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천군, 국립기억의숲과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서천군, 국립기억의숲과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23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과 무연고 사망자 및 시신 인수 포기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부터 '무연고 사망자 수목장림 지원사업'을 통해 서천군 안치기간 경과 무연고 유골 이전을 함께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천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공영장례 절차를 전담하고 국립기억의숲은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제공해 고인에게 존엄한 추모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해 7월 '서천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천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무연고 공영장례사업단' 운영을 통해 장례 지원체계를 마련해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공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모든 군민이 존엄하고 따뜻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
"서천의 한 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힌다"
"서천의 한 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힌다"
[충청25시] 김기웅 서천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는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차례로 지목을 받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 군수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임준 시장을 지목, 광역 경계를 넘어서는 국민적 참여 확산에 기여하며 캠페인의 전국 확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 군수는 “서천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며 “서천군은 지난해 총선에서도 72.4%의 투표율로 도내 2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군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관내 13개소의 사전투표소와 26개소의 본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2025-05-26
-
청양군, 기후 위기 뚫고 ‘벼 예비묘’ 공급, 농가 시름 덜어
청양군, 기후 위기 뚫고 ‘벼 예비묘’ 공급, 농가 시름 덜어
[충청25시] 청양군은 이상 기후로 피해를 보거나 못자리 육묘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벼 예비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예비묘 공급은 26일부터 시작됐으며 신청자가 군 농업기술센터 다목적육묘장을 직접 방문해 인수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저온 등 이상 기온으로 모 키우기에 실패한 농가, 작업 능력이 열악한 노약자나 부녀자가 직접 재배하는 농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올해 공급되는 품종은 청양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인 ‘삼광’ 으로 67ha를 모내기할 수 있는 약 2만 상자 정도의 물량이다.
벼 예비묘의 품종과 가격은 다목적육묘장 운영위원회를 통해 매년 결정되며 올해 가격은 1500원으로 책정됐다.
군은 이번 우량 규격묘의 생산과 보급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작물 생산성을 높이며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월 말부터 발생한 저온으로 육묘 피해가 컸다”며 “시기 적절한 모내기는 어렵지만 다목적육묘장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예비묘를 신속히 공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
청양군 찾아가는 의료원 ‘농촌 왕진버스’ 타고 올해도 힘차게 운행 중
청양군 찾아가는 의료원 ‘농촌 왕진버스’ 타고 올해도 힘차게 운행 중
[충청25시] 청양군 청남면 내직1리, 밭농사에 의지해 살아가는 한적한 산골 마을이 모처럼 외지인들로 활기가 넘쳐 났다.
지난 24일 17가구 주민 35명의 생활 터전인 이 마을에 ‘농촌 왕진버스’ 가 도착해 ‘찾아가는 의료원’ 이 문을 연 것이다.
내직1리 김한숙 이장은 “평소에도 병원에 한 번 가기가 어려운 산골인데 요즘은 농번기라 시간 내기도 어렵고 건강을 돌볼 여력이 없다”며 “그런데 이렇게 의료진들이 직접 마을까지 와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이날은 특히 농번기를 맞아 바쁜 나머지 몸이 아파도 병원 방문을 미루고 있던 인근 마을 주민들까지 회관을 찾아와 진료를 받아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북적였다.
청양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의료원’과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이처럼 올해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한 달 기준 평일 4회, 주말 2회 운영돼, 연간 60여 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취약계층이 많은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의,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찾아가 진료, 처치, 침 및 약침 치료, 물리치료를 해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찾아가는 의료원이 열리는 날이면 매번 현장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을 만나 안부를 묻고 의료진들을 격려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청양군 자체 사업인 ‘찾아가는 의료원’과 2024년부터 도입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며 군민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일회성 진료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주민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안전을 꼼꼼히 관리한다.
보건의료원 방문간호사와 읍·면 사회복지사로 이뤄진 통합돌봄팀을 연계해 주기적 건강 상태 모니터링과 생활 지원으로 복지 서비스를 이어간다.
필요시에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 협진 시스템을 통해 단절되지 않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의료원, 원격 협진, 방문 보건, 통합돌봄 서비스는 서로 긴밀히 연계돼 의료뿐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의료-돌봄-복지가 하나로 연결되는 청양군 공공의료 서비스 모델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김돈곤 군수는 “단순 의료 서비스를 넘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일상에 실제로 필요한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통합돌봄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누구에게나 공평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
꿀벌 실종, 뒤영벌 나섰다 청양군 멜론 수정 돌파구 마련
꿀벌 실종, 뒤영벌 나섰다 청양군 멜론 수정 돌파구 마련
[충청25시] 청양군이 전 세계적인 꿀벌 실종 사태로 위기에 빠진 멜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돌파구를 적극 마련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꿀벌 화분매개 작물인 멜론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멜론 시설재배 단체를 대상으로 ‘뒤영벌 화분매개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청양군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금강변의 비옥한 토질을 갖춰 멜론재배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수십 년간 축적된 재배 기술이 더해져 평균 당도 15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고당도의 최상급 멜론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145ha의 면적에서 멜론을 생산하는 전국 5위의 주요산지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개체 수 급감으로 주요 꿀벌 의존 작물인 멜론재배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군은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2년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에서 ‘뒤영벌 화분매개기술’을 실증했다.
