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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뚝 떨어진 기온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앞장
논산시, 뚝 떨어진 기온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앞장
[충청25시] 논산시가 겨울철 기온 변화로 인한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 지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은 상승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추위에 더욱 취약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6천500여명에 달하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방한 양말과 핫팩 등 보온물품 지원과 방문간호사를 통한 겨울철 건강수칙 전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또한, ICT 건강측정기기가 설치된 스마트 사랑방 버스를 이용해 227개소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측정과 겨울철 맞춤 건강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년 간 건강 측정을 통해 404명의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고위험자를 신규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후 꾸준한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 심한 두통과 한쪽 팔다리 마비 증상이 나타나면 심뇌혈관질환을 의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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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새벽’ 열 것.2025년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 내비쳐
‘변화의 새벽’ 열 것.2025년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 내비쳐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3일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은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쟁취하고 도약의 추진력을 높인 논산 재발견의 한 해”였다며 “다가올 2025년은 논산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현실로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먼저 올 한해 정부의 긴축기조, 잇따른 자연재해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뜻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추진해 거둔 시정성과들을 되짚었다.
특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K-국방선도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의 비전이 대형 호재로 이어졌음을 강조하며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이 가야할 미래임을 명확하게 입증하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맺어진 약 1조원 규모 투자협약은 물론 지역 내 방산업체로의 ‘구직 쇄도’, 랜드마크형 아파트의 활발한 분양 상황 등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논산이 ‘기회의 땅’ 이자 ‘충남남부권 경제성장의 거점’ 으로서 성장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밝혔다.
덧붙여 지역의 난제였던 광석 양돈단지 악취 문제, 탑정호 주변 산림보호 규제, 벌곡면 황룡재 교통난 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앙과 현장에서 직접 시민이 원하는 것을 찾는 ‘관심 행정’ 이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논산의 2025년도 청사진에 대해 크게 여섯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대한민국의 헌츠빌인지 증명하겠다”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속 조성과 국방산단 기반시설과 지원체계 구축 그리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둘째로 ‘비즈니스 농업’의 토양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과학화와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며 “스마트 영농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동시에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로 농산물 글로벌화에 속도를 높이고 내년 8월 예정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한 투자 △‘4+1 행정’ 중심 인구증가 대책 및 섬세한 복지정책 추진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경영 내실화 및 수요 응답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깊은‘관심’을 두고 살필 것을 약속했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혁신과 생활인구 접목 정책 분야에서 이미 논산은 정책적 발상을 통해 이미 준비가 갖춰진 상태라며 정부 정책에 적기 대응하며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 인구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침수 방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차수판 보조 △스마트 수위계측 시스템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등 새로운 재해대응책을 도입할 것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대나무가 성장을 위해 뿌리부터 키우듯 논산 역시 고속 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마련해 이제는 그 힘을 하루하루 뻗쳐나가고 있다”며 “다가올 논산의 2025년은 초고속 성장이 시작되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의 미래를 제시했다.
한편 논산시 2025년 예산안은 1조768억 2천8백만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9,749억1천3백만원, 특별회계 예산은 1,019억 1천5백만원이다.
건전재정의 기조 아래 사업의 타당성이 미흡하거나 시흡하지 않은 사업 등에 대해서 합리적인 조정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생 안정과 경기진작에 기여하는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목표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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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충청25시] 논산시가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라는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총 529개 과제가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거쳐 65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후 12월 3일 발표 심사를 통해 논산시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 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AI·IOT 기반 정신건강 관리로 정신건강 Up, 자살률 Down’과 ‘홀로서기 청년을 위한 지지체계 형성으로 청년 자살예방’ 등 다른 과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으로 건강 미션을 통해 적극적인 야외 활동을 유도하고 고립감과 우울감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과 더불어 ‘100세건강위원회’ 와 같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정서적 돌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스마트 건강 매니저’, ‘걷쥬’,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실천을 돕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 활동을 이끌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를 더욱 활성화해, 논산시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의 선도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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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
논산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
[충청25시] 논산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토양 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해 올해 총 1,025점의 토양 시료채취 및 정밀분석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점검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경영체의 농지 중 무작위로 선정된 1,025필지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토양산도, 유기물, 인산, 칼륨함량 총 4가지 항목을 분석해 2항목 이상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1차 부적합 처리되며 다음 해 재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3차까지 부적합 처리시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고품질의 논산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며 “또한 농업인은 매년 토양검정을 통해 적정한 비료량을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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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도서관, 시민 작가 프로그램 통한 도서 출간
연무도서관, 시민 작가 프로그램 통한 도서 출간
[충청25시] 논산시는 연무도서관에서 진행한 시민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 ‘늦었지만, 괜찮았어’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시민 작가 프로그램은 출판 과정 체험을 통해 독자가 아닌 창작자로서 책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시민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지역 작가를 양성하고자 마련 됐다.
