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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04회 임시회 폐회
청양군의회 제304회 임시회 폐회
[충청25시] 청양군의회 제304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구성의 건을 원안 가결했으며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수정 가결 처리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임상기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필수농자재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원안 가결되어 농업경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필수농자재 구입 비용과 농업 에너지 비용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 환경 조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정혜선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역시 원안 가결되어 실종자의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규정해 실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이경우 의원의 ‘청양군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원안 가결되면서 군 소속 공무원 및 근로자가 공용차량 운전으로 인한 공무수행 중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발생한 경우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끝으로 김기준 의장은 폐회사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가족, 친지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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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
서산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2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입주민 간 갈등 및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민학교는 11일 청구제네스아파트와 25일 e편한세상서산예천아파트에서 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 직원,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는 대상자들에게 법령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방법과 관리비용 절감을 위한 회계 교육, 공동주택 갈등 예방 교육을 이번 주민학교를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서산시 주택과 직원을 통해 시가 추진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을 통해 올바른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해 안내하고 행복하고 살맛나는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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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9월 정기분 재산세 278억원 부과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약 12만 건에 대해 278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을 소유한 사람 또는 법인이며 7월 부과된 정기분 재산세 1기분과 합하면 총 515억여 원이다.
주택 소유자인 경우 연간 납부해야 할 재산세가 매년 7월과 9월 1기분과 2기분으로 절반씩 나눠 부과되며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면 7월 일괄 부과된다.
주택을 제외한 다른 재산은 일시납으로 건축물, 선박, 항공기는 매년 7월 부과되며 건축물에 토지가 포함된 경우 토지분 재산세가 매년 9월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고지서 없이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및 전화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성실납세에 감사를 드린다”며 “추석 연휴와 바쁜 일상이지만 납부 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므로 꼭 기한 내에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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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권 최초 온라인 영어 독서프로그램 시범 운영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6개월간 ‘원서 리딩, 다 같이 ABC 레벨_UP’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청권 최초로 관내 초등학교 5개교에 온라인 영어 독서프로그램 ‘리딩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내 초등학생들의 영어 독서 능력을 향상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해 마련된 해당 사업에는 서산초등학교, 예천초등학교, 서남초등학교, 성연초등학교, 부성초등학교가 선정돼 추진된다.
시는 전교생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당 최대 25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며 4천여명의 학생이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아 약 6억원의 사교육비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 영어 독서프로그램 ‘리딩게이트’는 파닉스 시작 단계부터 고등학교 이상까지 총 20개 과정으로 구성돼 개인별 수준에 맞는 학습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독서 후 퀴즈 등 심화 학습, 분기별 독서왕 선발대회 등 각종 동기부여를 제공해 영어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신규 시책으로 온라인 영어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며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딩게이트’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온라인 영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영어 독서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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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보건 분야 합동점검
서산시,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보건 분야 합동점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용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해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점검은 홍순광 부시장의 주재로 서산시, 서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세부 점검 내용은 △소화기구 설치 장소·거리 및 유지 관리 적절성 △폭발 또는 화재 등 예방 조치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분야와 함께 방문한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건강장해 예방 여부 등 보건위생 분야도 점검했다.
점검반은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즉시 조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에 특히 취약하므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시민, 귀성객뿐만 아니라 서산을 찾아오시는 많은 관광객분께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인 동부전통시장, 해미읍성전통시장, 대산종합시장 순으로 이뤄졌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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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로림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서산시, 가로림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가로림만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유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분야별 유산에 대해 지정·등재해 범세계적으로 보존돼야 할 유산으로 인정한다.
그중 세계자연유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한국의 갯벌’ 두 가지만 등재됐으며 ‘한국의 갯벌’은 2021년 두 번째로 등재됐다.
2021년 등재된 유산명 ‘한국의 갯벌’은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을 포함하며 세계유산위원회로부터 이를 확대 등재할 수 있도록 권고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8월까지 지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의견수렴을 통해 9월 충청남도와 협업으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에 등재 추진 의견을 제출했다.
2025년에는 국가유산청에서 세계유산위원회에 서산시 가로림만을 비롯해 전라남도 무안군, 고흥군, 여수시 갯벌 등재 최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2026년 최종 심의를 통해 등재 여부를 확정받게 된다.
