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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청 행복장터’ 우수 농축특산물 기획판매전 개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12일 공주시청 야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 행복장터’를 열고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전에는 관내 23개 농가와 업체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공주시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알밤한우 등심, 채끝 등 구이용과 국거리, 불고기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최원철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공주시 대표 브랜드인 알밤한우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판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 우수 농축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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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서 종합 10위
공주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서 종합 10위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금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에 2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0개 등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종목에서는 지난해에 부진했던 게이트볼이 3개의 세부 종목 중 2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론볼팀은 종합 2위, 공주생명과학고 농구팀 3위, 골볼팀 4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개인종목에서는 육상 필드에 출전한 신동준 선수가 3관왕을 달성했으며 육상 트랙에서는 윤나영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지상진 선수는 가이드러너와 함께 뛰는 육상트랙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400m 결승에서는 경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굴의 의지로 완주해 동메달을 차지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당구 개인 3쿠션에 출전한 김의영 선수가 열악한 여건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훈련에 집중해 이 대회 당구 출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공주시가 2연패를 차지했던 고등부 육상트랙 400m 릴레이 계주에서는 금메달이 유력했으나 3, 4주자간 바통을 떨어뜨려 격차가 벌어졌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와 같이 축구, 수영, 보치아, 탁구 등의 종목에서 신인 선수 발굴과 체육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를 대표해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과 장애인체육회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정비해 장애인의 건강과 여가 시간, 사회적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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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 성료
공주시,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 성료
[충청25시] 공주시는 온라인상 공주시민인 ‘온누리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주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누리공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주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을 마련했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온누리공주시민 40명이 참여해 무령왕릉과 왕릉원,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제민천 일대를 방문해 공주의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해 직접 알밤타르트를 만들어보며 공주의 맛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온누리공주시민들은 “공주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여행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어린이를 위한 볼거리와 체험도 많아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문화여행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란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이다.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면 △공주시 유명 사적지 50% 할인 혜택 △공주시 관내 쏘카 대여비 50% 할인쿠폰 제공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 5~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9일 현재 온누리공주 시민은 총 19만 4285명으로 올해 들어 3만 2천여명이 신규 가입하는 등 가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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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맞이 특별 방역소독 실시
공주시, 추석맞이 특별 방역소독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8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지난 주말 개최된 공주문화유산 야행 행사장을 비롯해 시내·시외버스 터미널과 KTX공주역 등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및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터미널과 기차역 내에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을 지원·비치케 해 손 청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시민들께서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 방역수칙 실천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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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 개최
공주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 개최
[충청25시] 공주시가 오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산성 일원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을 배경으로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며 백제역사유적지구만이 가지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는 ‘무령의 나라, 찬란한 희망의 빛’ 으로 백제의 중흥을 꿈꾸던 무령왕의 웅진백제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펼쳐낸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개막식의 포문을 열며 금서루 외벽에 연출되는 미디어파사드, 환두대도에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한 ‘대왕의 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백제문화의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2가지 코스, 17개 콘텐츠로 구성된다.
‘1코스-웅진으로 가는 길’은 공산성 벽면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고마에서 마침내 태평성대를 이룬 무령왕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2코스-찬란한 빛의 시대, 백제’는 동탁은잔, 진묘수 등 무령왕릉 출토 유물을 재해석해 제작한 조형물과 함께 미디어 맵핑 영상과 경관조명 연출 등 복합적 미디어로 느껴볼 수 있다.
시는 참신한 볼거리가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가유산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 기간 추석 명절 연휴와 제70회 백제문화제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귀향객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디지털 기술과 국가유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디어아트를 다채롭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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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최원철 공주시장,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청25시]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우리복지원과 공주사랑요양원 등 2곳을 방문해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 위로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관내 35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 맞이 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저소득층 2923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603가구에는 현금을 지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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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74% 순항
공주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74% 순항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들어 3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민선8기 후반기 33명의 정책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74%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71%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5%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85.6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62.76%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5도2촌 정책 추진을 비롯해 학교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근현대 유물 개신교·천주교 등을 연결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3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29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시는 공약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를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힘을 모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주요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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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9월 생계급여 추석 전 13일 조기 지급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명절을 앞둔 생계급여수급자 2,209가구, 시설수급자 311명이 시름을 덜 것으로 보인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는 매월 20일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 9월에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연휴에 앞서 오는 13일 지급될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취약 계층분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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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렴을 잇다“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부여군, 청렴을 잇다“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9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소통·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통·참여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가 대담자로 참석해 세대간 인식 차이로 인한 업무 만족도, 갑질 문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행정 투명성 강화 노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직원들이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에는 평소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이나 고민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청렴을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됐다.
전문 마술사가 선보인 청렴 마술· 마임 공연, 그리고 화음과 화합을 주제로 한 아카펠라 공연은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우리 조직의 핵심 가치이며 공직자로서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
업무와 결정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지 자신을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직자 모두가 지속해서 청렴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T/F팀 운영, 갑질행위신고센터, 맞춤형 청렴교육, 군수님이 전하는 청렴 메시지,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렴도를 개선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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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년 사비백제의 시작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화려한 개막
부여군, 123년 사비백제의 시작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화려한 개막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소산문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선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행사장 진입로부터 특별했다.
백제금동대향로의 산수와 봉황을 활용한 황금빛 대형 아트게이트에 발을 내딛는 순간 사비백제 시대로 들어선 듯 신비로운 느낌을 받도록 연출했다.
하늘 높이 솟은 빛의 기둥은 마치 의장대가 늘어서듯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에 온 관람객들을 열렬히 맞이했다.
행사의 서막을 연 축하공연은 관객들을 백제의 황금기로 이끌었다.
전통무용팀 달빛유랑은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성왕의 사비천도와 사비백제 123년의 시작을 우아한 춤사위로 표현했다.
이어 SWORLD의 ‘도화, 칼에서 피는 꽃’은 백제의 강성함과 화려함을 여무사의 유려한 검무로 표현해 관객을 압도했다.
이어진 개막 공연에서는 사회자 선창에 맞춰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이 힘차게 대북을 치고 박정현 부여군수 등 주요 내빈이 점등 버튼을 누르는 순간 행사장 전체가 화려하게 밝혀지도록 연출해 이어질 주제 공연과 미디어아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주제 공연 ‘빛의 향로’는 백제금동대향로를 8m 높이의 조형물로 제작해 영상을 투사해 부소산문의 발광 다이오드 영상과 연동되도록 연출해 환상적인 시각효과를 제공했다.
이는 사비백제의 예술과 미디어아트 기술을 연결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여의 찬란한 미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상영시간 내내 눈을 못 뗄 정도로 푹 빠져 관람하던 관람객들은 끝난 뒤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후 조태현 총감독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투어 등을 통해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거닐며 모든 코스를 한껏 즐긴 관람객들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흥미롭게 연결된 이야기들과 뛰어난 콘텐츠, 감성적이고 편안한 쉼터, 아름다운 야간 경관 등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의 국가유산과 현대 기술의 조화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이 행사 기간에 부여를 방문하셔서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에 온 듯한 몰입감과 미디어아트 기술이 주는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오는 29일까지 24일간 진행되며 금·토 및 추석 연휴에는 관람객들이 충분히 행사를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22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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