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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보령시,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대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령시 관계자와 지역 청년 동아리 회원, 대천청년회의소 회원 등 약 7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그램은 △개회식 △활동 보고 △성과 발표 △우수 동아리 시상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동아리들이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성과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창의적인 프로젝트와 지역 사회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상패가 수여됐다.
대천청년회의소 황상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은 단순히 청년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강조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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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연안여객선 운항 증회로 섬주민 편의 도모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국가보조항로 중 일부 구간인 대천-호도-녹도 항로를 1일 2항차로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천-호도-녹도-외연도 항로 여객선 운항은 하절기 1일 2항차, 동절기에는 빠른 일몰 시간과 바다 기상 등을 고려해 1일 1항차로 단축 운항해 섬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섬주민 해상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섬주민, 여객선사와의 협의를 통해 대천-호도-녹도 항로 구간에 한해 1일 2항차 운항에 합의, 섬주민들의 교통에 대한 불편을 덜게 됐다.
또한 보령시는 대천-외연도 항로 여객선 노후화로 섬주민이 택배, 화물 운송 등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동절기에 화물선을 주2회 운항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증회 운항으로 섬주민들의 삶이 훨씬 윤택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객선의 안전 운항과 섬주민들의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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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세요
대천해수욕장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세요
[충청25시] 보령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2024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사랑, 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 경관이 어우러져 겨울 바다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테마파크 점등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 행사가 펼쳐진다.
이선호의 버블쇼, 가수 한수영의 무대와 감성 듀오 옥상달빛의 특별공연이 이어지며 밤하늘을 수놓는 로맨틱 불꽃쇼가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일별 테마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2일 키즈데이에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태권도 퍼포먼스‘아수라’ 와 연극 어린왕자가 무대에 오르고 23일 스마일데이에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매직 저글링 공연이 준비된다.
24일 러블리 투어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로맨틱 불꽃쇼로 겨울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25일 크리스마스에는 MZ세대를 겨냥한 MBTI 토크쇼와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는 야간 경관시설이 설치되어 겨울바다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타의 소원하우스, 스노우 BBQ 체험, 알밤 구워 먹기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겨울철 대천해수욕장의 매력을 더욱 빛내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프로그램과 낭만적인 야경을 만끽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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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사회적 경제 정책 역량 강화 위한 합동워크숍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19일 농업회사법인 고래들황금곳간 내 복합문화공간 Hey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한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및 시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들을 전달해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기업간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이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를 초빙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사회적경제 로컬생태계 구축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사회적경제기업간 소개 및 업무협업, 사회적 경제의 현장의 고충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 등 여러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 중 시정 반영 가능성 등을 검토해 내년 시책에 반영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과 행정의 원활한 소통 등으로 사회적 경제가 시민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경제 네트워크가 더욱 활발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에는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도모할 93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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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 “‘광속’ 으로 해결해 드립니다”
보령시,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 “‘광속’ 으로 해결해 드립니다”
[충청25시] 보령시가 자체 운영 중인 가로등 보수팀이 신속한 고장 수리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시는 관내 지역을 북부와 남부로 나누어 가로등 보수 2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16개 읍면동의 가로등 6,974개, 보안등 12,739개 등 모두 19,713개를 전담 수리하고 있다.
올해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려 작업을 못 하는 날을 제외하곤 매일 한결같이 현장으로 달려가 12월 현재까지 총 3,257건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수리 완료했으며 처리 속도도 매우 빨라 민원 접수일부터 단 2일 이내에 모두 마무리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밤까지 이어져 차량을 이용해 시내를 순찰해 고장난 가로등과 보안등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주산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마을 입구에 보안등이 고장나 민원을 접수했는데 바로 다음 날 수리해 줘서 놀랐다”며 “민원 해결 속도가 빛의 속도와 같다”며 고마워했다.
서우덕 교통과장은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장 수리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며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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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결핵·잠복결핵감염 검진의무기관 선제적 중점관리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관내 결핵 및 잠복결핵검진 의무기관 258개소를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 검진 이행 여부를 중점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잠복결핵감염 검진은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의료기관·산후조리원·학교·유치원·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 결핵검진 의무기관의 종사자는 매년 1회 결핵검진과 재직 중 1회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신규 종사자는 채용 후 1개월 이내에 검진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잠복결핵 감염은 몸 안에 결핵균이 존재하지만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으나 면역기능 저하 시 결핵으로 발병해 타인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관리가 요구된다.
