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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센터’ 개관
공주시,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센터’ 개관
[충청25시] 공주시는 무령왕릉 이후 백제 고분 발굴 최대 성과로 꼽히는 공주 수촌리 고군분에 대한 방문자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센터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수촌리 주민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유산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으로 건립된 공주 수촌리고분군 방문자센터는 총사업비 14억 8천만원이 투입돼 총면적 496.46㎡, 지상 1층 건물에 다목적실과 발굴체험실, 준비실, 사무실, 교사실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자센터는 웅진 백제 역사에 있어 무령왕릉과 왕릉원 이후 최대의 발굴 성과를 가지고 있는 수촌리고분군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수촌리고분군 역사유적을 제대로 알리고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시민 등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수촌리고분군 발굴체험, 역사탐방 진행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내년은 백제역사유적이 세계유산에 등재된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추진하고 수촌리고분군에 대해 문화유산자원으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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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288억원 투입 재해예방사업 속도 ‘시민 안전 최우선’
공주시, 1288억원 투입 재해예방사업 속도 ‘시민 안전 최우선’
[충청25시] 공주시가 시민의 안전한 삶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 예방사업은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최원철 시장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현재 추진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추계지구 △유구수촌지구 △연암지구 △반촌지구 △가느니지구 등 5곳이다.
먼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추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국비 199억원 포함해 총 398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지구는 유구읍 추계리, 명곡리, 신달리에 위치해 유구천 통수단면 부족 및 내수 배제 불량에 따라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이 침수 피해에 노출되어 있었던 곳으로 체계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유구읍 유구리와 석남리 일원에 추진되는 유구수촌지구는 총 450억원을 투입해 유구천 제방 유실과 내수 배제 불량에 따른 하천을 정비하는 것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우성면 귀산리와 목천리에 추진하는 연암지구는 총사업비 221억원을 투입해 저지대 농경지 침수 예방과 목천배수장 용량 부족에 따른 배수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 완료될 계획이다.
우성면 귀산리와 월미동 일원인 반촌지구는 하천 단면 부족과 낮은 제방 높이로 월류 피해가 발생하는 곳으로 142억원을 투입해 2026년 하반기까지 정비를 완료한다.
마지막으로 우성면 상서리의 가느니지구는 저지대 내수 침에 따른 하천 정비 사업으로 77억원을 투입해 2025년 하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자연재해의 위험으로부터 농경지 및 주택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해예방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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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Do리번 Do리번’ 봉사활동 마무리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Do리번 Do리번’ 봉사활동 마무리
[충청25시]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인 ‘가치 있는 봉사 찾아 두리번 두리번’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주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에 대해 고안하며 스스로 목표와 방법을 정하고 실행한 활동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의회 청소년과 연합해 교통약자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공주시내 버스정류장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버스정보 단말기가 없는 공주시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버스정류장 이용안내판을 부착하고 사용 방법을 어르신들에게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개선 사항, 교통약자 이동 수단에 대한 청소년 의견 제안서를 공주시청 교통과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미경 관장은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특성화된 봉사활동을 개발하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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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 실시
공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한국어 탐구생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9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되는 한국어 탐구생활 프로그램은 기초 한국어 활용 과정 초급·중급·심화반,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공주시 문화유산과 함께 한국어를 함께 익히는 지역 문화 활용 과정을 개설해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능력향상과 사회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어 수업은 수준별로 나눠 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다.
교육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다.
한편 올 상반기 진행한 한국어 수업에는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한국어 활용 과정 초급반·중급반 및 국적취득 준비 과정, 케이팝 가사 배우기반 등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다문화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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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최원철 공주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최원철 공주시장이 19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박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최원철 시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사회가 모두 나서야 하는 심각한 문제다.
청소년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권익을 증진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평상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최원철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구기남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권성룡 공주교육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도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공주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도박중독예방 골든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도박문제 자가진단 앱을 배포,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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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열흘 앞으로
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열흘 앞으로
[충청25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 가 백제의 왕도인 충남 공주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주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올해 백제문화제에서는 새로운 신규 프로그램과 야간 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24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실감형 융복합 공연으로 거듭나는 ‘NEW 웅진파타지아’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를 주제로 백제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대화합의 장을 펼친다.
왕도심에선 백제문화제 킬러 콘텐츠인 ‘웅진성 퍼레이드’ 와 ‘무령왕의 길’을 통해 무령왕의 탄생과 죽음, 성왕 즉위를 통해 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과 조우할 수 있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제 혼불 채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 등 제례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통민속·예술공연 등 웅진 백제만의 정체성이 담긴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축제 기간 공주의 낮과 밤은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조명, 별빛·등불·미디어아트로 ‘번성했던 백제의 밤’을 재현한 가을밤 야경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수익형 축제로 치러지고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열린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개최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통해 백제의 역사·문화와 축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백제문화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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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사1촌 자매결연으로 도농 교류 활발
공주시, 1사1촌 자매결연으로 도농 교류 활발
[충청25시] 공주시가 농촌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1사1촌 교류활동이 민선8기 들어 활발히 진행되면서 농촌 활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민선8기 들어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도농 교류활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서울, 아산, 세종 등 관외 지역 17곳과 새로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올해는 4건 체결 완료, 4건이 추가 체결을 앞두고 있다.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이나 단체 등은 그동안 지역축제 및 행사 참가를 비롯해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 자원봉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등 106건에 달하는 왕성한 교류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공주시 의당면 두만리 예하지마을과 지밸리경영자협의회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밸리경영자협의회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디지털산업단지 입주 건물 대표모임으로 입주 기업 수가 무려 1만 5000곳을 웃도는 영향력 있는 협의회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의당면 두만리가 고향인 이재우 지밸리경영자협의회장을 통해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지밸리경영자협의회 10명을 포함해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약속했다.
이재우 지밸리경영자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1월 초 개최 예정인 두만리 지달구축제 방문 등 마을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각종 행사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생활인구 확대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신5도2촌 사업을 통해 더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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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9월 재산세 139억원 부과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8만 7498건에 139억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는 토지분 133억원, 주택 2기분 6억원 합계 139억원으로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 초과인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다.
이 밖에 가상계좌, 위택스, 지로 ARS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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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실시
공주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공주시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력해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희망의씨앗을 활용해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희망의씨앗’ 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해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 나눔 통합 브랜드다.
시는 생명 나눔 주간 동안 공주시보건소 로비에 희망의 씨앗 종이 장식을 부착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기증 문화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숭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와 유가족에게 늘 감사드린다 생명 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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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누리공주 시민이면 ‘공주페이’ 최대 15% 혜택
공주시, 온누리공주 시민이면 ‘공주페이’ 최대 15% 혜택
[충청25시] 공주시는 온누리공주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 결제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소진시까지 온누리공주 시민 가입자가 관내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 공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공주페이 선할인 10%에 추가로 5%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온누리공주 가맹점은 현재 총 27개소로 온누리공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도 5~10% 할인 또는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더 늘어난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다.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면 △공주시 유명 사적지 50% 할인 혜택 △공주시 관내 쏘카 대여비 50% 할인쿠폰 제공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 5~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시는 생활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주페이와 연계한 정책사업을 시행한다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현재 공주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19만 6200여명, 가맹점은 4800여 개소이다.
누적 발행 규모는 6430억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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