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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삼 재배면적 감소 대응 TF팀 회의 개최
금산군, 인삼 재배면적 감소 대응 TF팀 회의 개최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삼 재배면적 감소 대응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인삼 재배면적의 급격한 감소세에 조직적·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인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안건은 △인삼 생산 관련 지표 현황 공유 및 원인 분석 △인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 △인삼 안전성 강화 방안 등이다.
구체적인 논의 사항으로 인삼 농가에 대한 재배 동기부여와 신규 농가 유입을 위한 기존 지원사업 보완 및 신규사업 발굴,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술보급 및 지원사업 확대, 농가 판로개척 및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시책 구상,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인증,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검사, 인삼경작신고 의무제 등 안전인삼 관련 제도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인삼 농가와 유통종사자 대상 적극적 홍보 캠페인 및 교육 추진, 농가 안전성 검사에 대한 지원 확대, 안전인삼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유통체계 구축 필요성 등 방안도 모색했다.
전국의 인삼 재배면적은 2018년 1만5452ha에서 2023년에는 1만1745ha로 약 24%인 3707ha가 감소했다.
또한, 신규 경작면적, 인삼 농가 수, 생산량, 가격, 소비량 등 주요 생산 지표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온난화로 인해 재배 적합지마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기획전략국장과 인삼약초정책과장이 실무를 총괄하며 정책수립, 사업지원, 기술지원, 통계조사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배정된 TF팀을 구성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허창덕 부군수는 “인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금산군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선 체계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인삼산업활성화 및 인삼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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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강소농 테마체험 농산물 마켓 개최
금산군, 강소농 테마체험 농산물 마켓 개최
[충청25시] 금산군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금성면 일원에서 강소농 테마체험 농산물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 강소농 자율모임체 ‘테마체험’ 회원 농가들이 참여해 들기름, 백봉오골계 계란, 홍삼, 홍삼즙 등 금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과 수제 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설명하고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타로 체험 부스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주말 마켓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강소농의 판로 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강소농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강소농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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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집중 방역 돌입
금산군보건소,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집중 방역 돌입
[충청25시] 금산군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일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방역기동반은 각 읍·면별 10개 반 총 37명의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까지 다중이용시설, 주거지역, 배수로 고인 물웅덩이, 정화조 등 모기 유충의 서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생태 친화적 방역 추진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안전성을 인정한 살충 성분 중 인체, 동물, 자연환경에 대한 위해성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디페노트린, 에토펜프록스 등이 포함된 약품을 채택했다.
또한, 기존의 경유·등유를 혼합해 태우는 연막 방식 대신 물과 약제를 배합해 수증기 형태로 분사하는 연무 소독 방식을 적용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는 기계적 포충 장비를 활용해 유해 해충을 직접 포획하는 물리적 구제 방법도 병행해 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야외 활동 시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23대를 관내 캠핑장, 공원, 산책로 등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 접근을 4시간가량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기온 상승과 함께 모기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금산군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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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던 이들에서 이제는 나누는 주체로”
“도움을 받던 이들에서 이제는 나누는 주체로”
[충청25시] 주로 도움을 받던 ‘소중한 사람들’당사자들이 타인을 위한 나눔의 주체로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소중한 사람들’들이 직접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사자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독거 장애인 가정을 선정해 손수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작은 정성이 담긴 도시락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넘어 큰 감동으로 다가갔다.
