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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맞이 위안잔치
홍성군,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맞이 위안잔치
[충청25시]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는 추석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9일 보훈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2024년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유공자 9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보훈가족들을 위한 오찬과 위로연이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종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우리 9개 단체의 모든 회원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한 식구” 이며 “위안잔치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유지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홍성군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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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 지역 아동 위한 블랙라이트 인형극 개최
태안군가족센터, 지역 아동 위한 블랙라이트 인형극 개최
[충청25시] 태안군가족센터가 ‘2024년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일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아기꿈틀이 루미의 모험’ 인형극을 개최했다.
해당 인형극은 블랙라이트 조명을 활용한 암막 인형극으로 ‘창작집단 이룸’ 이 진행했으며 13세 미만 자녀가 있는 관내 가족 총 100명이 참여해 공연을 즐겼다.
어둠 속에서 형형색색 빛나는 인형들이 펼치는 신비로운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후에는 블랙라이트 창작재료를 사용하는 체험놀이가 진행됨에 따라 어린이들을 인형극에 능동적으로 참여시키고 예술 공감능력을 배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관내 가족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형극을 개최하게 됐다”며 “아동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가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은 공동체 활동 활성화 및 지역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 부모 간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가족·영유아·부모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자녀돌봄 품앗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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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새로운 천년을 열다’ 신청사 건립 기공식 개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홍성군은 10일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새로운 청사의 성공적 준공을 기원하는 첫 삽을 힘차게 떴다.
‘새로운 천년의 영광을 이어가는 신호탄’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공싱은 홍성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사물놀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기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와 함께 시삽식이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축포가 터지며 신청사 건립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신청사는 총 27,63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4,401㎡ 규모로 걸쳐 건립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본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건립될 신청사는 군민과 직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직장어린이집, 근로자 휴게실 등 법적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7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지하 1층에는 직장어린이집, 충무시설, 주차장이 배치되고 지상 1층에는 민원실, 2층부터 6층까지는 업무 공간, 7층에는 구내식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신청사 착공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들의 기대 속에서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군민들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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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맞아 ‘찾아가는 청렴캠페인’ 전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10일 이용록 군수가 공무원 노조와 함께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해이를 경계하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명절 선물 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을 예방하며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등 청렴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 의지를 전하고 청탁금지법 안내 홍보물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청렴 마스크’를 배부하며 상반기 동안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용록 군수는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청렴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대·내외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민 대상 청렴서한문을 발송해 청렴 홍성 구현을 위한 동참 요청 및 의지를 표명했으며 추석 명절 전후로 공직기강 및 행동강령 점검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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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에서 홍성사랑상품권 ‘더블 혜택’ 제공
착한가격업소에서 홍성사랑상품권 ‘더블 혜택’ 제공
[충청25시] 홍성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1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및 카드형 홍성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9월 추석 특별 할인 행사와 연계되어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홍성사랑상품권은 추석을 맞아 10% 특별 할인 판매 중이며 이를 구입해 착한가격업소에서 사용하면 10% 할인에 5% 캐시백까지 더해져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4개소로 소비자들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이나 홍성군청 누리집에서 참여 업소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착한가격업소로 새롭게 선정되는 가맹점에서도 동일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물가 안정을 촉진하고자 한다”며 “고물가 시기에도 양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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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복지시설 위문 방문…따뜻한 마음 전하고 격려
박경귀 아산시장, 복지시설 위문 방문…따뜻한 마음 전하고 격려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일 온양정애원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마련됐다.
