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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피어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충청25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한 해 성장과 도전이 무대 위 음악으로 피어오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논산시는 14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3층 극장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피어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학부모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명의 단원이 무대를 펼쳤다. ‘섬집 아기’, ‘디저트티니핑 OST’ 등 악기별 연주곡 12곡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합주곡 4곡을 선보였고, 아이들의 한층 성숙해진 실력에 학부모와 관객들은 따뜻한 박수로 화답했다.앵콜 무대에서 단원들은 ‘이 세상의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를 부르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에 학부모들이 ‘부모의 노래’로 답가를 전하며 공연장을 감동의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이들이 그동안의 연습과 도전이 멋진 공연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하는 무대”라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이다. 논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12세 이하 아동에게 필수 서비스와 개별 필요에 맞춘 통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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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포기 김치에 담긴 온정…논산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논산시새마을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열고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45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눴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이웃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정을 나누던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논산시 15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11일과 12일 이틀간 시민운동장과 새마을회관에서 배추 절이기와 세척, 양념 만들기 작업이 진행됐고 13일에는 시민운동장 하상주차장에서 본격적인 김장과 배분 작업이 이어졌다.완성된 7,000여 포기의 김치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됐다.행사를 주도한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가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겨울 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논산시가 나서서 살피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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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새 길을 밝히는 논산의 ‘별빛’ #낳기만 하세요, 논산이 책임집니다
#출산의 새 길을 밝히는 논산의 ‘별빛’ #낳기만 하세요, 논산이 책임집니다
[충청25시] 논산시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논산시는 13일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별빛’의 개원식을 열고 19일부터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 내빈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별빛은 ‘충남 남부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이라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신부터 출산, 산후 회복까지 이어지는 공공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산모들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논산시는 총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연면적 2,285㎡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 시설을 조성했다.
모자동실 15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가족 카페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에 최적화된 공기살균·청정 시스템, 스마트 온습도 제어 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생아 교차감염 예방을 위한 음압 설비 등을 설치해 전문 의료기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신생아실에는 자리마다 카메라가 설치돼 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아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민간 산후조리원의 절반 수준인 2주 기준 182만원이며 저소득층과 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은 최대 50%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분만 예정 월의 2달 전, 매달 첫째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통해 충남 남부권 산후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논산’ 실현이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별빛은 새로운 생명을 축복하는 공간이자, 논산이 아이를 품고 미래를 키우는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출생아가 늘어 현재 15실 규모로 충분하지 않게 된다면 더 많은 산모와 신생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추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공공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원정 출산을 줄이고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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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 콘서트 개최
어르신 일자리 문화체험 콘서트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논산시는 12일 논산시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일자리 활동을 통해 헌신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생활을 통한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에는 인기 가수 하나영, 민지, 남궁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어르신들은 익숙한 노래와 흥겨운 무대에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가수들의 열창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호응하며 웃음으로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씻어내는 시간을 가졌다.공연을 관람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음악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일자리에 문화 활동까지 챙겨주는 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논산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선 일자리 사업을 통한 사회참여와 문화 활동을 통한 재충전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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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비추는 논산 아이들의 마음 성장 수업
드림스타트_정서교육 (사진제공=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5~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정서교육 ‘영화 속 마음 돋보기’를 12월 12일까지 논산시 행복드림센터에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만화 영화 감상과 체험활동, 부모 연계 상담을 결합하는 전국 최초의 아동 정서교육으로 애니메이션 속 인물과 상황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알사탕’등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감상한 뒤, 멘토가 주요 장면의 메시지를 짚어주며 질문과 대화를 유도한다.이후 감정표현 미술, 주제 연극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학습을 즐거운 경험으로 전환한다.이어 개별 아동의 정서·행동 변화를 기록한 ‘아동 정서 성장 보고서’를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멘토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1:1 해설 수업을 통해 가정 내 정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논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화 감상이 아닌, 감정 인식에서 표현과 공감, 소통으로 이어지는 정서 발달의 전 과정을 담은 통합 교육”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자존감과 자기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정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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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가을, 자연과 전통이 물드는 시간