뒤영벌은 꿀벌과 달리 실내에서 연중 대량 사육 할 수 있어 농가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고 시설재배나 수직농장처럼 제한된 공간에서도 화분 매개 효율이 높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멜론재배 시 꿀벌은 5,000마리의 일벌이 필요하지만 뒤영벌은 약 200마리의 일벌로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2년간의 실증을 마치고 올해 3월 말부터 관내 멜론 재배 농가에 ‘뒤영벌 화분매개기술’을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2개 단체에 뒤영벌 300여 통을 보급해 표준이용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청양농협멜론공선회 안종직 회장은 “3월 말 멜론을 정식하고 처음 뒤영벌을 투입할 때는 새로운 벌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꿀벌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활동성도 뛰어나 수정률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뒤영벌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도홍인 농촌지도사는 “뒤영벌을 적극 활용해 멜론재배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꿀벌 의존 작물에 뒤영벌 활용을 확대하는 등 기술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6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 봄나들이 실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 봄나들이 실시
[충청25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재가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재가장애인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들이는 예산군 내 재가장애인 10명이 참여했으며 천안독립기념관 관람과 야외 산책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우양재단 지원사업’ 으로 장애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들을 배려해 건강을 고려한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산소방서의용소방연합회 대원들이 함께해 이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들의 이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봄나들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줬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오세운 관장은 “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재가장애인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쉼을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해 장애인분들과 함께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되고 봉사하러 왔음에도 내가 얻어 가는 게 더 많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5-05-26
-
예산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구직자이며 2025년 1월 1일 이후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한 자이다.
지원 기간은 5월 26일부터 시작해 12월 12일까지이며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1인당 연간 최대 2회까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자들이 직업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
예산군, 2025년 비만예방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 2025년 비만예방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예산군보건소는 군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 향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해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지자체를 선정해 우수기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예산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충남 걷기 앱 걷쥬를 통한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해 1만 9천여명의 걷기 실천을 끌어냈으며 비만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아동 대상으로 식습관 및 운동습관 형성을 위한 ‘비만예방 인형극 및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했고 △청년 대상으로 운동시설과 연계한 ‘비만 탈출 몸짱 만들기’ 및 산업장 ‘찾아가는 근력 강화 운동교실’ △어르신 대상으로 경로당 중심 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질병관리청이 진행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체중조절 시도율’은 2023년 61.1%에서 2024년 68.8%로 7.7%p 증가했고 걷기 실천율과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도 각각 7.3%p, 7.4%p 씩 전년대비 증가했다.
예산군 지역주민의 건강개선 결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더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를 개발해 비만 예방에 대한 인식 및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
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건강권 보장 위한 ‘통합 지원체계’ 운영
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건강권 보장 위한 ‘통합 지원체계’ 운영
[충청25시] 예산군보건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취약계층 의료지원’,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통합 추진하며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만 19세부터 64세 사이의 홀수년도 출생자로 전국 건강검진 지정기관에서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검사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6세 이상 생애전환기 대상자에게는 골밀도 검사, 인지기능 검사, 정신건강 검사 등이 추가 제공된다.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척추, 전립선, 심혈관질환 등 고비용 수술과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현재까지 94명이 신청해 일부 대상자에게 검진비 및 수술비가 지원되고 있다.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은 간병 여력이 부족한 입원환자를 위해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이며 보건소는 예산종합병원과 예산명지병원 등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입원과 간병 연계를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부터 수술비, 간병비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해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께서는 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5-26
-
예산 1100년 기념관, ‘역사문화관 만들기 체험실’ 운영 개시
예산 1100년 기념관, ‘역사문화관 만들기 체험실’ 운영 개시
[충청25시] 예산군은 이달 27일부터 예산 1100년 기념관 내 역사문화관에서 ‘만들기 체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예산 지명 1100주년을 맞이한 2019년을 기념해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와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역사문화관은 그 중심공간으로 이번 만들기 체험실은 기존의 전시 중심에서 참여 중심으로 콘텐츠를 확대한 시도이다.
이번 체험실은 방문자들에게 역사문화관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자 수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예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인 수덕사, 추사고택, 충의사, 내포보부상촌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체험상품을 자체 개발해 지역성과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담았다.
체험상품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수덕사 단청문양 티코스터 △추사고택 모양등 △내포보부상촌 패랭이 모자 소원 풍경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예산군은 또한 향후 군 문화관광과와 협업해 버스투어, 스탬프투어 등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들기 체험실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 1100년 기념관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역사 문화 체험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