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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열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충청25시] 산업통상자원부는 7.10.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의 날’은 지난 해 발표한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20여 년의 경제자유구역 성장과 성과를 되짚어 보고 경자구역의 발전에 힘쓴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 18명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인천 경자청 성별희 주무관은 올해 12월 개소 예정인‘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을 담당하며 경자구역인 인천 송도의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및 전문인력양성에 기여했고 충북 경자청 김영민 주무관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충북 경자구역 내 바이오헬스 기업에 41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는 등 충북 경자구역의 청년 인재 유입에 기여했다.
부대행사로는 경자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개발업무 실무교육과 인천 글로벌 캠퍼스 등 인천 경자청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와 경자청은 지난 20여 년간 경자구역을 ‘갯벌에서 마천루로 둘러싸인 첨단도시’로 발전시켜 왔지만 경자구역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경자구역의 목적인 외투유치를 위한 복합도시 개발을 지속 강화하는 가운데 규제혁신과 입주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 등으로 경자구역에 튼튼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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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병무청
[충청25시] 병무청은 오는 24일부터 “2025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5년생과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연기 중인 사람,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연기 중인 사람이다.
지역별로 접수일정이 다르고 선착순 마감되므로 사전에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본인의 관할 지방병무청과 접수일시, 유의사항을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하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2025년도에 육군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의 학업, 취업 등 진로설계 일정에 맞추어 입영 희망 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입영일자 선택 후 입영부대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했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사람도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이 가능하도록 연중 3회로 나누어 접수한다.
이번이 1회차로 2회차는 9월, 3회차는 병역판정검사 종료일을 고려해 12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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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환경부, 개발제한구역 내 핵심생태축 복원 맞손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충청25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개발제한구역 내 핵심 생태축 복원 추진상황 점검’ 등을 위해 7월 11일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4차 회의를 고양시에서 개최한다.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지난달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방안’ 논의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대 협업과제중 하나인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축 복원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대상 후보지 선정방안 및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개발제한구역 중 보존가치가 높은 백두대간과 정맥 300m 이내의 훼손지의 친환경적 복원을 전략적 협업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국토부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매수하면, 환경부는 매수된 지역의 훼손된 자연환경의 구조와 기능을 복원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사업은 한북정맥에서 100m 가량 떨어져 있는 경기도 고양 덕양구 주교면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토지매수심의위원회 심의, 감정평가 등을 거쳐 ’23년 말3.6만㎡ 토지를 매수했다.
환경부는 매수된 토지에 습지와 양서·파충류 서식지 조성, 토양 수분과 지하수 함양 기능을 보강하고 숲틈을 확보해 저층림조성, 탄소 흡수 증진 수종을 식재하는 등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개발제한구역을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지속 추구하고 핵심적으로 중요한 곳은 철저히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훼손지 복원을 통한 자연가치 증진은 국제사회와의 약속이며 앞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가 선도해 생태복원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민간영역까지 확산시키는 등 복원관련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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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청년 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논의
한·미·일 청년 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논의
[충청25시] 교육부는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3일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 하우스에서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을 개최한다.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은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서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청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 참가자들은 4차례 사전 화상 연수를 통해 △3국 안보 협력, △경제·기술 협력, △인도-태평양 전략, △민간 교류 확대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청취하고 주제별 모둠 활동과 토론을 진행해 왔다.