2024년 8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논산시민 10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방현희 작가로부터 문학적 글쓰기에 대해 배우며 각자의 글을 완성하고 완성된 글을 모아 2024년 11월 한 권의 책 ‘늦었지만, 괜찮았어’를 공동 출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한 명은“글쓰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꿈을 이뤄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됐으며 도서를 출간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자에게 도서의 기획부터 집필 등 출판의 전반적인 과정을 전문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이 지역작가 양성에 기여하는 기반을 마련한 좋은 시간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출간된 도서는 연무도서관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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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내년 파종할 벼 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2024년산 정부 보급종 87톤을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벼 보급종은 총 4개 품종으로 해담쌀 1.2톤, 알찬미 1.5톤, 삼광 21톤, 친들 63톤, 백옥찰벼 0.5톤 등이며 전량 미소독으로만 공급된다.
12월 20일까지는 시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추가 신청기간에는 보급종 잔량이 남아 있는 품종에 대해 시·도 구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벼 정부 보급종 공급량이 평년에 비해 감소해 농가에서는 자가 채종종자를 확보해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급종 공급은 종자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가에 배송되며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정부 보급종 신청과 관련된 문의 및 벼 보급종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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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특별정리 나서. 징수 총력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설정하고 12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징수를 위한 일제정리에 나선다.
외국인은 내국인과 같이 부동산, 자동차 등 취득시 취득세 신고 의무가 있고 보유에 따른 자동차세, 재산세 납세의무가 발생한다.
또한 1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는 주민세 납세의무도 있다.
매년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차량 취득과 같은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체납자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외국인 거주지 불분명, 지방세에 대한 이해 및 납세의식 부족 등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많다.
시에 따르면 2024. 10월말 기준 논산시 외국인 수는 총 6천483명으로 총 인구수 11만5241명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체납액은 1억2천3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 63억8천2백만원의 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은 총 1억1천2백만원으로 외국인 체납액의 91.3%를 차지한다.
이에 시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통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우선,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지 주소를 현행화해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외국어 현수막 게첨, 시 홈페이지 게시, 영어·러시아어 등 5개국 외국인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해 논산시가족센터 등 다문화가정 이용 시설을 통해 적극 안내하고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습·고질적인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선 부동산, 차량 등을 압류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외국인의 체납세금 문제는 조세 형평성을 해치고 사회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외국인 체납자 관리 강화 및 자진납부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강화를 통해 납세의무를 준수하도록 체납징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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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논산시,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충청25시] 과거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그 시도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CEO를 선정한다.
논산시는 지역의 풍부한 군자원을 활용해 국방군수산업이라는 새로운 먹거리와 살거리를 만들어내고 과감한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지역 및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이후 논산시는 대한민국의 ‘헌츠빌’로의 도약을 꿈꾸며 과감한 혁신을 거듭해 왔다.
특히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풍부한 국방자원과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국방군수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했다.
또한, 건양대학교와 첨단국방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손 잡고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고 이후 글로컬대학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와 국방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냈다.
지난 2022년에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를 유치하며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13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에 따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미래형 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로 관련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젊은 층이 몰려들고 있고 2024년 상반기 출생아 수가 지난 해 대비 10%증가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로 드러나며 논산시의 이러한 시도와 혁신이 ‘통’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시는 KDI 및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기회발전특구 등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논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의 헌츠빌이라는 논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관습을 벗어던지고 혁신을 거듭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혁신과 창조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과 세계가 주목하는 논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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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나태주 작가 북콘서트’ 개최
논산시, ‘나태주 작가 북콘서트’ 개최
[충청25시] 논산시는 오는 5일 저녁 7시 논산열린도서관에서 나태주 작가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풀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태주 작가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 공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나태주 작가의 시 ‘당신 때문이다’를 노래하는 음악 공연도 진행되어 문학이 주는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논산시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8일 저녁 7시에는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버블 마술쇼’ 가 열릴 예정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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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
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
[충청25시] 논산시는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요 행정 사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승훈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행정의 복잡화와 법률 자문 수요 증가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이 변호사를 선정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청주지방법원 법원장을 역임하며 공정한 법 해석으로 법조계의 신뢰를 얻었고 현재는 법무법인 씨앤아이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24년 12월 1일부터 2년간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이 변호사는 논산시 주요 정책과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법률적 역량을 갖춘 이승훈 변호사님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위촉이 논산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법률 자문 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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