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교육지원청, 설레는 시작 선생님은 아산교육의 희망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설레는 시작 선생님은 아산교육의 희망이다.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20일~21일 1박 2일간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관내 유·초·중등 신규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4 신규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아산에 발령받은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적응을 돕고 교육 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교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단은 선배 교사, 교육정책 담당자와 현장 전문가로 이뤘으며 강의는 △욕구코칭 관계기술-학생·학부모 상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안내, △기초학력 향상의 길, △선배·동료와 함께 나누는 현장 이야기 등으로 구성해 신규교사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여한 배방초등학교 교사는 “동료 교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자신만의 교사상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신규교사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실현에 중요한 원동력이므로 교사로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계룡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계룡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지역 축제·행사 등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관련 기관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20일 열린 위원회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계룡軍문화축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소상공인 상상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 개최 전 행사장과 대형 시설물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계룡軍문화축제와 동시에 열리는 KADEX2024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인파밀집 대응 방안,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감염병·화재 대응 방안 마련 등 안전한 행사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행사 기간동안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계룡시, 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 나서
계룡시, 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 나서
[충청25시] 계룡시는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약 1개월 간 진행되며 65세 이상 독거노인 1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내용은 노인의 경제 상태, 건강 상태, 주거 환경, 사회적 관계망, 복지 서비스 이용 현황 등으로 조사를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독거노인이 처한 어려움과 필요한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기존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된 어르신을 찾아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사회 내에서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거노인 전수조사가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0
-
계룡시, 2024년도 국·도비 확보액 역대 최고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2024년 3분기 기준 공모사업 등 정부예산으로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58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중앙부처 및 충남도 주관 공모사업에 19개의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로 인해 국·도비 800억원을 확보했고 공모사업 이외에 올해 제2회 추경예산까지 78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이전재원 확보를 중요시 하면서 정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한 성과로 특히 공모사업의 경우 2022년 대비 약 18배, 2023년 대비 약 5배 증가했고 확보액으로 따지면 전년도 대비 634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27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0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160억원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200억원 등 19개 사업으로 각 분야의 지역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지난해부터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 여파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예산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을 바라는 4만 7000여 계룡시민의 염원과 500여 공직자의 열정이 더해진 결과로 생각한다”며 “민선8기 공약 이행 및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내가 머무르고 싶은 청정 청양군을 응원한다
내가 머무르고 싶은 청정 청양군을 응원한다
[충청25시] 청양군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허원무씨가 12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 최고액 5백만원을 기부하고 19일 군을 방문해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허원무씨는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고 현재 천안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천혜의 환경을 가진 청양군에 보금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삼게 된 허씨는 “조만간 청양군에 와서 깨끗한 자연과 함께 머무를 예정이며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지역상품권은 거주할 지역의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인구 소멸위기인 청양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청양군을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청양군 ‘도시재생사업’ 순항, 청양튼튼집수리협동조합 특히 눈에 띄어
청양군 ‘도시재생사업’ 순항, 청양튼튼집수리협동조합 특히 눈에 띄어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20일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읍내 3·4리 도시재생사업을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소통어울림공원 조성, 노노케어센터 등 주요시설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눈여겨볼 성과는 ‘청양튼튼집수리협동조합’의 설립과 성장세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주민이 참여한 집수리교육에서 기초교육과정과 심화교육과정을 수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자립할 수 있는 주민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청양튼튼집수리’는 이미 전문가 과정의 교육을 마쳤으며 봉사활동 15개소 등을 진행해 관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활동하고 있고 주민심부름꾼 사업 등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또한, 충남사회혁신센터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고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의 집수리교육에도 교육업체로 선정되는 등 충남의 다른 지역에 집수리에 필요한 기술과 공동체활성화에 관한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시재생사업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청양군, 찾아가는 주민정보화 교육 운영으로 주민호응 눈길
청양군, 찾아가는 주민정보화 교육 운영으로 주민호응 눈길
[충청25시] 청양군이 주민들의 디지털 생활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정보화 교육’ 상시 운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장평면에서 45명, 9월 2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운곡면에서 10명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읍·면 회의실,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요청한 곳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한 설명 외에도 모바일 건강보험증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교육도 진행한다.
본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5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께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를 잘 파악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주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청양군, 읍내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마무리로 주민갈등 해소
청양군, 읍내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마무리로 주민갈등 해소
[충청25시] 청양군이 2022년 10월부터 추진된 ‘2차 읍내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13년부터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100년 전 만든 일제의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읍내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재산권 침해 등 불편 사항 해소 및 군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졌다.
군은 앞으로 경계가 확정된 토지에 대해 면적 증감 필지는 10월 중 감정 평가를 통한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 징수 및 등기촉탁 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 백천1지구 외 6개 지구에 대해 오는 10월 중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정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맹지해소 및 토지정형화, 건물저촉 해소 등으로 토지 이용의 효율성과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추진중인 사업지구에 대해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9-20
-
“환영한다” 태안군, ‘웰컴 키트’로 새내기 공직자 적응 도와
“환영한다” 태안군, ‘웰컴 키트’로 새내기 공직자 적응 도와
[충청25시] 태안군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의 순조로운 적응을 돕는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갖고 총 57명의 신규 공무원에게 임용장과 함께 ‘웰컴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웰컴 키트는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도모하고 태안군 직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제작됐으며 △업무수첩 △업무용 개인도장 △이름 각인 볼펜 △신규공무원 공직생활 가이드북 △메모지 △보조배터리 등 신규공직자에게 꼭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사무용 물품을 일괄 구입해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개인 이름이 새겨진 도장과 볼펜 등 57명의 개인 맞춤형 물품을 제작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임용식에서 웰컴 키트를 받은 신규 공직자 이선모 주무관은 “이름이 각인된 볼펜과 도장을 보니 설레는 마음과 함께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며 “내 고향인 태안군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군은 웰컴 키트 외에도 신규 공직자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직무교육 등 분야별 교육을 진행하고 선배 공직자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결연’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시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신규 직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태안군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선배의 마음으로 다양한 배려에 나설 것”이라며 “공직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논산시 유관기관 합동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논산시 유관기관 합동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충청25시] 논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논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와 차량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적발하고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것으로 관내 전 지역의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자동차 관련 체납의 집중적인 징수를 위해 세무과-논산경찰서 합동영치팀을 구성해 관내 전 지역을 돌면서 징수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체납차량 합동영치 기간에는 자동차세를 2회이상 체납한 경우와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경우에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명의차량 및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강제견인과 같은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자는 합동영치 기간 전에 해당 기관에서 자진납부할 수 있으며 합동영치 기간에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영치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과태료를 납부할 경우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하기도 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