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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영 안정 도모
청양군,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영 안정 도모
[충청25시] 청양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외상 매출금 회수 실패로 인해 입게 되는 손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매출채권 보험 가입 시 발생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특히 신용보증기금에 위탁 운영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매출채권 회수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영 위험을 완화하고 기업의 연쇄 부도 예방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소재한 제조기업 중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다.
보험료는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투자유치과 김상덕 기업지원팀장은 “중소기업은 늘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 회수 불안정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으로 보다 많은 관내 기업들이 경영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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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한 후기 생육관리 당부
청양군,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한 후기 생육관리 당부
[충청25시]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청양 마늘 생산을 위해 세 가지 철저한 생육 관리를 당부했다.
충분한 수분관리가 그 첫 번째이다.
마늘구 비대기인 5~6월 토양이 건조하면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에서 흡수할 수 없으므로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10일간격으로 2∼3회 물주기를 해줘야 한다.
다만, 토양에 수분이 많으면 마늘에 병해가 많아져 수량이 줄어들 수 있어 배수로 정비도 유념해야 한다.
둘째는 마늘종 적기 제거다.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는 마늘구가 커지는 시기와 일치하는데,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마늘종을 제거할 때 종을 당겨 뽑는 경우 뿌리가 들려 상할 수 있다.
줄기에 침을 찔러 뽑으면 뽑힌 자리와 침에 의해 생긴 구멍으로 병원균이 침입할 수 있으며 줄기 속이 비어 쉽게 쓰러지는 등 땅속 마늘이 굵어지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자르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마지막으로 병해충 관리가 필요하다.
봄철 온도가 상승하고 습도가 높아지면 마늘 잎마름병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병징이 있을 때는 적용 약제를 7일간격으로 2∼3회 살포해야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또한 흑색썩음균핵병이 발생한 밭에서는 적용 약제를 사용하고 수확 후 돌려짓기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기상이 양호하기에 본격적인 마늘구 비대기에 접어든 5월에 수분관리와 병해충 관리를 잘하면 올해 농가의 우량 마늘 생산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수확 때까지 영농 현장 지도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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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학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 나서
청양군, 대학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 나서
[충청25시] 청양군)이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부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향후 지자체와 대학,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 3월 충남도립대학교, 선문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논의를 이어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분야 플랫폼 구축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이며 이로써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추진하게 될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 분야 플랫폼 구축’은 청양의 특산물 브랜드를 축제와 연계하고 청년 정주 및 취·창업 활성화의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내용이다.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축제를 개최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청년 정주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 시킬 계획으로 음식, 문화, 취·창업의 희망과 기회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지역을 만든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시켜 문화·관광·비즈니스를 융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선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될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은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의 육성이라는 지역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조성한 농·식품 가공 기반 시설을 대학과 연계해 연구개발 분야의 기술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식품 가공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과 고급화된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해 농식품 가공 특화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군은 이번 RISE 사업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적 변화를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역 산업에 적합한 특화 인재를 배출하고 스타트업 교육과 창업 지원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실질적인 인력을 양성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본다.
또한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연계,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이뤄내 안정적으로 머무르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구 유출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RISE사업 선정은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동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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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초등·중학생 대상 ‘식중독 예방 및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 교육 실시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초등·중학생 대상 ‘식중독 예방 및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 교육 실시
[충청25시]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지역아동센터 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기타시설 2개소 등 총 16개소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으로 상반기 위생·영양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 학생들에게 식중독 예방 및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를 교육해 어릴 때부터 스스로 개인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고 치아교육을 통해 치아의 중요성과 필요성, 치아의 역할 등을 알고 충치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치아모형을 통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아 건강에 좋은 영양소와 음식 및 치아를 상하게 하는 음식 교육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고체 치약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고체 치약 만들기 체험 활동은 상업적인 치약의 인공 성분을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양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체 치약을 사용해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개인위생과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관리, 맞춤형 식단 제공, 컨설팅,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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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령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대
보령시-보령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대
[충청25시] 보령시와 보령우체국은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집배원 5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등기 우편물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오는 6월부터 매달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며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다.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가 시에 회신되면, 보령시는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복지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세종 보령우체국장은 “우체국의 우편서비스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집배원 여러분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든든하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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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청소년 동아리 축제 성황리에 개최
보령시,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청소년 동아리 축제 성황리에 개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17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원아청문화육성회가 주관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건전한 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모범 청소년 18명과 청소년 역량 개발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육성 유공자 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청소년 동아리 축제에서는 초대가수 D-HACK의 특별공연을 비롯해 대천고등학교 밴드‘까까머리’ 와 대천여자중학교 댄스팀‘볼텍스’등 총 11개 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동일 시장은 “미래 보령을 이끌어나갈 청소년 여러분이 무한한 잠재력을 계발하면서 더없이 행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가며 꿈을 향해 전진하는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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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일 보령시장,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25시] 김동일 보령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충남 시군 단체장들이 진행하는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지난 16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완섭 서산시장과 최재구 예산군수를 지목했다.
