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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 성황리에 개최
아산시 ‘제3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 성황리에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0일 은행나무길에서 ‘제3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제64 성웅 이순신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는 은행나무길에서 출발해 백의종군길 효의길 구간을 5km, 10km, 하프, 풀코스로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 김만수 아산시 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전 마라톤 선수가 참여해 시민들의 열띤 환영을 받았다.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7,411명이 참여해 높은 인기를 보여줬으며 3년 연속 출전한 참가자도 약 2,300명으로 전체 참가자의 31%에 이르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는 이순신 장군이 서울에서 합천까지 걸었던 백의종군길 중 아산 효의길을 재현한 명품 코스로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하고 참가자들의 안전한 마라톤을 응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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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심항공교통 도입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도심항공교통 도입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17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심항공교통 도입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심항공교통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 수단으로 친환경 혁신 교통수단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을 비롯해 도시계획과, 투자유치과, 교통행정과 등 관계부서 팀장들이 참석했으며 2024년 7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의 최종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이룸경영연구소는 도심항공교통산업 동향과 아산시 현황분석, 비전 및 목표설정, 국가연계 주요사업 제안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심항공교통 산업에 대한 대응 필요성과 당위 등을 마련했으며 도심항공교통 산업확대에 따른 단순 교통체계 개편에서 벗어나 잠재적 산업 전환 기업들을 분석해 UAM 산업 대응에 대한 필요성과 연계 전략을 도출했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용역으로 아산시가 △KTX천안아산역의 교통허브 △9개 산업단지 내 2천여개의 전환 가능 기업들의 탄탄한 산업망 △경찰병원을 통한 닥터 UAM 사업 등 실질적 연계할 수 있는 UAM 관련 사업을 도출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각 사업별 실질적 계획으로 고도화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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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아산시, 4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8일 5월 개최 예정인 ‘제2회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 와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병관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 등 총 15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 △교통 및 주차 관리 대책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 배치 △화재 안전 대책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제2회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는 유명인이 대거 참여하기에 2만여명의 인파가 일시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방안 및 퇴장 시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주문했다.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은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과 응급사고에 대비한 구급차 대기 및 안전요원 배치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병관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슈퍼히어로 콘서트는 순간적으로 밀집되는 인파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어린이날 행사에선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안전 수칙 안내와 보호자 동반하에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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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8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제1차 임시총회 개최
아산시, 제8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제1차 임시총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와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위촉직·당연직 위원과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더 밝고 지속가능한 아산시의 미래를 위해 새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위촉식은 △표창장 및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임시총회는 △임원 선출 △제7기 지속협 대표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임시총회 결과, 김기철 위원이 대표회장으로 강영서 위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당연직으로 공동회장을 맡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가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실천 사업을 발굴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제8기 위원으로 선정된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김기철 제8기 대표회장은 “나고 자란 아산시를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 지속협은 향후 신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실천활동 등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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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돕기성금 2억 3천만원 모금
홍성군,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돕기성금 2억 3천만원 모금
[충청25시] 홍성군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범 군민 성금모금 운동에서 총 235,281,500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모금은 지난 2023년 홍성군 서부면 대형 산불 당시 전국 각지에서 받은 온정에 보답하고자 ‘지난날 받은 온정의 손길, 나눔의 손길로 보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금은 관내 194개 기관·단체와 사업체, 공무원, 그리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연대 의지를 보여줬으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모금 분위기를 이끌어 각종 단체와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어냈다.
모금에 참여한 한 지역 사업체 대표는 “지난번 전국 각지에서 받았던 고마움을 늘 기억하고 있다”며 “그때의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소회를 밝혔으며서부면 기관단체장협의회도 “서부면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전국에서 받은 따뜻한 도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협의회 전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군민들이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이번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연대의 정신은 공직사회와 우리 사회 전체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불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영남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으로 모금된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되어 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와 생계 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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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산물 산지경쟁력 높이기 위해 총력
홍성군, 농산물 산지경쟁력 높이기 위해 총력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생산유통통합조직 설치 기반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지역본부 광역연합사업단 차장,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회원지원단장, 각 지역농협 조합장, 홍성군농어업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등 홍성군 원예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를 위한 유통 주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용역의 필요성, 향후 추진방향 및 일정 등을 보고했다.
