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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새로운 충무교, 아산시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새로운 충무교, 아산시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
[충청25시] 아산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충무교 재가설을 위한 공사가 26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비롯해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 등 시행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두루 참석해 충무교 본격 착공을 축하했다.
1964년 2차선으로 처음 건설된 충무교는 아산시 권곡동과 염치읍 송곡리를 잇는 지역 주요 관문 중 하나다.
시 발전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1991년 왕복 4차선 교량으로 확장된 바 있으나, 지속적인 도시 발전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 체증, 계획홍수위 부족과 교량 노후화 등이 두루 겹치면서 시민 불편함이 가중돼 왔다.
이에 2019년 국토교통부 국도시설 개량조사에서 병목지점 개량 필요성 인정돼 투자우선순위 1순위에 올랐다.
기존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충무교 건설은 총사업비 49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2월 착공된 바 있다.
하지만 금강유역환경청과 곡교천의 계획홍수위 변경 및 하천점용 등 관련 인허가 문제 등으로 실 착공이 지연돼 왔다.
이날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한다.
박경귀 시장은 “충무교 확장 재가설은 아산시의 30년 숙원사업”이며 “아산시 전체의 경사다 긴 시간 충무교 확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공사 기간 차량 우회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하겠지만, 새로운 충무교는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해 지역의 중요 교통인프라로 더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아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충무교를 위해 공사 기간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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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축산업 적극 지원 약속…축산인 노고에 감사
박경귀 아산시장, 축산업 적극 지원 약속…축산인 노고에 감사
[충청25시]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도고아트홀에서 축산인 230여명이 모인 가운데에 ‘제7회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럼피스킨 방역조치 사항에 따라 한우 및 낙농 농가를 제외한 관내 축산단체협의회 회원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 국회의원, 지역 시·도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변성원, 최형윤 회원을 표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순자, 배영린 회원은 아산시의장 표창을, 최성천, 조재호, 김성환, 박기환 회원은 국회의원 표창을, 최윤호, 변성원 회원 및 민병무, 이채연 씨는 축산단체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 시장은 “유난히 길었던 폭염과 축산환경 규제 강화,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주시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축산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그간 축산인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축산인 여러분이 마음 편히 축산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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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다가올 가을맞이로 준비한 ‘달빛마켓’ 개최
청양군, 다가올 가을맞이로 준비한 ‘달빛마켓’ 개최
[충청25시] 청양군은 오는 27일 가을을 맞아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달빛마켓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6개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만든 고추빵, 쑥떡, 굼벵이 진액 등 △뜨개소품, 핸드메이드 가방, 의류 리폼 등 수공예 제품 △떡볶이, 와플 등 분식류 △지역활성화재단 농산물 △주민 참여 벼룩시장의 제품 등을 판매하며 인형극과 버스킹 등 야외 무대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Go 청양 골목, 그때 그 시절로’ 가 동시에 진행되며 가수 ‘해바라기’의 공연, 근현대사 유물의 사진 전시, DJ와 함께하는 고고장, 교복체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달빛마켓의 올해 주제는 ‘지구를 살리는 작은 한걸음’ 으로 환경과 경제의 선순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많은 군민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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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센터’, 청양가족문화센터·평생학습관 통합 명칭 공모 결과 최우수상 선정
‘행복누리센터’, 청양가족문화센터·평생학습관 통합 명칭 공모 결과 최우수상 선정
[충청25시] 청양군은 가족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의 내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일간 통합 명칭 공모를 시행한 결과 ‘행복누리센터’ 가 최우수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명칭 공모 결과 총 380건이 응모되어 1차 주관부서 사전 검토, 2차 군민선호도 조사로 8건이 선정됐으며 최종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4건을 선정했다.
최종 4건은 최우수상에 ‘행복누리센터’, 우수상에 ‘가족행복배움센터’, 장려상에 ‘가족행복문화센터’, ‘多가치행복센터’ 가 선정되어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 25만원씩 수여된다.
가족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303억원으로 연면적 8,419㎡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층 영·유아체험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 △2층 가족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생학습관 스터디카페, 강의실, 동아리실 △4층 평생학습관 바리스타실, 요리실 △지하·지하 주차장으로 조성되는 복합 시설이다.
군은 앞으로 복지와 교육, 문화 복합공간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변에 유치원, 도서관, 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집적돼 있어 조성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명칭 제안자의 뜻처럼 온가족이 행복을 누리는 문화·배움·공유공간이자 365일 누구나 마음껏 누리는 공간으로 군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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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마을만들기의 새로운 미래 5년을 그리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행정, 중간지원조직,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주민자치연합회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양군 마을만들기는 그동안 2019년에 수립한 제1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충남에서 가장 안정된 민관협치형 추진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손꼽혀왔다.
△마을만들기 지원 시스템 구축 △농촌공동체과 신설 △‘함께이음’정책 도입 △마을만들기 참여주민의 양적 확대 등의 성과를 이뤘다.
또한 매해 전국에서 50여 개 지자체가 청양을 방문해 마을만들기 선진사례를 학습하고 갔다.
군은 그간의 마을만들기 성과를 바탕으로 초고령화, 인구감소, 양극화 등 급변하는 농촌마을 현실에 맞춘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청양군 마을만들기의 성과와 시사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핵심과제를 통해 마을만들기의 기존 이미지를 혁신할 예정이다.
