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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
예산군의회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
[충청25시] 예산군의회가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이정순 의원과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정순 대표 의원은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육아 친화 정책의 핑크빛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는 지난 5월,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의원 5명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군민, 전문가와 함께 육아 친화 우수정책을 발굴해서 예산군에 제안키로 한 바 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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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에서 만나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 ‘젓갈 매콤꼬마김밥’, ‘젓갈 매콤주먹밥’, ‘고구마 채전’, ‘고구마 구이’, ‘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교육을 수료한 요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지역특화음식을 선보이고 특산품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논산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상품의 융복합기술개발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이 잘 사는 농업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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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 감귤 이제 논산에서 만난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만감류 재배농가 및 관심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만감은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로 제주감귤 가운데 잘 알려진 만감류인 △레드향, 진지향, 천혜향, △한라봉, 황금향, 한라향 등은 일본에서 개발해 도입된 품종이고 한국산 만감류 품종은 △가을향과 미니향, 윈터프린스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관내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 보급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한승갑 농업연구관을 특별강사로 초청 △감귤 품종분류 △감귤 재배현황 △ 농가 현장 애로사항 △국내 육성 품종 보급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품종별 특성, 병해충관리, 수형 조성 및 레드향 열과 대책 등에 대한 질의답변을 이어가는 등 교육에 적극 참여했으며 관내 레드향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신소득 작목인 아열대 과수 재배를 시작하려는 농업인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의 현장기술 중심 컨설팅 및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은 현재까지 11품목에 1천5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작목반, 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에서 20명 이상의 교육생이 희망할 경우 교육경영팀과 협의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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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집단급식소 관계자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논산시, 집단급식소 관계자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단급식 종사자들의 급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대규모 식중독 발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여름과 가을철 식중독 사례 △집단급식소 급식안전관리 메뉴얼 △식품위생법 관계법령 개정사항 등으로 진행되어 계절과 대상자 맞춤 내용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위생관리로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상·하반기 연 2회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해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있으며 연중 개최되는 각종 축제, 행사장내 푸드 트럭, 식당 부스의 위생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해 축제 방문객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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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인재 유치로 청년-기업 동반 성장 기반 마련
논산시, 지역 인재 유치로 청년-기업 동반 성장 기반 마련
[충청25시] 논산시가 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6일 논산시는 관내 13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채용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기업도 청년 인재를 유치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으며 생산·관리·사무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직과 신입직 모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는 6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자사의 비전과 채용 절차를 직접 설명하며 기업을 홍보했으며 2명의 취업선배 현직자가 나와 자신들의 취업 성공 경험을 구직자들과 나누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선배들의 경험담은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취업 성공 팁부터 면접 준비 요령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A씨는 “기업 이곳저곳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장소에서 여러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사전에 논산시가 제공한 기업정보가 면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오늘 꼭 좋은 결과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기업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채용설명회 외에도 기업현장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 간의 활발한 소통 기회를 마련해 지역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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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홍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4년 제2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홍성군 규제개혁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6명, 당연직 위원 4명 총 10명으로 변호사, 대학교수, 중소기업 및 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올해 8월 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임기 동안 기존 규제의 정비, 규제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입증책임제 추진에 따라 자치법규 등록규제 142건 중 준조세 항목과 관련된 규제 7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규제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그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당 규제를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규제의 타당성이 입증된 규제 5건은 존치, 변화한 행정 여건을 반영할 필요성이 있는 규제 2건은 개선 또는 폐지하기로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건의해 군민 생활이나 기업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위원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함께 고민해 규제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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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메타버스를 활용한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홍성군, 메타버스를 활용한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26일과 27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3개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가상의 공간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행정안전부와 KT에서 초등학생 맞춤형 교육용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시간 동안 학생들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목적지를 설정해 찾아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 풀어보기와 체험 및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최기순 민원지적과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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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새마을,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7일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고구마 150박스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할 에정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상현 회장은 “기부금 마련을 위해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목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영 부녀회장은 “아직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희권 목천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생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읍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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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주요 도로변에 국화꽃 식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목천읍은 27일 목천IC 교차로 신계교차로 등 주요 도로변 화분에 국화꽃을 식재했다.
이번 국화꽃 식재는 아름다운 도시 미관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채희권 읍장은“이번 여름 무더위와 호우피해로 지친 주민들이 만개한 국화꽃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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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센터 전시실 10월 대관전시 개최
천안문화재단, 문화센터 전시실 10월 대관전시 개최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총 3건의 대관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밣혔다.
서성강 작가의 ‘색에 잠긴 형태들’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작가는 디지털 사진을 회화 작품으로 변형해 사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으며 콩을 소재로 콩이 가진 조형성과 색채 및 형태를 사진에서 회화로 변환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의 ‘2024 제9회 그리다방네모展 [그:리다]’는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며 한빛인의 발달장애인 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자화상, 사랑하는 가족, 어린 시절 즐겨보던 동화 등 고민 없이 연필을, 붓을 휘갈겼던 초심과 살아가면서 점점 잊혀지는 동심을 그리고 떠올리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충남아트 21의 ‘제4회 충남ART_21 정기전 색을 담다 展’는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며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지역 미술 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충남아트21 소속 작가 약 50명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