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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잇슈창고 지역주민 인프라 개발 ‘원데이클래스’ 큰 인기
홍성 잇슈창고 지역주민 인프라 개발 ‘원데이클래스’ 큰 인기
[충청25시] 홍성군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운영 중인 지역주민 인프라개방 원데이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잇슈창고는 지역 청년들의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업 적성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원데이클래스를 9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연 오일을 이용한 모기퇴치제 만들기, 당근케이크 만들기, 푸어링아트 벽시계 만들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 등 홍성지역의 전문 공방과 협업해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각 프로그램마다 1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올해부터 일자리 창출에 특화된 충남산학융합원과 협력해 잇슈창고를 복합문화창업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유리공예, 제과 등 새로운 분야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잇슈창고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지역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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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덩굴류 집중 제거’로 도시 경관 개선 나서
홍성군, ‘덩굴류 집중 제거’로 도시 경관 개선 나서
[충청25시] 홍성군이 도시 경관 개선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대대적인 덩굴류 제거 작업에 나섰다.
이번 작업의 주요 대상은 칡,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덩굴류다.
특히 칡은 하루에 30cm 이상 성장할 정도로 생장력이 강하고 한번 칡덩굴에 감긴 나무는 사람의 도움 없이는 회복 불가능하게 할 만큼 다른 식물의 생존을 위협해 제거가 필수적이다.
군은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110ha 규모의 덩굴류 집중 제거 작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덩굴제거 작업은 덩굴을 걷어내고 뿌리를 찾아 줄기를 자른 후, 친환경 비닐랩으로 주두부를 밀봉해 자연적으로 뿌리를 고사시키는 친환경적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화학 약품 사용을 배제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요도로변 및 생활권주변 110ha를 우선 실시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산림 연접 지역과 산림 400ha에 대해 추가 덩굴 제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510ha 규모의 광범위한 지역에 덩굴류 제거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기후 변화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덩굴류를 사전에 집중 제거해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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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홍성’ 으로 초대한다
몸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홍성’ 으로 초대한다
[충청25시] 홍성군이 오는 10월 5일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일원에서 몸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유기농업 역사는 1970년대 중반 홍동면에서 시작해 1994년 오리 농법 도입 이후 군 전체로 유기농업이 확산됐으며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친환경 유기농업의 선두주자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홍성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홍성군 유기농업축제추진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소비자들에게 기후위기의 대안으로 떠오른 유기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친환경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주요 행사내용은 체험마당과 전시·공연마당 장터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친환경 축제인 만큼 일회용 쓰레기가 없는 축제를 위해 텀블러, 물컵, 장바구니, 돗자리 등 다회용 개인용품을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축제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 ‘잎’을 제공해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독려한다.
백청기 유기농업축제추진단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유기농업을 체험하고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및 유기농업 활성화의 중요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축제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농업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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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 다문화인식개선 화합행사‘따로 또 같이’ 개최
보령시, 2024 다문화인식개선 화합행사‘따로 또 같이’ 개최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27일 보령시가족센터에서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다문화인식개선 화합행사‘따로 또 같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해와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결혼 이주민의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5개국 전통놀이 및 만국기 팔찌, 글라이더, 전통의상 랜턴·아이싱 쿠키 등의 체험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놀이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기선 부시장은“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다양한 문화가 존중받고 이해되는 화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모든 가족이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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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방문단 미국 풀러턴시 방문,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강화 나서
보령시 방문단 미국 풀러턴시 방문,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강화 나서
[충청25시] 보령시는 24일 미국 풀러턴시와 우호 협력관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와 풀러턴시는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지난 4월 풀러턴시 관계자가 보령을 방문할 당시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사를 표했으며 이번 협약도 비즈니스 기회와 교류를 촉진해 상호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체결됐다.
시 방문단은 이후 일정으로 풀러턴시 내 우수 교육기관인 써니힐스 고등학교 시설 견학을 하고 성남시 기업전시관인 성남 비즈니스센터 K-SBC와 제51회 LA한인축제장도 방문했다.
