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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평생교육원, 마을늘봄교실과 함께 ‘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지역사회_연계_마을축제_현장_모습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11월 8일에, 마을늘봄교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축제’를 새나루마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마을늘봄교실, 평생교육원, 마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해 기획·운영했으며 새나루마을 1, 4, 10단지 마을늘봄교실과 4생활권 마을교육지원센터, 새나루마을 1, 2, 3, 4, 8단지 입주자대표위원회가 운영하는 체험부스,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공연, 자원재순환 물품 나눔 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주민 약 천여명이 참여했다.마을늘봄교실은 2025년 운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을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4생활권 마을교육지원센터는 전통무늬 떡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학교-마을-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알렸다.새나루마을 단지들은 자원봉사와 마을 특색 체험활동, 소비쿠폰 배부 등을 통해 축제를 풍성하게 지원했다.이번 마을축제는 마을늘봄교실을 중심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적극 협력해 함께 운영함으로써 연대와 성공 경험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문화를 형성하고 조성하는 마중물이 됐다.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축제의 경험을 통해 집현동 신생마을에 교육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교육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며“2026년 신규 운영기관 구축을 통해 다른 마을에도 정규교육과정 외 학생과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꾸준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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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함께 여는 청렴문화, 신뢰받는 충남교육’ 실현
소통 협력 청렴리더십 학교장 연수 운영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학교장의 청렴 지도력 강화를 위해 ‘소통과 공감으로 여는 청렴 지도력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자율과 협력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연수는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11월 3일~4일과 10일~11일 두 차례에 걸쳐 신규 임용 학교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은 단순한 법령 중심의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관계 속의 배려와 공감에서 출발하는 청렴’이라는 주제 아래 실천 중심형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청렴 인문학 특강 △갤럽 강점 진단과 지도 △갈등관리와 소통 지도력 △학교 감사 실무 사례 공유 등 총 오후 3시간의 집중 연수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강점을 기반으로 한 지도력 개발, 조직 내 신뢰 구축 방안,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의 실제 사례를 함께 배우며 학교장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갤럽 강점 진단’프로그램은 교장들이 개인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청렴 경영과 조직문화 혁신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과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자 개별 지도를 통해 각자의 강점을 중심으로 학교 내 소통 방식, 의사결정 구조, 구성원과의 관계 맺기 방식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했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천안가람중학교 공정희 교장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나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청렴이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신뢰의 지도력이라는 점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학교의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투명하게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택 감사관은 “청렴은 제도보다 관계, 규정보다 공감에서 출발한다”며 “학교장 스스로가 공감과 배려의 지도력을 실천할 때 조직 신뢰가 높아지고 청렴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조직문화 전반에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함께 여는 청렴문화, 신뢰받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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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 통과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조감도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지난 10월 30일에 열린 정기 2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재심사 끝에 조건부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엄사초 학교복합시설은 2024년 8월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엄사초등학교 부지 내에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10,200㎡ 규모로 건립된다.시설에는 25m 6레인 수영장, 단체운동실, 요리실, 멀티미디어실, 개방형학습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총사업비는 394억원으로 교육부가 197억원, 계룡시가 197억원을 분담한다.충남교육청은 계룡시와 협력해 조건부 승인 부대의견인 ‘효율적인 운영비·인력·시설 운영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시설이 완공되면 계룡시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대전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주차난 문제 또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성이 향상되고 원도심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보령수영장 학교복합시설은 두 차례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동투자심사에서 ‘학생수영장 시설 건립 목적에 따른 수영장 규모 적정성 검토’의견으로 아쉽게 재검토 통보를 받았다.김지철 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심사 결과를 토대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부대의견을 조속히 이행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이 원활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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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힘으로 하나 되는 우리 반, 소리책으로 피어나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우리 학급 소리책 만들기 공모전’심사를 11월 11일 1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우리 학급 소리책 만들기 공모전’은 초등학교 학급의 모든 학생이 읽기 자료를 고르게 돌아가며 읽고 녹음한 소리책을 만들어 담임교사가 응모하는 대회이다.이를 위해 담임교사는 읽기 자료로 교과서 제재뿐만 아니라 그림책, 동화책, 한 학기 한 권 읽기책, 문학 작품 등 학급에 맞게 선택해 학생의 소리 내어 읽기를 지속적으로 지도한다.공모전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 보장지원 특색사업 일환으로 한글 해독 및 읽기 유창성 신장으로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우리 학급 소리책 작품을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했다.공모전에는 동부 관내 1~6학년 64학급 1,117명의 학생이 참여해 6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담임교사의 지도 사례보고서에 따르면 한글 해득 수준과 읽기 능력이 향상됐으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성취감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심사를 통해 청렴하고 공정하게 우수작을 선정하고 11월 말에 우수 지도교사에 대해 교육장 상장을 시행할 예정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모여 한 권의 소리책을 완성하는 과정이 바로 문해력의 힘이며 공동체 학습”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문해교육과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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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첫 교실, 부모 코칭으로 기초학력 높인다
