5 BETTER里' 실증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BETTER里' 사업은 스타트업에는 지역으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인구 감소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선발된 스타트업은 경기도 가평과 전라북도 무주에서 관광실증사업을 펼칠 수 있다.
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과 연계해 관광산업으로 확장을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4천만원이 지급되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사는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 연결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권종술 관광기업지원실장은 "BETTER里 사업을 통해 관광스타트업이 지역과 협력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가평과 무주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동사업은 충북 단양·제천, 경북 안동·봉화에서 20개 관광 스타트업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을 실증하고 판매해 약 5천 명이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03-1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 전시·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 전시·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김상욱, 이하 에이시시]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에이시시 개관 10주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그 첫 번째 전시로 3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복합전시 2관에서 트로트로 도시의 삶을 재해석한 ‘애호가 편지’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 ‘에이시시 미래운동회’, ‘에이시시 지역작가 초대전-이이남의 산수극장’ 등 전시와 레퍼토리 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 미디어 판소리극 흥보가 ‘제비 노정기’, 아시아 연출가 3인의 이야기 ‘아시아 연출가 3부작’ 등의 공연이 12월까지 이어진다.
10월에는 에이시시 아시아문화박물관이 마련한 특별전시가 시민과 만난다.
개관 10주년 전시와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에이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호가 편지’는 트로트에서 드러나는 도시 풍경과 감각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다.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등 5개국 작가 13개 팀이 2개의 주제로 나눠 작품 총 14종을 선보인다.
첫 번째 주제인 ‘트로트와 도시 소리 풍경’에서는 한 세기 넘게 사랑받으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온전히 담은 대중음악으로 자리 잡은 트로트에 담긴 도시민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두 번째 주제인 ‘경계를 넘나드는 아시아 뽕짝’에서는 트로트와 유사한 정서와 형식을 보이는 아시아의 대중음악과 연계된 문화를 조망한다.
동작 예술 설치, 상호작용 영상, 로봇 등 다양한 기술과 매체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도시 속 투박하고 지난한 도시민의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위로한다.
작품과 연계한 아카이브 전시 2종도 함께 열린다.
‘에이시시 아카이브: 아시아의 대중음악 컬렉션’에서는 에이시시가 수집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의 대중음악 중 트로트와 유사한 감성과 형식을 지닌 노래를 소개한다.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음반사인 오아시스레코드와 협업한 ‘오아시스레코드로 보는 트로트의 역사와 변천’에서는 오아시스레코드가 보유한 트로트 음반과 관련 자료를 살펴본다.
주현미, 김연자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의 초창기 계약서와 1970년대 심의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애호가 편지’ 개막식은 3월 21일에 열린다.
참여 작가 메이와덴키와 이박사가 복합전시2관 중앙홀에서 축하공연 ‘메카 트로트’를 선보인다.
5월 4일과 5일에는 난장 각설이 ‘오동팔’과 테크노 각설이 ‘디제이 싯시’ 가 ‘죽지 않고 또 왔네’ 공연을 펼친다.
각설이 품바의 엿가위와 대북 연주, 전자음악 디제잉 협연을 통해 오랜 전통을 지난 서민 문화지만 주목받지 못한 이야기에 집중한다.
에이시시 김상욱 전당장 직무대리는 “이제는 세대 구분 없이 사랑받는 장르가 된 트로트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관람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려고 한다”며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재해석한 트로트와 아시아의 뽕짝을 전시로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