이어 골드시티 성공추진을 위해 한국교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미국 10대 은퇴자 도시 중 하나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구나우즈 빌리지를 방문해 시설견학 및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빌리지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조건과 재정, 주거시설 및 부대시설 세부내용, 커뮤니티 시설 운영방식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우호도시 협약체결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적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이번 골드시티 벤치마킹 또한 견문 결과를 잘 접목해 성공적으로 적용하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지방인구감소의 대표적 해결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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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은 가을 부르는 붉은 손짓“꽃무릇 보러오세요~”
더위 먹은 가을 부르는 붉은 손짓“꽃무릇 보러오세요~”
[충청25시]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이 진홍색 꽃망울로 방문객에게 가을을 알리는 붉은 손짓을 하고 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노송 숲 등지에 조성된 꽃무릇 군락지는 2011년에 식재해 매년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개화하는 관광명소로 단지 면적은 7000여㎡에 달한다.
한편 꽃무릇은 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옥마산 등산로에서도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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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한 집중 캠페인 전개
태안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한 집중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태안군이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난 9월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남면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를 찾아 학생 및 직원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알리는 집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건강한 태안을 조성하기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은 9월 한 달간 혈액의 건강한 순환을 도모하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기업체 및 단체와 연계해 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담당자와 방문간호사 등 6명의 인력을 투입해 학생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알고 예방하기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수칙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직 젊은 나이지만 부모님이 뇌졸중으로 고생하신 적이 있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처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했는데 생각보다 높아 놀랐고 앞으로 식습관 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은 이번 캠페인이 심뇌혈관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질환 조기발견 및 합병증 예방에도 기여한다고 보고 앞으로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이자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으로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수칙을 실천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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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태안군聯, ‘쌀 소비 촉진’ 전국 우수 생활개선회 선정
생활개선태안군聯, ‘쌀 소비 촉진’ 전국 우수 생활개선회 선정
[충청25시]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지난 25일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쌀 소비 촉진 전국 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됐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지난 1년간 쌀국수 총 1400박스를 판매하는 등 쌀 소비촉진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전국 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 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이순영 회장도 여성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단체 위상 강화 등 지역 생활개선 육성에 앞장섰다는 평가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아 기쁨을 더하기도 했다.
이순영 회장은 “쌀 소비를 위해 쌀국수를 판매하고 불우이웃돕기도 병행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는 ‘농업농촌 미래 100년 with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전국 생활개선회원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생활개선 사업 성과전시와 특별공연, 농작업 안전 퍼포먼스, ASTIS 활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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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결핵예방을 위한 결핵검진 홍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 보건소가 오는 10월까지 단체 생활을 하는 중학교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에도 주야간보호센터 등 관내 결핵 감염 취약계층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결핵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흔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 및 전파력이 높아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따라서 2주 이상 기침, 체중감소 등의 결핵 증상이 있거나 65세 이상의 결핵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결핵검진을 통해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관리가 필수적이다.
보건소에서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매년 연초 및 수시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에 대한 이동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결핵이동검진 차량이 찾아가 무료로 흉부X선 촬영을 통해 결핵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증상이 있는 경우 결핵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위생을 철저히 하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보건소를 편하게 방문하시어 결핵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 개인 건강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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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문턱 낮춘” 태안군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추진
“공연 문턱 낮춘” 태안군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추진
[충청25시] 태안군립합창단이 공연장을 벗어나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립합창단은 소원면 벧엘요양원을 시작으로 태안읍 백화노인복지관과 태안읍 태안여자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는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 월요합창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태안군립합창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합창 공연의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군민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립합창단은 군민과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월요합창여행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와 단원, 반주자 등 30여명이 현장을 찾아 ‘아름다운 나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나 하나 꽃피워’, ‘시간에 기대어’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2년 창단해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태안군립합창단의 명성에 걸맞은 아름다운 선율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약 30~40분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나기 위한 특별한 공연인 만큼 단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립합창단은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월요합창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해수욕장과 아파트, 장애인복지시설, 터미널 등 곳곳을 찾아 공연을 펼치며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