박경귀 시장은 “함께 나누는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아산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시설 총 42개소에 위문품인 소고기와 식료품세트,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153명에게 식료품세트와 아산페이 상품권을 전달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문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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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추석 명절 맞아 현장근무자 격려 나서
박경귀 아산시장, 추석 명절 맞아 현장근무자 격려 나서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9일 현업부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근무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현장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반,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불법현수막 제거반, 공공시설관리, 수도검침원, 누수수리반, 하수도준설원 등 23개 부서 200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환경미화원 사무실, 수도사업소, 도로보수반을 직접 방문해 5개 부서 83명에게 격려금으로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18개 부서 117명에 대해서는 개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최일선 생활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39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으로 평소보다 더욱 고생하셨을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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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다시, 새마을 앞으로 새마을”
박경귀 아산시장 “다시, 새마을 앞으로 새마을”
[충청25시] 아산시 새마을회는 9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2024년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입장식과 우수 새마을지도자 시상식, 대회사·격려사·축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읍면동 새마을회의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선정된 우수 새마을지도자는 △30년 근속 지도자 새마을기념장 신현길, 위도현, 최상영, 최순자 △시장 표창 이상명, 박용덕, 김금자, 김정숙, 강신한, 이숙복, 김석호 △시의회 의장 표창 김홍부, 이강류, 김정남, 이기복, 이영해 △국회의원 표창 최길태, 임용순, 안병수, 유숙희, 정목상, 이현우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 김교국 오은숙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표창 허응수, 방명자 △아산시 새마을회장 표창 고광채, 조중관, 정복영, 유선애, 유영희, 한춘이, 김순옥, 김계숙, 박연옥, 백운복, 김영자, 박미선, 박경이, 김미희, 변근수, 이성철, 허순금, 박인서 한기연 등이다.
또한 박정식 충청남도의회 의원, 허보선 자치행정과 새마을봉사팀장에게는 아산시새마을회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동수 회장은 “새마을운동 실천결의로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연대 강화에 앞장서 지역의 리더로서의 올바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올 한 해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와 발맞춰 추진하는 ‘아산방문의 해’에 많은 사람이 아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분들께서 더 힘써주시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날의 수고와 앞으로 보여줄 새마을 공동체의 힘을 기대한다”며 7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다시, 새마을 앞으로 새마을’을 외쳤다.
참가자들은 이어서 아산시민의 염원인 550병상의 국립경찰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읍면동 대청소, 숨은 자원 찾기,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김장 및 반찬 나눔 봉사, 집수리 봉사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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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현칠형제두레메기 재현행사, 한국유교문화축전서 ‘빛났다’
노성현칠형제두레메기 재현행사, 한국유교문화축전서 ‘빛났다’
[충청25시] 노성두레풍물전승보존회는 8일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 특설무대에서 노성현 칠형제 두레메기 재현행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중 지역민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노성두레풍물전승보존회원들과 면민 50여명이 참여해 40여분간 신명나는 풍물과 소리로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공연 참여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2개월 동안 매주 2회씩 생업을 마치고 저녁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관내 유관단체들은 전통계승과 보존을 위한 마음으로 따뜻한 격려와 후원에 동참했다.
노성현 칠형제 두레메기 재현행사는 노성면 일대에서 일곱마을의 두레조직이 두레계를 맺고 합두레를 먹었던 전통 민속놀이로 두레 먹는 날 기세배로 서열을 확인하고 풍물놀이를 통해 일체감을 다지는 두레 조직의 역동성이 돋보인다.
1. 두레 공사 및 기고 2. 두레꾼들이 논을 매는 아시, 이듬, 만물매기 3.칠형제에 들지 못한 마을과 맞두레가 났을 때 벌어지는 두레 싸움 4. 합두레 메기를 먹는 날 칠형제간의 기세배, 5. 칠형제가 신명을 이루는 ‘합굿’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 발족된 노성두레풍물전승보존회에서 제작한 두레메기 놀이로 2005년 개최된 제46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아리랑상을 수상했으며 전통문화 계승보존에 뜻을 가진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건창 두레풍물전승보존회장은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통해 풍년농사를 축원하는 농부의 마음과 우리 전통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합 한마당 행사에는 노성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라인댄스, 숟가락 난타 등 5개 공연을 선보였고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들은 노성막걸리와 파전 등을 준비해 훈훈한 인심과 정을 선사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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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한 발 앞서는 책임·적극행정 강조
백성현 논산시장, 한 발 앞서는 책임·적극행정 강조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만의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변화시켜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함께 해줄 것”을 주문했다.
논산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 건양대 글로컬대학 선정 △추석 명절 연휴 종합 대책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계획 △9~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 등 핵심 현안과 논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이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024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해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에 따라 논산은 군수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의 도시로서 가치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가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해결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는 재미를 느끼고 한발 앞선 선행·책임·적극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논산의 새로운 변화,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하반기에는 어르신의 날, 강경젓갈축제 등 굵직한 행사가 많이 예정되어 있다”며 “시간이 날 때마다 현장을 살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각 분야별 대응체계를 마련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귀성객·관광객들의 편의향상을 위해 시민생활망에 대한 점검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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