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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사업장 안전관리 최우선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28일 청라면에 위치한 삼다향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해 산업안전보건관리 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대한산업안전본부 전문기관을 점검반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안전보건 조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강화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보령시는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이를 위해 시와 사업장 모두가 협력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매달 두 차례 정기적으로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장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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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8개 액션그룹 고단계 진입.사업화·법인화 본격 지원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8개 액션그룹 고단계 진입.사업화·법인화 본격 지원
[충청25시]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고단계 액션그룹에 선정된 8개 그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단계에 진입한 8개 그룹은 가치키움 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를 수료하고 레디단계와 액션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체들로 구성됐다.
선정 그룹은 △ since 2008 나름 72년 △공공예술진흥연구회 △그리다 △보령아라 △삽시도 해락 △열린제빵소 △오늘도공부하는주부들의모임회 △한가마니 이다.
각 그룹은 아이템의 창의성 및 차별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가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됐으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각 그룹당 4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올해 11월 31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필수 요건으로 하며 사업화와 자립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에 이들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태 추진단장은 “이번에 고단계에 진입한 8개 액션그룹이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인화와 사업 자립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21년에 설립된 중간 지원조직으로 보령시 농산어촌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과 해안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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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긴급 점검으로 시민안전 다시 체크
보령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긴급 점검으로 시민안전 다시 체크
[충청25시] 보령시는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1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환경·건축·안전부서 및 보령소방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충전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자체 화재대응 체계 수립 여부, 화재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정부 차원 전기차 화재 관련 종합대책 발표 시 신속히 후속 조치할 수 있도록 개선·보완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적극 논의해 예방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있었던 전기차 화재가 실내에 충전소가 설치되어 피해가 큰 것을 고려해 시민안전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실외 이전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기차 화재사고로 많은 시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안다”며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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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 뷰티치유관, 새로운 관광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인혜택 제공
보령머드 뷰티치유관, 새로운 관광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인혜택 제공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7월 19일 개관한 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이 개관 한 달 차를 맞이해 누적 이용객 1천명을 달성하며 보령의 새로운 관광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치유관은 보령시가 보령축제관광재단에 위탁해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채용해 고급 서비스를 충남도민과 관광객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보령시민, 충남도민 등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보령시민, 폐광지역 주민에게는 1회 결제 시 20%, 10회 결제 시 30%를 충남도민 및 자매도시 주민에게는 1회 결제 시 10%, 10회 결제 시 20%를 할인한다.
서해안의 청정 머드를 활용해 △발 1만원 △얼굴 각 3만원, 5만원 △머리 3만원 △머드 전신관리 8만원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또한 금액권 50만원권을 3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보령머드는 피부 진정, 노폐물 및 피지 제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탁월한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미용과 치유,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보령머드축제 기간에는 600여명의 방문객이 뷰티치유관을 이용해 축제도 즐기고 힐링도 하며 머드의 효능을 체험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은 보령의 청정 머드를 활용해 피부관리와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치유관은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에 위치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등은 휴무일이다.
예약 및 문의는 유선을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도 구축 예정이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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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3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보령시, 제13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보령시는 국토부 도시재생 정책 및 보령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제13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예정인 가운데 9월 9일까지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시는 2017년 궁촌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원도심 사업, 남대천마을 사업, 관촌마을 사업, 인정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별 특색있는 거점시설을 조성해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활동 플랫폼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에서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소규모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2025년 보령시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그룹 활동 및 시범사업 중심으로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제13기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 플랫폼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는 가 그룹과 흙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삶, 그림으로 나를 표현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각각 나 그룹과 다 그룹을 운영한다.
5명 내외의 공동체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공동체의 다양한 활동들이 원도심에 활력을 더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우리시는 주민 활동이 눈부신 특별한 도시라고 강조하며 제13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0회차로 운영되며 도시재생 이해와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등을 주제로 이희준 건축학 박사의 특강, 그룹별 활동, 현장 탐방 등 총 36시간으로 진행된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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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 창업가 제품 및 서비스 판매 행사 개최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2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이공사오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가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이공사오 보령 청년창업 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매 촉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여 기업은 꽃차연, 무지개풍선, 밈미스튜디오, 쉘위파이, 차차도예공방, 카페이탈 등 총 6개 업체이며 유기농 식용꽃과 천연허브와 건과일로 블랜딩한 꽃차,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키조개 마들렌, 김휘낭시에 등의 품목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커스텀풍선과 차별화된 디저트, 도자기, 렌탈스튜디오 등 신선한 아이디어로 보령 창업사업 시장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제품 홍보 및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보령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교육, 사업화자금, 컨설팅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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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자전거‘달려보령’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정착”
보령시 공공자전거‘달려보령’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정착”
[충청25시] 보령시 공공자전거 ‘달려보령’이 운영 1년만에 시민의 교통수단 및 여가선용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달려보령은 지난해 8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시민 4650명이 회원 가입해 지금까지 총 2만여 회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 중 30분 이내 이용 비율이 68%로 가장 높았고 궁촌동 보령종합터미널 및 죽정동 복싱체육관 주변 이용자가 많아 시외버스를 타기 위한 생활 속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활용한 대천천 운동 등 여가선용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 시민의 연령대는 10대가 15%, 20대에서 30대가 5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에서 50대가 27%, 60대 이상의 노년층도 6%에 달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시는 10개의 공공자전거 대여소를 운영 중이며 다음 달에는 구도심 한내시장 제2주차장에 대여소 1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고 내년에도 1개소를 더 증설해 점진적으로 대여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025년 자전거의 날’행사를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시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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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매도시 일본 후지사와시와 청소년 스포츠 및 문화 교류
보령시, 자매도시 일본 후지사와시와 청소년 스포츠 및 문화 교류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23일 일본 후지사와시 대표단이 청소년 스포츠 및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문화·스포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 8월 일본 후지사와시에서 시작된 첫 번째 청소년 스포츠 교류에 이어 금년에는 보령시에서 개최하게 되며 더욱 의미있는 교류의 시간이 됐다.
후지사와시 대표단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보령에 머물었으며 머무는 동안 관내 축구부와 상호 협력과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스포츠 교류전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보령시 청소년들과 함께 관내 견학을 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청소년 스포츠 및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언어의 장벽을 넘어 우정을 쌓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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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9월부터 전자도서관 확대운영
보령시, 2024년 9월부터 전자도서관 확대운영
[충청25시] 보령시는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첫도입해 전자도서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의 구입한 전자책만 서비스하는 소장형 전자책과 달리, 전자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9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 윌라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내 공공도서관 일정 구역에서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연계한 구독형 윌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윌라존’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디지털 기반의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밀리의 서재는 16만 권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서비스하고 있고 윌라는 13만 권의 전자책과 국내 최다 오디오북을 소장하고 있으며 신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보령시 도서관 회원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구독권을 받으면 도서관 밖에서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 내 ‘윌라존’에서 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별도의 멤버십 가입 없이 누구나 윌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령시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시 도서관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령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접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정보격차 해소 및 문화생활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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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사업 시행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를 이용하는 가구에 수질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수도 보급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이 주거지에서 사용하며 음용을 목적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관정이다.
1개소당 검사비용은 총 27만 8300원이며 이 중 지원금액은 22만 2640원, 자부담은 5만 5660원이다.
검사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납, 불소 등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항목 47개이다.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금강환경연구원의 전문검사원이 직접 방문해 채수 후 검사할 예정이다.
예산 내 지원 가능 대상은 총 30개소이며 이중 상반기 선정대상 11개소를 제외한 19개소는 오는 9월 13일까지 추가 접수 예정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지하수 음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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