행사 기간 동안 청년 참가자들은 사전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적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과의 대화 훈련, △모의 정상회담, △발표 대회 등을 통해 실제 외교 무대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쌓고 국제 대표로서 역량을 함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제안한 3개 그룹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 참가자 손승범씨는 “이번 서밋은 한·미·일의 미래 협력을 위해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행사 기간 동안 다른 청년들과 소통하며 3국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제적 번영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7월 11일 개회식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국 차석대사 등이 참석해 서밋의 시작을 함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4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을 준비하면서 보여준 3국 청년들에게서 우정과 연대의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미래 세대인 우리 청년들의 교류 확대와 연대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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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성수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성수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충청25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리산 등 19개 국립공원에서 여름철 성수기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 불법행위는 △샛길 등 금지된 장소의 출입, △불법주차 △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야영 및 취사 행위, △흡연 및 음주행위 등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집중단속에 3,154명의 인력을 투입해 탐방객의 안전사고와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문자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탐방객들에게 단속 내용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7~8월 여름 성수기 기간 탐방객 안전사고는 총 48건이 발생했으며 2021년 18건, 2022년 19건, 2023년 11건이 발생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환경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 등 올바른 탐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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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4회 충청남도 학생인권의 날 행사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과 학생인권의회는 10일에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제4회 충청남도 학생인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인권의 날 정례화를 통해 학생들의 인권과 노동인권 인식을 높이고 혐오와 차별을 넘어서는 존중과 포용의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원탁토론에서는 교사·학생·보호자·시민단체 100여명이 모여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 방안을 토론하고 그 결과를 김지철 교육감에게 전달해 학생인권정책에 대해 소통과 제안을 활성화하기도 했다.
원탁토론 이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학생인권작품 공모전 동영상 부문 수상작 상영을 비롯한 태안여중 밴드동아리와 온양용화고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 충남도의회 이상근 교육위원장과 이상재 충남학생인권위원장의 축사 등 학생인권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학생인권의회 김태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학교에서 학생 인권보호와 증진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인권교육을 통해 자신의 인권뿐만 아니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인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탁토론에서 제안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학교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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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해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이행을 위해‘2024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에 앞장설 계획이다을 밝혔다.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은 △흑백-양면인쇄-모아찍기 생활화하기 △머그컵/텀블러, 손수건 사용하기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 OFF하기 △4층 이하 승강기 사용 자제하기 △더운 날엔 가볍게, 추운 날엔 따뜻하게 입기 △냉·난방기 가동 적정온도 설정하기 △물 아껴쓰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잔반 ZERO화 실천하기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하기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각 부서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해 매월 에너지절약 실천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를 통해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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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9급 신규공무원 역량향상’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9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9급 신규공무원 역량향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이 적은 신규 공무원들이 업무 시 겪는 주요 고충을 해소하고 낯선 공직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과목으로는 ‘감사로 보는 세입, 급여 사례’, ‘신규공무원 역량향상을 위한 에듀파인 교육’, ‘정보보안의 이해’, ‘산업재해관리 업무의 이해’ 등의 직무 과정을 편성해 현장에서 주로 어려움을 겪는 업무들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협업 게이미피케이션, 나노하게 협업하라’ 등의 소양 과정을 구성해 동료들과 소통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연수과정 만족도 조사에서 요청이 많았던 에듀파인 실습 교과목을 추가로 편성해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업무와 조직에 수월히 적응해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공직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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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 발간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을 발간해 7월 9일 각급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은 2023년 말에 체결한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 변경사항과 근로기준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 변경된 법령 해석사항 등을 자세하게 담아 각급학교 담당자들의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매뉴얼 구성은 업무 담당자들이 교육공무직원 관련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 인사, 복무, 임금, 부록 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부록에는 대전시교육청의 교육공무직원 관련 조례,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을 담았다.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 파일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 통합자료실’ 행정과에 탑재되어 있으며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을 통해 각급학교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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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찾아가는 방학 중 학습 캠프 ‘배움 동행’ 운영
여름방학 기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를 운영한다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하는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는 학교당 학생 2명~20명으로 구성된 집단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상담사 및 학습코칭지원단은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학습 표준화 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학습동기전략, 시간관리전략, 집중·기억 전략, 읽기·쓰기 전략 및 학습관리 등을 주제로 10회기의 집단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계획 및 다양한 학습 전략을 세워 봄으로써 개인별 학습 역량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또래 친구들과 학습과 관련한 고민들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는 정서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에 참여한 학생 중 추가적인 학습 코칭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개인 학습 코칭으로 연계해 개별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증등교육과장은“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