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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교육 실시
논산시,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향기마루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기관대표자와 관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및 빈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관리능력 향상과 감염병 대처 역량 강화를 통해 시설 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염취약시설은 3밀 특성상 감염병 발생 시 중증의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감염관리 기본수칙과 빈대 예방법 등 현장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논산시는 감염취약시설의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간 소통망 구축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정기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감염취약시설 보호물품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감염취약시설의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결합된다면, 어떠한 감염병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들과 적극 소통하며 감염병에 안전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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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의 미래, 논산에서 함께 그린다
치매 예방의 미래, 논산에서 함께 그린다
[충청25시] 논산시는 11일 2024년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치매 극복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지역사회 치매 관리 체계 강화와 치매 예방 활동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치매 관리사업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매안심센터 사업 운영 보고와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발전 방안, 유관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 모색 등이 이뤄졌다.
현재 논산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31.5%로 치매 유병률이 12.33%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고 치매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치매 관리와 예방을 위한 통합적인 접근과 협력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치매 관리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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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적극행정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과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남도는 15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활성화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여부 △적극행정위원회 현안 처리 건수 △교육 실적 △적극행정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최일선 현장인 읍·면·동을 포함한 전 부서에서 적극 행정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중심의 업무 수행으로 주민 편익과 삶의 질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올해 논산시는 시민 체감형 적극 행정을 추진하며 공직문화를 혁신했다.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시민 투표를 반영해 행정 신뢰도를 높였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카드뉴스와 웹툰, 이모티콘 제작 등 독창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 성과급 최고 등급 부여, 근평 가점, 해외연수 기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해 공직자들의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관심 행정, 공직자들의 헌신, 그리고 11만 논산시민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라며 “논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4년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으며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과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고 일 잘하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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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밭작물 활성화 위한 장기임대 농업기계 전달식 추진
논산시, 밭작물 활성화 위한 장기임대 농업기계 전달식 추진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2024 주산지 일관 기계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연무읍 소재 봉황작목반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논 작물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은 밭 작물의 기계화율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개소당 2억원을 지원해 밭작물 농작업 대행에 필요한 농기계를 농업회사법인 및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구입가의 20%수준의 임대료에 내구연수까지 장기임대 해주는 사업이다.
밭작물을 대상작목으로 운영하게 되며 체계적이고 일관화된 전용 농기계를 파종에서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에 활용함으로써 농작업 기계화 이용률을 증대하는 것은 물론 재배농가의 고충해소를 비롯한 지역민의 농업경영비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가가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봉황작목반 박병권 대표는 콩작목 주산지 일관기계화로 연무지역은 물론 인근 은진, 강경 지역까지 활발하게 경작을 하며 우리 논산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향후 콩 콤바인 등 4종 5대의 농기계를 최대 8년간 장기임대해 임대기간 중 농기계의 보관 및 수리·정비 등 유지관리를 하고 작목반, 법인 등의 회원 및 주변 농업인들에게 관내 임작업료 기준보다 저렴하게 농작업대행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장기임대사업은 현행 개별로 2~3일 임차 사용후 반납하는 단기임대사업에 비해 사업단체가 계약한 농기계를 5~8년 동안 직접보관 및 수리관리를 하며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주변에 농작업 대행까지 겸할 수 있어 단체회원 뿐만 아니라 관내 일반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가별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운영을 통해 많은 농업인에게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농민단합과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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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향 농촌테마공원, 2024년 행정안전부 인증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선정
논산딸기향 농촌테마공원, 2024년 행정안전부 인증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선정
[충청25시]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테마로 만들어진 ‘논산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이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55개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단의 서면·현장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7개소가 선정됐다.
‘논산딸기향 농촌테마공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딸기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주변의 자연체험학습시슬과 실내 키즈카페시설의 연계가 뛰어나고 보호자가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내 놀이기구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소망을 담아 조성된 물놀이장은 여름철 전국에서 방문객의 발길을 끌며 논산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성장을 위해 관련 시설정비 및 마련에 더욱 노력하는 것은 물론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 선물같은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언제 찾아도 즐겁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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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엔지니어링 직원 일동,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부경엔지니어링 직원 일동,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충청25시] 논산시는 10일 부경엔지니어링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 51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구종회 대표가 직접 참석했으며 직원 전원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인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감해 각 10만원씩 출연해 기부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전했다.
구종회 대표는 “논산시의 진취적인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기부금이 지역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논산의 발전에 동참해주신 부경엔지니어링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경엔지니어링은 1998년 설립된 중견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수도 및 발전시설의 점검, 정비, 운영관리 등 국가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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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식품, 논산시에 500만원 성금 전달
화정식품, 논산시에 500만원 성금 전달
[충청25시] 화정식품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화정식품의 마음을 담고 있다.
김명수 대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화정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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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성료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귀농 연수생들이 성공적으로 영농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오랜 경험과 전문기술을 갖춘 선도농가와 귀농연수생을 1대1로 매칭해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 선도농가의 노하우, 농업기술 등을 전수하는 멘토링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딸기, 엽채류 등 11개팀을 선발해 4월부터 11월까지 3~5개월간 진행됐으며. 선도 농가에게는 월 최대 40만원, 귀농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지급된다.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한 연수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판매 노하우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많이 배워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논산시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귀농인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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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모의 일상적 참여로 안심 보육환경 만든다.
논산시, 부모의 일상적 참여로 안심 보육환경 만든다.
[충청25시] 논산시가 부모와 아이가 더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열린어린이집 13개소를 선정했다.
2015년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열린어린이집’ 제도는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시설을 개방하고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를 확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기준은 △어린이집 개방성 △부모참여도 △다양성 등 4개 기본영역과 세부항목 등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배점,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현재까지 2021년 13개소, 2022년 14개소, 2023년 14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번 해는 신규선정 1개소및 재선정 12개소를 선정해 총 27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직접 어린이집의 예산, 보육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믿고 맡기는 안심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열린어린이집 확대로 부모와 아이가 더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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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탁 잇달아
논산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탁 잇달아
[충청25시] 한해의 끝자락인 12월,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논산시에 이어지고 있다.
9일 논산시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탁식을 진행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에서 300만원, 전기발전협의회는 200만원, ㈜이피씨, 논산렌탈, 백호렌탈에서 각각 100만원씩 기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충남지방여선교회에서 여성청소년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12박스를 기탁했다.
특히 한국후계농업경영인논산시연합회는 서춘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 이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수도작 사업을 해 얻은 이익금으로 매년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전한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추운 겨울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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