마을만들기를 행정리의 마을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읍면 및 군 단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는 정책 및 사업과 연계 △역량단계별 지원체계 보완 및 개선 △농촌협약, 농촌공간 기본계획과 연계한 주민주도의 읍면 발전계획 수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내외 여건 변화와 민관협치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고려해 정책동향에 따른 대응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
군은 중간보고회를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관계자 FGI, 지역조사단 자료 통계분석, 지역사회 공론화 과정을 통해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의 지역 현실에 맞는 계획으로 소멸해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며 “전국 최초의 혁신적인 사례가 많은 청양인만큼 이번 계획을 통해 청양군 마을만들기를 고도화해 쇠퇴해가는 농촌의 미래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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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선물한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선물한다’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23일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안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2024년 직원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현안업무 등 직장 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본 진행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들기, 자세교정 스트레칭 2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테라리움을 통해 흙과 식물 등 자연재료를 직접 만지면서 신체적, 정서적 측면의 힐링을 도모했고 자세교정 스트레칭은 운동밴드를 활용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오는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담당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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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림자원과 및 비봉면사무소 공직자들 가을철 일손돕기 나서
청양군 산림자원과 및 비봉면사무소 공직자들 가을철 일손돕기 나서
[충청25시] 지난 25일 청양군 산림자원과 및 비봉면 공직자 20여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봉면 사점리 농가를 찾아 아주까리 잎 수확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군 공직자들은 최근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해 힘들어하는 농가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즐겁게 흘리며 농작물 수확에 적극 동참했다.
농가주는 “농작물은 시기에 맞추어 수확을 해줘야 하는데 혼자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걱정하던 차에 이렇게 공직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았다”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 직원들께 고맙다”고 거듭 인사를 했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부족한 일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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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화학산업 탄소중립 대전환 방안 모색
서산시, 화학산업 탄소중립 대전환 방안 모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기존 화학산업 내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과 차세대 화학 전환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차세대화학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충청남도 산업육성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한서대학교, 대산그린컴플렉스, 리뉴어스,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차세대 화학은 △친환경화 △지속가능성 △신소재개발 △디지털 전환 및 커스터마이징 등 4가지 키워드를 반영해 다양한 소재를 개발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다.
발대식에서는 협의회 간사 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기존 화학산업이 차세대화학으로 전환할 필요성과 협의회 운영 체계를 설명하고 협의회 참여 전문가를 위촉했다.
이어 분과위원회별로 기획 회의를 개최해 화학산업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연구개발 과제 기획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세대화학협의회의 분과위원회는 충청남도, 서산시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정책추진위원회와 연구기관, 대학교, 기업이 참여하는 과제기획위원회로 구성됐다.
과제기획위원회는 순환경제위원회, DX전환위원회 등 2개의 세부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로 의제 발굴 후 대정부 제안 과제를 기획하고 2025년 포럼을 개최하는 등 충남의 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순환경제위원회는 탄소감축과 관련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속가능항공유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입주기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차세대화학협의회 운영으로 기존 석유화학 산업의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기반을 마련해 국내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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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이틀째…춤의 열기로 뜨겁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이틀째…춤의 열기로 뜨겁다
[충청25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 이틀째를 맞은 26일 춤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춤 경연이 시작되면서 무용단과 방문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제춤대회 본선,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등 다양한 경연에서 국내외 춤꾼들이 대결을 펼친다.
이날 국제춤대회에서는 알바니아, 아르헨티나, 폴란드, 불가리아, 볼리비아, 루마니아 등의 무용단이 각 국가의 전통춤에 창작을 가미한 새로운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용단은 나라별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민요에 맞춰 춤을 선보여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국제스트릿댄스 챔피언쉽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도 열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와 ‘스트릿 맨 파이터’ 등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Fantastic 4’의 ‘Locker Zee’, ‘King of South’의 ‘Brother Bin’ 등 16개 스트릿댄스팀 초청팀이 대한민국 대표 자리를 두고 기량을 겨뤘다.
이들은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팝핀, 하우스, 락킹, 브레이킹, 힙합 등을 선보여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우승팀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3ON3 월드파이널 대한민국 대표 자격을 부여한다.
이밖에 코리아국제현대무용 콩쿠르 갈라쇼를 비롯해 라라앙상블의 퓨전음악 공연 ‘하모니오브코리아’, 비바츠 아트의 융복합 공연 ‘신세계 판타지’ 등이 진행됐다.
27일에는 전국춤경연대회 경연이 시작되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일원에서 열린다.
28일에는 ‘핑크퐁과 튼튼샘의 댄스파티’, 전국춤경연대회 학생부 본선·결선, 국제춤대회 본선,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U19 1ON1 프리스타일 오픈세션’·‘챔피언십 월드 파이널’ 등이 열린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본선·결선, 전국대학 치어리딩대회 결선, 국제춤대회 결선이 치러진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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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9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9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충청25시] 26일 서산시의회는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9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23건, 의원 협의사항 5건 등 총 28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부산단 진입도로 개설 추진,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기반조성 부지매입,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 △서산시 지하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 고속도로 IC 특성화 사업 협약,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 총 23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어항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구제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 촉구 건의안, △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서산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상수도사업특별회계조례 폐지 조례안으로 총 3개의 조례안과 2개의 건의안이 포함됐다.
한편 조동식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서산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시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