검진 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확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업무배제를 권고하고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는 보건소 등 치료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앞서 시보건소는 2024년도 결핵·잠복결핵 검진의무기관 258개소 중 230개소 종사자 3,119명이 검진을 완료해 90.1%가 검진을 이행했다을 확인했으며 일부 미검진 기관에 대해서는 연내에 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방문, 전화 등을 통해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결핵검진 의무기관에 결핵검진 안내문을 3차례 배포하고 만세보령소식지 및 시 SNS 게재 등의 홍보를 진행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결핵으로부터 영유아와 학생,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고 학교와 병원 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미검진 의무기관에서는 연내 결핵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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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건강취약계층 한파 대비 집중건강관리
보령시보건소, 건강취약계층 한파 대비 집중건강관리
[충청25시] 보령시보건소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 전문인력 33명이 취약계층 등록 가구 및 관내 경로당 414개소 방문해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한파 대비 건강수칙 교육 및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를 진행하며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나, 예방이 가능하므로 사전 예방 및 조치가 중요하다.
시는 한파 대비 건강수칙으로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실내 적정온도 유지 △외출 전 날씨정보 확인 △방한용품 착용 △빙판길 낙상 예방 등을 당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한파 대응 업무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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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즐거운 노후, 활기찬 삶…스마트 경로당 시범운영
보령시, 즐거운 노후, 활기찬 삶…스마트 경로당 시범운영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16일 대천3동 동대1통 경로당에서 스마트 경로당 시범운영 행사를 갖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층 더 발전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여가 및 복지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원평 경로당을 비롯해 스마트 경로당 25개소와 명천실버복지관 내 스튜디오 1개소가 참여했으며 총 2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형평성 및 회원 참여의지를 고려해 읍·면·동 별 최소 1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하기 위해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지인 섬, 산간 지역의 경로당을 우선 선정했다.
이날 시범 행사는 스마트 경로당 내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2025년 1월부터 시스템을 정식 운영하며 건강체조, 노래방, 비대면 건강상담, 공예만들기 등 실시간 양방향 여가 및 복지 프로그램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가정 가까이 에서 건강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조성을 위한 포용도시 보령시의 핵심 정책 중 하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보령형 복지 모델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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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강화
보령시,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강화
[충청25시] 보령시는 내년 3월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럼피스킨병 등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거점소독소와 통제초소 운영, 백신 일제 접종, 지역 순회 소독 등을 통해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가축분뇨의 시도간 이동을 제한하고 방역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과 해충 방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방역을 강화한다.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활동으로는 농장별 입식 전 사전 점검을 통해 방역 준비 완료 시에만 입식을 허용하고 소규모 농장 680호에 대해 방목 금지하고 주 1회 소독을 시행토록 하고 있다.
또한 농장 진입로와 농로에 소독차 3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하며 농장 입구에는 생석회를 도포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럼피스킨병 방역 활동으로는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21까지 43일간 흡혈곤충 연막 방제와 송아지 예방접종을 집중적으로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45호 농가 500두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양돈 농가 8대 방역 의무시설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관내 100개 농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시는 지난 15일 청양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가금농가 70호 및 축산등록차량 600대에 대해 상황전파 문자를 발송하고 긴급 방역을 했으며 역학관련 1호 농가 및 청양 발생기점 3~10km 내 13호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방역 대책 강화를 통해 주요 가축전염병의 지역 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업 종사자의 피해를 방지해, 청정 보령의 축산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가축전염병은 축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다”며 “이번 특별방역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정 보령의 명성을 지키고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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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16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4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험 사항 발생시 근로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원 교육원장 가성순 강사를 초빙해 ‘한랭질환 및 화재 예방’을 주제로 겨울철 야외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산업안전·보건관리 분야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절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빙판길 미끄러짐, 난방기기 과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다루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교육은 겨울철 작업환경에서 근로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마련됐다”며“앞으로 시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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