논산의 가을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고즈넉한 숲속의 전경이 호수에 비쳐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룬다.온빛자연휴양림이 늦가을의 고요함으로 방문객이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온빛자연휴양림의 숲길이 노란 은행잎으로 물들며 가을 정취를 더한다.맑은 햇살 아래 시민들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다.오래된 나무 아래 장독대가 줄지어 늘어서고 고택의 지붕 위로 단풍이 붉게 물들었다.명재고택이 전통의 멋과 가을의 색을 함께 품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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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Ⅰ다원예술연합회 동음‘제2회 릴랙싱 재즈 콘서트’ 공연 성료
논산문화관광재단 릴랙싱 재즈 콘서트 성료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논산문화관광재단은 11월 7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다원예술연합회 동음 ‘제2회 릴랙싱 재즈 콘서트’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상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총 3팀이 선정되어 첫 번째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공연 ‘제2회 릴랙싱 재즈 콘서트’는 1부에서 4부까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국악, 2부에서는 친숙한 음악을 연주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3부와 4부에서는 재즈와 국악을 융합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창조적인 공연을 선사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이 됐다.다음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 공연으로는 12월 3일 19시에 아트&아트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와 12월 5일 19시에 민속악단 새녘 ‘광대로 살어리랏다’공연이 진행된다.논산문화관광재단은“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와 예술적 다양성 측면에서 의미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해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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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화합의 장 성료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25시] 논산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열렸다.논산시는 11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 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연구회, 4-H연합회 및 4-H 본부 등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500여명이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생활개선회 소리나래연구회의 난타 공연과 논산시립합창단 남성 4중창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이어 사랑의 쌀 기증식,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성공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회원들은 470여 일을 앞둔 엑스포의 성공을 염원하며 논산 농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를 함께 다짐했다.2부 행사는, 2018년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논산전통두레풍물보존회’와 향토가수 공연, 각 학습단체의 활동성과 공유로 이어졌다.한편 이날 행사에선 제32회 논산농업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올해 수상자는 △식량작물 부문 연산면 홍만기 △딸기 부문 양촌면 김용신 △채소·특작 부문 연산면 박재성 △과수 부문 연산면 이회천 △축산 부문 내동 김의중 △융복합농업 부문 상월면 유희자 △농업여성 부문 가야곡면 강금순 △청년농업인 부문 은진면 손국현 △특별상 부문 가야곡면 이택현 씨가 선정됐다.또한, 논산 농산물의 세계화와 농업 발전 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화합한마당 추진위원회 김종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인 학습단체가 논산 농업 발전의 중심이 되어 고품질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꾸준히 생산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은 생산의 가치뿐 아니라 관광과 역사, 치유의 가치를 함께 품은 우리 삶의 근간”이라며 “이러한 가치를 묵묵히 지켜낸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논산의 농업은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와 데이터, 마케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명의 가치를 높이며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혁신 농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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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미래, 현장에서 길을 찾다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25시] 논산시가 지역 청소년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우수사업장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견학은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연무마이스터고와 국방항공고 학생 및 인솔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국방산업 대표 기업인 ㈜풍산FNS를 방문해 기업 소개와 생산 품목, 제조공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학생들은 관내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하며 실제 근무 환경을 이해하고 취업을 앞둔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논산시는 지역인재의 고용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으로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노사민정협의회 산하에 ‘지역인재 우선채용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고용노동부의 국비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수사업장 견학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3일과 30일에도 충남인터넷고·논산여상·강경상고 60여명이 관내 기업체 ㈜hy를 견학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은 참여 인원을 크게 늘려,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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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산 소금문학관,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 북콘서트
논산문화관광재단 박범신 북콘서트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강경산 소금문학관 행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 북콘서트 ‘그리움의 선율 – 갈망의 3부작을 말하다’를 2025년 11월 15일 오후 1시~오후 3시,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북콘서트는 박범신 작가의 ‘갈망의 3부작’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구원,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작가의 세계를 음악과 대화로 풀어내는 감성적인 무대로 기획됐다.1부‘문학의 장 – 갈망을 말하다’에서는‘촐라체’,‘고산자’,‘은교’등 인간의 근원적 그리움을 다룬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문학세계와 창작 배경을 조명하며 ‘인간에 대한 연민과 구도’라는 주제를 깊이 탐구한다.2부‘그리움의 선율 – 문학과 음악이 만나다’에서는 박범신 작가의 문학 정서를 가수 이솔로몬의 섬세한 음악으로 재해석한다.이솔로몬은 ‘국민가수’를 통해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로 서정적인 목소리와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과 교감할 예정이다.3부‘공감의 장 – 그리움의 자리에서’에서는 작품에 담긴 그리움과 삶, 그리고 예술세계에 대해 박범신 작가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관객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작가의 문학세계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과 교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루프탑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색소폰 사중주단 콜로삭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소프라노 색소폰 이준우, 알토 색소폰 전찬솔, 테너 색소폰 임재웅, 바리톤 색소폰 최재문으로 구성된 팀으로 박범신 작가의 ‘갈망의 3부작’에 담긴 인간 내면의 감정을 음악으로 재해석하며 관객과 함께 감성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이번 북콘서트가 시민과 작가, 예술이 소통하는 문화예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논산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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