부적면에서 운영된 ‘사람꽃밥차’ 활동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현장에 직접 참여한 이들은 배식 지원, 식판 전달 등 다양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웃음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한 가족 축제 부스에서는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바탕으로 즉석카메라로 촬영한 가족사진 옆에 정성껏 가훈을 써드리며 축제에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봉사를 하니까 마음이 뿌듯하고 기뻐요”, “도와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라는 소감을 전하며 다음 봉사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보통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로 여겨졌던‘소중한 사람들’ 이 다른 사람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마음을 나누는 모습은 봉사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남흥 논산시사람꽃복지관 관장은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기쁨을 체득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과 사회적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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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관심 당부
박범인 금산군수,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관심 당부
[충청25시]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보훈단체 회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현충일 추념행사 등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여름철 수해 예방 및 무더위·식중독에 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우기 대비에 관해 “기후 이상으로 날씨 예측이 어렵다”며 “올해 장마철 피해가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조사에 누락된 가구가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올해 무더위 사고가 없도록 무더위 쉼터 등 시설을 점검하고 행사에서의 식중독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329회 금산군의회 1차 정례회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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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50 탄소중립 첫걸음 놀이로 배우는 기후위기 대응
공주시, 2050 탄소중립 첫걸음 놀이로 배우는 기후위기 대응
[충청25시]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은 공주시 관내 어린이집 5곳의 원생 9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어린이집별로 진행됐다.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렁이 칼과 함께하는 초록 놀이터’라는 주제로 △건강한 흙을 위한 동화 듣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나누기 △정원 요리 및 식물 만들기 등 원예 활동과 연계한 맞춤형 친환경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가 지원하는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 관련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치유팜봄날’ 이현승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지역사회 전문 인력을 활용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희영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습의 장으로서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텃밭 체험 교육이 가정과 사회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치유농업 관련 교육 운영을 위해 친환경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에 앞장서 실천할 계획이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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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어르신 대상 위생 교육 실시
논산시, 어린이·어르신 대상 위생 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가 오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급식소 25개소와 사회복지급식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의 핵심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널리 알리고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급식소는 ‘조물조물 내 두 손’, 사회복지급식소는 ‘나를 지키는 올바른 손 씻기’를 주제로 위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손 씻기의 필요성과 방법, 감염병의 전파 경로 및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배우고 비누 만들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비누 만들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손 컬러룬 색칠 활동’등 맞춤형 위생 교육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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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강 마련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강 마련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6월 11일 오전 9시 50분 공주교육대학교 일락관에서 ‘책과 수학으로 여는 아이의 미래, 부모가 만드는 교육 환경’을 주제로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가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독서 지도와 수학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력은 물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된다.
강연에는 공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백희정 교수와 수학교육과 정혜윤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학습의 뿌리를 만드는 독서 교육의 중요성’과 ‘수학 자신감을 키우는 부모의 역할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진솔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6월 10일까지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전화 041-850-1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는 공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비전인 ‘다누리 공주형 늘봄’ 실현을 위해 올해 국립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에 각각 설치됐으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창의적인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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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인 대상 ‘기초영농기술 창업창농반’ 교육생 모집
공주시, 귀농·귀촌인 대상 ‘기초영농기술 창업창농반’ 교육생 모집
[충청25시] 공주시는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 창업창농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에 정착하려는 이들이 영농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업 기술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오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농업경영체 등록 후 5년 이내의 신규 농업인이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 성공 전략 수립’ △‘귀농 계획서 작성 요령’ △‘병해충 및 토양 관리’ △‘작물별 기초 재배 기술’ △‘우수 농가 견학’ △‘노무 관리’ 등, 영농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창업창농반’ 교육 수료자에게는 ‘생활기술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생활기술반에서는 용접 및 전기 기초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귀농 이후 농기계 수리나 시설 보수 등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목 선정이나 영농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인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생활기술까지 더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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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즐거움 누려요” 태안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교육 돌입
“평생교육 즐거움 누려요” 태안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교육 돌입
[충청25시] 태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각 읍면별 강좌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태안읍을 제외한 7개 읍면 내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6월부터 8월까지 총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2일 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읍면 평생학습센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동등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읍 외 지역 주민들을 위한 근거리 학습망을 구축하고 이들의 학습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2년 3월부터 ‘읍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돌입한 바 있다.
교육은 2일 남면에서 개강한 ‘건반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7개 읍면에서 진행되며 △부동산 공경매 △스마트폰 활용 △펜 드로잉 △핸드드립 커피 자격증반 △컴퓨터 엑셀반 △키오스크 활용법 △성악 △다이어트 댄스 △생활스포츠 △타로 소통법 △탁구교실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는 각종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자기계발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