시는 가로림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갯벌의 생물다양성과 탄소 포집을 통한 기후변화 관련 연구 및 관광 기반 조성 등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가로림만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이 곧 국가해양생태공원과 서산 국가정원의 추진”이며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통해 우리시가 세계적인 생태관광의 명소로 발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은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하나로서 2016년 전국 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멸종위기 철새의 중간 기착지이면서 점박이물범의 서식지로서 환경보호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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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석유화학산업 성장 기틀 다져
서산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석유화학산업 성장 기틀 다져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풍요로운 경제도시’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대산 그린컴플렉스, 대산3,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가 승인되어 개발 중인 가운데 올해 민선 8기 네 번째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된다.
시는 10일 대산읍 대죽리 일원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4천884억원을 투입해 68만㎡ 규모로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서산시 대산읍에 본사를 둔 HD현대오일뱅크㈜에서 시행한다.
본 산단은 최근 원유공급 과잉과 수요 전망의 불투명 등에 대응해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신사업 유치 및 생산 등 종합에너지 화학산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시는 지역특화산업인 첨단 석유·화학업종의 확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서산 대산 임해산업지역이 명실상부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산단 조성으로 △생산 유발 5조 4천억원 △예상 고용 및 간접 고용 유발 1만 3천여명 △부가가치 유발 1조 7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 기업 및 주변 산단과의 연계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산단 승인으로 그간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석유화학산업 성장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며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사업다각화 등을 통한 기업과 시의 동반 성장은 물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서산시의 장기적인 발전과 경제적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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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글로벌 선진정책 리서치 기획연수 ‘조직역량 강화’
서산시, 글로벌 선진정책 리서치 기획연수 ‘조직역량 강화’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글로벌 선진 도시의 우수 정책을 배우고 시정에 적용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글로벌 선진정책 리서치 기획연수’를 실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연수 대상지는 일본 주요 도시로 신규 직원부터 이완섭 서산시장까지 핵심 현안 추진 부서의 다양한 직급과 나이의 직원들로 올해 처음 구성돼 실시됐다.
이 시장과 10여명의 연수단은 현장에서 직접 벤치마킹 요소와 각자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사항들을 발굴했으며 해외의 우수 정책을 시정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공식 일정으로 26일 문화예술타운 운영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도쿄국제포럼과 27일 신청사 건립 구상을 위해 요코하마 신청사를 방문했다.
28일과 29일에는 효고현 아카시시와 고베시를 방문해 아키시시의 인구정책에 대해 설명받고 고베육유통추진협의회의 소 혈통 관리 등을 통한 서산한우 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에 따르면, 연수단이 방문한 해외 기관 관계자의 설명과 관계자와 진행된 심층 논의 및 질의응답은 시정에 접목할 실질적인 아이디어 구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연수단은 이 밖에도 용적률과 높이 제한 기준을 완화해 도심 녹화 사업에 성공한 도쿄 마루노우치 지구, 공원·주차·사업 시설을 하나로 연결한 시부야 미야시타 공원과 후쿠오카 라라포트 옥상정원 등에 방문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글로벌 선진정책 리서치 기획연수를 통해 도심 녹화 사업, 신청사 건립, 서산한우 브랜드 명품화 등 관련 분야의 많은 영감을 얻었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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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매니저와 함께하는 시민 건강설계
당진시, 건강매니저와 함께하는 시민 건강설계
[충청25시]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7월부터 대상자 중심의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는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보건-복지 업무를 사업 간 정보 공유해 시민 1회 방문으로도 보건-복지 업무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이다.
지소와 진료소에서 1차로 설문지를 하면, 건강매니저가 대상자의 기초설문과 건강검사-결과, 1:1상담을 통해 건강계획을 설계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건-복지 사업을 연계하는 등 건강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기존 보건-복지 연계사업은 방문 건강관리와 정신보건 등 일부 사업에 대해서만 연계됐다면, 이번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는 보건 분야와 복지 분야를 아우른다.
보건소 관계자는“새롭게 도입된 건강 매니저를 통해 대상자 등록에서부터 연계까지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14개 읍면동의 건강지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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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 기업·공공기관 대상으로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추진
당진시, 지역 기업·공공기관 대상으로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추진
[충청25시] 당진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로컬푸드 직거래를 추진한다.
이번 직거래를 통해 지역 내 기업과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사과, 배, 포도, 고구마 등 농산물 및 한과, 꿀, 약과, 식초, 부각, 빵, 김 등 가공품을 평소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산지 직거래로 만나볼 수 있다.
시 담당자는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로컬푸드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된다 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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