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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제5기 졸업식 개최
금산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제5기 졸업식 개최 (금산군 제공)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제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졸업생,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금산군 입업대학은 올해 80시간 18차수 일정으로 통합반을 운영했으며 졸업 및 수료생은 총 42명이다.운영 과정은 수목생리·이식, 수목의 수형관리·번식, 산채류 재배기술, 온라인 마케팅 성공 전략 등으로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학습 등이 진행됐다.박범인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 교육에 참여해 주신 수강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전문 임업경영인으로서 금산군 임업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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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0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졸업식 개최
공주시, 제10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졸업식 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제10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졸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졸업식은 지난 4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132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친 50명의 졸업생을 축하하고, 농업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제10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공주 농업의 선진화를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오이 과정과 치유자원 과정 등 2개 특화 학과를 운영했다.교육은 공통과정과 전공 심화과정 외에도 현장견학과 인공지능 융합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추가로 편성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특히 교육생 수요에 맞춰 운영한 인공지능 마케팅 과정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농산물 홍보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원철 시장은 “공주 농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전문 인재로 성장한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교육 기간 동안 익힌 과학 영농기술과 인공지능 마케팅 역량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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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진행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겨울철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재료 손질부터 김장 버무리기와 포장까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이날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600포기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취약계층 100여 가정에 전달됐다.김성순 회장은 “회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음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높은 물가로 김장 준비가 부담되는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원철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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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중, 이주배경 청소년 성장 돕는 진로 멘토링 특강 개최 - 우즈베키스탄 루이자 교수, 한국 정착 경험과 진로 조언 전해 -
신창중, 이주배경 청소년 성장 돕는 진로 멘토링 특강 개최 - 우즈베키스탄 루이자 교수, 한국 정착 경험과 진로 조언 전해 -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신창중학교 는 11월 27일 2~3 교시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적응과 진로동기 강화를 위한 멘토링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법무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루이자 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 사회에서 겪는 언어·문화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들이 제시됐다.학생들은 강사의 사례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재해석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진로 선택에 대해 보다 주도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루이자 교수는 한국에서의 정착 과정과 학업 여정을 생생히 소개하며 “여러분이 가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은 큰 자산이며, 이를 강점으로 활용하는 것이 미래를 여는 힘 ”이라고 강조했다.학생들은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백재흠 교장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신뢰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하며 이번 특강의 의미를 더했다.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진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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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물빛유치원, ‘독서페스티벌 - 독서 골든벨 ’개최
한들물빛유치원, ‘독서페스티벌 - 독서 골든벨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한들물빛유치원 은 11월 25일 부터 11월 27일 까지 강당에서 전 유아를 대상으로 ‘독서페스티벌 – 독서 골든벨 ’행사를 개최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지고, 독서활동을 통해 사고력·창의력·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발달 수준별 문항 제작과 현장 운영을 함께 기획하며 유아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협력했으며 모든 유아가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사들은 연령별 발달 수준을 반영한 문항을 공동 제작하고, 운영 전반을 함께 논의하며 유아 중심 교육 실현에 힘썼다.유아들은 연령별로 선정된 2~3 권의 맞춤 도서를 기반으로 퀴즈에 참여했으며, 문제 수와 형태 또한 발달 단계에 맞춰 모든 유아가 흥미롭게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행사는 △ 그림책 골든벨 개회식 △ 연령별 그림책 퀴즈 △ 정답 발표 및 응원 시간 △ 참여 유아 시상 순으로 운영됐다.특히 모든 유아에게 상장과 초콜릿 메달이 수여되어 ‘책을 통한 놀이의 즐거움 ’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양주미 원장은 “독서 골든벨은 책을 읽고 답을 맞히는 활동을 넘어, 유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종합적인 성장의 자리 ”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독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더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전했다.독서 골든벨에 정답을 적고 있는 유아들의 모습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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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주꾸미 산란장 조성’및 ‘바다숲 조성’공모 나란히 선정!