이어 참여 조직인 농협 및 농업인 등 주요 주체별 의견 수렴 및 종합 토론 등을 진행해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용역 추진의 중점 방향은 △생산자조직 컨설팅을 통한 농협·품목별 공선회 구성 및 출하 약정 체계 구축 △생산자조직 및 농협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정적인 원물 조달체계 구축 △홍성군 여건 적합형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치 방안 마련 및 설치 협의 △원예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 컨설팅으로 총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군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홍성군의 전략품목 육성을 통한 원예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무한 경쟁의 유통 환경에서 농산물 산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PC 시설이 꼭 필요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 농협, 농업인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립을 위해 지역농협 및 농업인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우리 군 여건에 적합한 성공적인 APC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7월에‘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간담회’ 및 ‘산지유통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농업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홍성군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해 농식품부 지원 요건 충족을 위해 노력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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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참진드기 활동시작 봄철 야외활동 주의하세요
홍성군, 참진드기 활동시작 봄철 야외활동 주의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 보건소는 지난 18일 전북에서 올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매개 감염병의 예방·주의를 당부했다.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의 활동 시기가 빨라져 최근 3년간 4월 중 첫 환자가 발생했으며 개체수도 급증해 야외활동 시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SFTS는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 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긴 옷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 입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야외활동 후엔 즉시 목욕하고 옷을 잘 털어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몸에 붙은 참진드기를 발견할 경우, 주둥이 부분을 직접 제거하는 것은 어렵고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전한 제거 및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한다.
고열과 구토, 설사, 오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 감소를 동반하며 18.5%의 치명률을 보여 ‘살인 진드기’라고 불린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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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림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 실시
홍성군, 산림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림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7일 상담마을 일원에서 산불 및 산사태 재난에 대비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담마을 주민과 홍성군 관계 공무원, 경찰,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및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모의 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영상 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나 강풍에 따른 산사태 발생, 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등 복합적인 산림재난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이 즉시 대피소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훈련이라도 실제로 대피해보니 긴장감이 들었다 실제 상황이 오면 지금처럼 대피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와 산불은 발생 예측이 어려운 재난이므로 무엇보다 위험 징후 발생 시 사전 대피가 최선의 대응”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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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역사인물과 행복한 가정의 달 만들어요
홍성군, 역사인물과 행복한 가정의 달 만들어요
[충청25시] 홍성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고 알리며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더불어 홍성 역사인물들의 발자취까지 따라갈 수 있는 공연·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어우러질 수 있게 마련된다.
지난 3월 초부터 아동 관련 유관기관, 부서별 실과장 등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업체에 놀이기구 안전 점검을 의뢰하고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놀이기구 및 행사장에 배치해 아동과 부모의 안전과 질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에서 마련한 아이들의 △연령별 맞춤형 놀이부스 운영 △챌린지 에어바운스 놀이 △청산리 레이저 서바이벌 대전 △스포츠놀이체험 존 운영 △연령별 맞춤 놀이·체험 부스운영 △세계 놀이 한마당, 동물 교감 체험, 이끼정원, 간호체험, 반려동물 상담소 등 민간 단체 프로그램 등 작년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 했으며 특히 놀이와 더불어 홍성군 역사인물을 함께 배우고 장애·비장애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콘텐츠로 어린이들과 가족 모두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할 수 있는 아동친화적인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아동유공자표창, 어린이헌장, 어린이날 노래, 박터트리기 등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어린이 큰잔치와 동시에 열리는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는 홍성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한용운 선생과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만해와 백야 희망퍼레이드 △청산리 전투 재현 공연 △한용운 뮤지컬등 15종의 공연 프로그램과 △한용운 전기 아트북 만들기 △신흥무관 사격훈련 △훈민정음 혜례본 만들기 등 15종의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채로운 축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가정에 달에 역사인물들과 신나는 놀이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며 “홍성역사인물과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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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교육이용권 35만원 신청하세요
홍성군, 평생교육이용권 35만원 신청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은 평생교육분야 취약계층 성인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홍성군 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등록장애인이다.
신청은 24일부터 5월 14일까지이고 신청방법으로는 △저소득층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장애인은 보조금24 누리집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35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범위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재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사용방법은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국가장학금과 중복 보장은 불가하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많은 군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에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도록 더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분야 취약계층의 역량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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