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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참하는 청렴, 동행하는 신뢰’를 주제로 2025년 설 명절 청렴 캠페인 가져
아산시 ‘동참하는 청렴, 동행하는 신뢰’를 주제로 2025년 설 명절 청렴 캠페인 가져
[충청25시] 아산시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참하는 청렴, 동행하는 신뢰’를 주제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기강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인식을 재확립하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및 간부공무원, 아산시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빵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탁금지법 준수를 적극 독려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이 지식으로만 머무르기보다는 개개인의 일상에서 생활화되어 공직 동료들과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아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설 명절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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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단독주택 음식물 종량제 봉투 사용 시행
예산군, 단독주택 음식물 종량제 봉투 사용 시행
[충청25시] 예산군이 1월 1일부터 단독주택에서 발생 되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음식물쓰레기 적정 분리배출을 위해 단독주택 음식물 종량제 봉투 사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전용 봉투는 5ℓ, 10ℓ 등 총 2종이며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구입한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봉투 통째로 배출 장소에 비치된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에 버리면 음식물 수집·운반업체에서 수거하게 된다.
배출요일은 △예산읍, 삽교읍, 덕산면은 월·수·금요일 △나머지 면은 화·목요일이며 요령에 맞게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배출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단독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원활히 이뤄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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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해교실, 2025년 새로운 성인문해교육의 장 연다
예산군 문해교실, 2025년 새로운 성인문해교육의 장 연다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2025년을 새롭게 이끌어갈 ‘찾아가는 문해교실’ 강사 20명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선발된 문해교육 강사들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문해교육 내용과 방법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이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민혜진 한국문해교육협회 예산지부장은 “예산군 문해교육 역사 16년의 위상에 걸맞게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디지털 시대에 대비해 창의적 문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해 현재 36개 교실에 416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2회 2시간씩 문해교육강사가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하고 있고 교실 강의 외에도 현장 체험학습, 문화가 있는 날, 특별활동, 문해한마당 등을 운영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문해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하고 이는 문해교육 강사 여러분의 노고가 더해져 이뤄지는 결과”며 “2025년에도 문해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한층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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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안전보건목표 선포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군 사업장에서 일하는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의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2025년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안전보건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 △안전보건 예방활동 추진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점검 △무재해 및 근로환경 개선 △안전보건문화 정착 △종사자의 참여 및 협의 보장 등 내용을 담고 중대재해 제로 산업재해 감축 등 구체적 목표도 설정해 중대재해·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립됐다.
군은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안전보건목표 수립을 시작으로 △부서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정기 위험성 평가 및 감소 대책 실행 추진 △사업장 근로자 의견 청취 △분기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현업 공공사업장 반기별 정기 점검 및 상시 순회 점검 △유해인자 노출 업무 종사자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순회 점검 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단축시켜 산업재해 예방 현장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 안전보건경영방침대로 군민과 종사자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것을 행정의 최우선으로 삼고 중대재해 제로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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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친환경 농기계 모빌리티 시대 ‘박차’
예산군, 친환경 농기계 모빌리티 시대 ‘박차’
[충청25시] 예산군은 미래 농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동력으로 친환경 디지털 농기계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군과 충남도는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농기계 미래 기술 포럼’을 열고 수소·전기 등 친환경 동력원을 활용한 미래 농기계 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군과 충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농기계 에너빌리티 기술사업화 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충남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와 박종복 도 경제기획관 등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엘에스엠트론·대동공업·티와이엠·한성티앤아이 등 전국 31개 농기계 기업 관계자 포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군 농생명그린바이오팀장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관해 발표했으며 정부 농식품 연구개발 분야 지원계획에 따른 도와 예산군의 추진 방향성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친환경 농기계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이 ‘디엑스시대 미래농업 기술동향’을 발표했으며 한태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기계검정팀장이 ‘전기 농업기계 성능 및 안전 검정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용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스마트농업 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는 남영조 불스 대표, 김국환 농촌진흥청 연구관, 한창수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실장, 남규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부장 등이 참여해 군의 친환경 농기계 산업 발전 가능성을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군은 충남도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친환경 농기계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정부 부처, 관련 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예산군 삽교읍에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 내에 ‘친환경 디지털 농기계 연구개발 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산업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로드맵에 계획된 ‘스마트 파밍을 위한 디지털·전동화 기반 농기계 실증기반 구축’ 공모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요구로 그 핵심은 친환경 농기계”며 “우리 군 농업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친환경 디지털 농기계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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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바로바로 생활 불편 처리 서비스’ 지원 사업 운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즉각 해결해 주기 위한 ‘바로바로 생활 불편 처리 서비스’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평소 전기, 수도 설비 등 생활 불편요소가 있었으나 위험하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수리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 군이 재료비를 부담하고 협약된 업체의 기술 인력 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이며 군은 대상 가구에 대해 전기분야, 설비분야, 소규모 집수리등 가구당 70만원 이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희망 가구는 1월 20일부터 해당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 및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전등 고장이나 배관 막힘 등 작은 생활 불편 사항도 경제적 부담이나 신체 불편 등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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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산시 상수도 보급에 따른 급수수익 및 재정 건전성 확보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2021년 예산읍 궁평리부터 아산시 도고면 효자리까지 상수도 보급을 위해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급수수익을 거두고 있다.
군은 2022년부터 예산정수장에서 생산한 상수도를 아산시에 보급하며 매년 급수수익을 보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총 1200만원의 급수수익을 보았고 이번 2024년에는 1400만원의 급수수익을 거뒀다.
예산군은 아산시 도고면 효자리에 2024년 총 9111톤의 상수도를 보급했으며 군은 상수도 톤당 생산원가를 1615원으로 공급해 1400만원의 급수수익을 냈다.
이번 급수수익에 따라 예산군은 열악한 상수도 공기업특별회계 유지관리 및 요금현실화율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상수도 관망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해 유수율을 높이고 인근 시군에 잉여 상수도를 보급해 상수도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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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예산군,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예산상설시장에서 최재구 군수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재구 군수는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을 자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리적 소비 및 전통시장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군민의 동참을 유도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독려했다.
최재구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안정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군은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 및 산업재해예방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병행해 명절 전 에너지 절약 및 안전 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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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4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부서 및 공무원 선정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2024년 하반기 신속한 민원 처리로 군민 감동서비스를 실천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2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기한보다 단축 처리했을 때 누적되는 개인별 점수와 업무 난이도에 따른 가산점을 평가하는 제도다.
2024년 하반기에는 △삽교읍 △가족지원과 △민원봉사과가 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우수공무원은 △환경과 조민준 △경제과 이현구 △민원봉사과 윤준열 △가족지원과 김유빈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오는 2월 3일 군청 추사홀에서 열리는 직원 월례모임에서 선발된 우수 공무원 4명과 우수부서를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올해도 군민이 감동하고 군민을 배려하는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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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대천해수욕장,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충청25시] 보령시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발표된 명단에서 대천해수욕장은 4회 연속 선정되며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꼭 가봐야할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예비 후보를 선정한 뒤 서면·현장 평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천해수욕장은 여름철 해수욕의 매력은 물론, 사계절 내내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해 보령AMC모터페스티벌,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들이 연중 개최되며 사계절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대천해수욕장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보령시는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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