가정이 첫 교실 부모 코칭으로 기초학력 높인다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8일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우리 아이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부모 코칭’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공부법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기초학력지원센터가 주관한 자리로 학부모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자녀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코칭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설동호 교육감은 환영사에서“가정은 아이의 첫 번째 교실이자 배움의 힘을 키워주는 따뜻한 울타리이며 부모님의 격려와 믿음이 아이의 마음에 배움의 불빛을 밝히는 진정한 코칭이 된다”며 “이번 학부모 연수가 가정에서의 교육적 역할을 되새기고 자녀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관내 초·중·고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충열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는 부모의 대화와 피드백이 자녀의 학습 동기와 자기 주도성을, 이윤규 변호사는 구체적인 학습 계획 수립과 몰입력 향상을 위한 실천적 공부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 동기 부여, 생활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의 학습 지원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 가정에서 시작되는 배움의 힘이 학교 교육과 맞물려 기초학력 향상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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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 너머의 마음을 보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수는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정서·심리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행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영유아의 마음 건강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실천적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연수는 ‘문제행동 너머의 마음을 보다: 교실 속 정서·심리 지원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신의진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관리자 연수에서는 영유아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제도적 접근을, 교사 연수에서는 문제행동의 원인 이해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대전시교육청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영유아의 마음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마음 성장을 지원하는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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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와 여행의 만남, 아부다비에서 한국의 매력 빛났다
한국관광공사_11월_7일_움_알_에마랏_파크_Korea_Festival_한국_관광_홍보존에_붐비는_체험객들 (사진제공=한국관광청)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K-뷰티를 핵심 테마로 ‘2025 K-관광로드쇼 in 아부다비’를 개최하고 중동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중동 걸프협력이사회 지역 방한객의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은 4,454달러로 전체 평균 1,877달러 대비 약 136% 높아 대표적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분류된다.특히 UAE의 수도 아부다비는 중동의 해외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로 손꼽힌다.공사는 이러한 중동의 아웃바운드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현지에서 호감도가 높은 K-뷰티를 중심으로 코리아 페스티벌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지난 6일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B2B 상담회에는 양국 관광 업계와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이어진 ‘한국관광의 밤’에서 공사는 한국의 최신 여행 트렌드를 소개하고 ‘2025년 UAE 한국관광 어워즈’를 개최해 중동에서 적극적으로 한국 여행상품을 판촉한 여행사에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공사 두바이지사가 아랍어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에 기여한 현지 인플루언서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7일부터 양일간 아부다비 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인 움 알 에마랏 파크에서 약 3만여명의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K-뷰티, 한복체험, 넌버벌 공연 등으로 한국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또한, 국내 여행사와 한국 의료기관 등 22개사가 참여해 현지 소비자 대상 방한 여행상품 판촉전을 펼쳤다.‘한국여행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로드쇼에서는 총 351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예정된 계약 건수는 72건에 달한다.공사 김종훈 국제마케팅실장은 “중동의 해외여행시장 트렌드가 기존 비즈니스와 가족 단체 중심에서 여성과 젊은 세대 중심의 개별관광 형태로 변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이번 로드쇼를 마련했다”며 “이번 로드쇼는 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코리아 위크’형태의 대형 페스티벌로 진행해 현지 시장 반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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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5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성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5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성료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8일‘제5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5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드론 산업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형 드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 초·중학교 유소년 드론축구팀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참가팀은 예선전을 시작으로 16강, 8강, 4강, 결승에 이르는 토너먼트를 거치며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결승전에서는 구미신당팀이 SCJ YOUTH팀을 상대로 2대 1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하며 2025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대전에서는 장동초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입상한 1~4위 팀에게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과 트로피가 수여됐다.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출범한 이래 올해로 5년재 전국 규모로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넘어, 미래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 제고 청소년들의 창의적 진로 탐색 기회 확대, 드론 콘텐츠 산업과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드론을 통해 협력, 창의,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의 기술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래역량 중심의 과학·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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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공립 초등(유·특)교사 임용시험 응시율 83%
대전광역시_교육청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월 8일 대전탄방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결쟁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231명 중 192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응시율은 83%이며 분야별 응시 현황은 아래와 같다.구분유치원초등특수특수계선발인원3명34명-9명浵╦46浵ࡦ명지원인원34명138명-59명浵╦231浵ࡦ명응시인원24명121명-명47명浵╦192浵ࡦ명응시율70.59%87.68%-%79.66%83.12%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12월 11일 10:00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2일에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한다.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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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짬짬이 교실놀이’교사 워크숍 운영
대전교육청 짬짬이 교실놀이 교사 워크숍 운영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8일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대전시교육청 701호에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강화를 위한 ‘짬짬이 교실놀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학생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교원의 놀이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의 발달 수준과 놀이 장소의 특성에 맞는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본 워크숍을 개최했다.토요일에 운영한 이번 워크숍에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26명의 초등교원이 참여해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워크숍은 교실 놀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시작으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실 놀이를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더욱 흥미있고 현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놀이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관계성 회복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운영됐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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