김 시장은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는 말처럼 투표를 통해 우리 모두 이 시대의 주인이 됩시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보령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6개, 본투표소 50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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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들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기원에 열기를 더했다.
시는 지난 17일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아카데미, 기능·취미교육 수강생 130여명이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한마당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사회 화합과 응원 메시지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줌바댄스, 웰빙댄스, 라인댄스, 퓨전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선보인 웰빙댄스, 라인댄스, 퓨전가요 등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기능·취미교육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동양화 28점이 전시돼 중앙호수공원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장애인체육대회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대회 기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기능·취미교육과 어르신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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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 중앙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 중앙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 30여명이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는 ‘아름다운 서산시 가꾸기’를 목표로 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인 중앙호수공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추진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내 청년들의 자발적인 지역 사랑에 동참하며 함께 환경정화를 했다.
환경정화 후 관내 식당에서 이 시장과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은 조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이 시장은 이를 경청한 후 회원들과 함께 청년 시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청년이 꿈꾸는 행복도시, 서산’ 실현을 위해 223억원을 투입, 4개 분야·3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청년의 생활·여가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청년 생활공구 대여사업’을 추진, 서산청년마당을 통해 캠핑용품 11종과 생활 공구 8종을 무상 대여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른 아침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애써주신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직장인 △창업인 △문화·복지 총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 시의 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 중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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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유일 국제관문 ‘서산 대산항’, 국제 크루즈 두 번째 출항
충남권 유일 국제관문 ‘서산 대산항’, 국제 크루즈 두 번째 출항
[충청25시] 충남권 유일의 국제관문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국제 크루즈선이 출항하며 서해의 물결을 가른다.
시는 19일 오후 8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승객 2,304명, 승무원 1,100명 등 3천4백여명을 태우고 대만 기륭항으로 출항한다고 밝혔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천 톤, 길이 290m, 전폭 35m에 달하는 국제 크루즈선으로 대극장, 디스코장, 수영장, 레스토랑, 헬스장, 면세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해당 선박은 이날 오후 1시 서산 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며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대만과 일본을 거쳐 부산항에 도착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 대만에서 1박 2일간 체류하며 주야간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오버나잇’ 이 국내 최초 포함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전세버스를 이용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은 삼길포항에서 휴식을 취한 후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 수속을 밟을 계획이다.
시는 출국하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정문 앞에 쉼터를 조성했으며 출국 대기 동안 농특산물 및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가티와 오슈 포토존, 인형탈 이벤트가 병행되며 서산시 주요 관광지와 축제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홍보물도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코스타세레나호의 외국인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서산한우목장길과 해미읍성의 시티투어를 통해 우수한 서산시의 관광 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출항하는 코스타세레나호에는 서산 새댁김치 500㎏이 선적돼 우수한 품질의 지역 생산 김치가 탑승객과 승무원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국제 크루즈선의 취항으로 대한민국 7대 기항지로 선정된 우리 시가 올해 두 번째 취항으로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루즈를 지속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특색이 담긴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 제작, 외국 선사 초청 팸투어, 서산 모항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국제크루즈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