태안군, ‘주꾸미 산란장 조성’및 ‘바다숲 조성’공모 나란히 선정!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군은 해양수산부가 11월 28일 발표한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및 ‘바다숲 조성 사업’공모 결과 태안군이 두 사업 모두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총 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우선,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공급 거점을 마련하고 자원을 안정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추진 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수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사업기간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으로, 군은 국비 15억 원 포함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근흥·남면·안면 3개 해역에 산란시설물을 투입하고 해양폐기물 수거에 나서는 등 주꾸미 산란·서식지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을 펼친다.또한, 산란시설물 투입 후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비롯해 인입률 및 기초환경 조사 등 각 해역별 잠수조사를 통한 면밀한 모니터링에 나서고 주꾸미 모체를 이식해 인입률 증대를 도모하는 등 효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바다숲 조성 사업의 경우 동격렬비도와 병풍도, 난도 3개 해역에서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사업이 추진된다.총 사업비는 36억 원으로 국비 28억 5천만 원이 포함된다.해당 사업은 해조류 서식 기반을 회복하고 연안 생태계를 복원함으로써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 복원과 더불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태안군은 지난 4월에도 동격렬비도 인근 해역이 해수부 주관 ‘2025년 바다숲 조성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2년 연속 바다숲 조성 사업 대상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군은 격렬비열도 인근 해역의 수질 환경이 우수하나 기초해양 생태계의 지표인 해조류 자생이 부족해 향후 갯녹음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해조류 군락 형성을 통한 해양생태계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모 사업을 준비했다.군은 내년부터 4년간 동격렬비도 등 3개 해역에 대해 자생해조류·서식해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자연석을 투입하고 해조류 포자 확산단지를 조성하는 등 바다 생태계 복원에 나설 계획이다.해당 해역 인근에서 어선어업과 양식어업 등 다양한 어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해조류 군락이 형성 시 격렬비열도의 생태적 가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2개 공모 선정으로 수산자원 회복에 따른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 수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산자원의 보고’태안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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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설협회 임원 간담회 개최…건설업 활성화 논의
공주시, 건설협회 임원 간담회 개최…건설업 활성화 논의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건설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종합건설협의회와 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내 건설업 대표 8명이 참석해 논의의 폭을 넓혔다.간담회에서는 대형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하도급 대금 지급 보호 대책 강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종합공사 전문건설업 상호진출 확대, 전문건설업 재정난 해소를 위한 신속한 준공 처리, 관급자 관급자재 설계 반영에 따른 건설사의 안전관리 어려움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제기됐다.참석자들은 지역 건설업계가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시 차원의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또한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건설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공주시 건설협회 임원들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꾸준히 듣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책을 마련해 더 나은 건설사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수년간 이어진 건설 경기 침체와 자재값 상승, 인건비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큰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빠르고 충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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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환경·안전 부문 대상, 2년 연속 성과
논산시,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환경·안전 부문 대상, 2년 연속 성과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논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자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논산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시상식에서 환경·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는 ‘기후 위기 대응 도시 논산, 탄소중립으로 미래를 잇다’라는 구호 아래 탄소중립 기반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구축 △기후 취약계층 보호 △전국 최초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탄력적 사용 등 환경 정책과 취약계층 보호·시민 안전 강화를 연계한 사업 성과가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논산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스마트축산단지와 에너지화시설 구축 등을 기반으로 기후 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감축-적응-순환’전략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고도화하고 취약계층 중심의 기후 복지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의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1500여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며 더 나은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보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은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해 수여한다.논산시는 지난해에도 저출생·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인정받아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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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음식점 만족도 조사… 재방문 의향 89%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25시] 논산시가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하는 외식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음식문화의 현주소를 점검했다.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품질과 위생 수준을 높이는 정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논산시는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음식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음식점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역 음식점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음식문화 개선 정책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문은 온라인과 현장 조사를 포함해 총 318명이 참여했으며, 음식 맛, 직원 친절도, 위생 상태, 재방문 의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응답자의 78%는 음식 맛과 위생, 친절도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논산시 음식점을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89%로 높게 나타났다.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음식점 영업주 대상 친절·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외식문화 개선에 필요한 지원과 관리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주요 행사를 대비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음식점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리 시 음식문화의 현 수준을 진단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요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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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찌개는 개인별 앞접시에”안심식당 359개소 지정 운영
공주시, “찌개는 개인별 앞접시에”안심식당 359개소 지정 운영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안심식당’지정 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2020년 137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매년 40~50곳을 추가 지정해 현재 359곳으로 늘렸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상하반기에 걸쳐 지정 업소의 10%를 대상으로 이행 실태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필수 과제로 반찬, 국, 찌개 등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국자와 접시를 따로 제공하고, 수저는 열탕 소독과 자외선 소독 등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또한 자율 과제로 손 씻는 물품 비치, 환기 실시, 남은 음식은 식탁에서 한데 섞어 버리는 방식으로 폐기하는 등 위생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안심식당 지정 현황은 공주시 누리집에 게시되며, 업소명과 함께 안내된다.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안심식당에는 위생꾸러미와 앞치마를 지원하고,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해 선진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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