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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부터 치유까지 원스톱 머드 체험, 보령머드 뷰티치유관 개관
피부관리부터 치유까지 원스톱 머드 체험, 보령머드 뷰티치유관 개관
[충청25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에 위치한 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이 7월 19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뷰티치유관은 보령시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으로 위탁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채용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급형 서비스를 관광객, 보령시민 대상으로 연중 제공할 예정이다.
뷰티치유관은 머드 전신관리와 하이드로 스파 캡슐, 머드 피부관리, 머드 헤드스파, 머드 족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령시에서 직접 채취한 보령머드를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에 접목해 타 시설과 차별성을 내세웠다.
시는 이번 개관을 위해 지난 6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하고 30명 대상으로 체험 이벤트를 거쳐 정식 개관 전 미흡한 점을 보완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는 대표적인 해양자원으로 그간 축제와 화장품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이번 뷰티치유관 개관으로 우수한 성분의 보령머드가 피부미용부터 치유·건강까지 웰바디 자원으로 성장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머드의 효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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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골드시티 업무협약, 인구소멸 위기 극복 서울시와 함께한다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가 급격한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소멸 해법으로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골드시티를 추진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7일 충남도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서울-지방상행형 순환주택사업인‘골드시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골드시티’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효율적 활용을 위한 서울-지방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의 주거정책이다.
인구소멸지역에 청정 자연환경과 도시 인프라를 갖춘 지방도시에 편의시설과 관광·휴양·요양·의료·교육시설을 포함한 뉴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에 주택을 보유한 5060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은퇴자 및 청·장년세대,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는 골드시티 내 조성된 신규 주택을 공급하고 서울 기존 주택은 SH 등 공공매입 또는 임대해 청년·신혼부부에게 재공급하게 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국토 균형발전을 고려해 동해안권 삼척시를 1호로 서해안권 보령시를 2호로 선정했다.
보령시는 서해안 연안에서 최고 높은 오서산 드넓은 서해바다와 105개의 섬 등 그림같이 드리워진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고 그린에너지 ·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시의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어 골드시티 최적지로 평가 받았다.
또한 서울시가 지향하는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도시 위대한 서울’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시민 누구하나 소외받지 않은 ‘보령형 포용도시’ 등 양 도시의 정책 지향점이 같은 것도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업무협약 세부내용은 △ 골드시티 후보지 조사 및 선정 △협약기관별 역할분담 및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 효과분석 및 공동연구 추진 △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이다.
김동일 시장은“ 골드시티 사업은 석탄합리화,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등 인구소멸 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할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기 위해 전담팀 마련, 도시계획 정비 등 행·재정 지원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보령에서 서울시민과 함께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문화·여가 인프라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 기관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H 공사에서는 지난해 11월 삼척시 골드시티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후 골드시티 사업속도를 높이고 전국 확산을 위해 관련 법·제도 개선 및 관련부처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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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 운영
보령시,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 운영
[충청25시] 보령시는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맞벌이, 주말부부, 1인가구 등 가사기술이 필요한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요리교실은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초급 25~26기 28명과 중급 9~10기 28명이 참여해 중년남성이 혼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밑반찬과 국, 찌개, 일품요리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초급 교육생는“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 중급과정까지 배워 함께하는 참여자, 가족, 이웃들과 나누어 먹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중년남성이 자신의 요리 능력을 발전시키며 가정 내에서도 활발한 역할을 하고 삶의 활력을 찾도록 지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건강한 노후, 남·여가 평등하고 행복한 가정만들기 사업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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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학생 학자금 부담 경감 위한 대출이자 지원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 초년생의 대출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 9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이다.
지원내용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대학 학자금 대출자에 한해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분이며 지급일까지 대출금을 완납한 경우와 국가 및 타 지자체·기업체로부터 중복으로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보령시 누리집에 접속해‘학자금’검색, 보령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안내를 클릭 후 신청서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표 초본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대학생의 정보와 학자금 이자액을 확인해 개인에게 별도의 입금 없이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이자를 상환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보령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시에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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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보령머드축제, HOT한 K-팝스타 총출동 다채로운 공연 기대
제27회 보령머드축제, HOT한 K-팝스타 총출동 다채로운 공연 기대
[충청25시]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화려한 공연과 함께 국내 유명 K-팝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보령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관광객들에게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10개의 공연행사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개막공연은‘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가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5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27회를 맞는 한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이벤트로 기획됐다.
JD1, 비투비, 백호, 이채연, 이무진, 홍지윤, 위클리, 시그니처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폐막공연은 트롯챔피언 및 해상불꽃판타지 공연이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영탁, 손태진, 장민호, 김수찬 등 인기 트롯스타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포세이돈워터뮤직페스티벌 △K-힙합페스티벌 △2024 보령E스포츠 페스타 △머드락페스타 △머드가요제 △머드프라이데이나잇 △열린무대 △머드버스킹 등 보령의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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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시작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시작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8월 25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간 15만명이 찾는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총면적 456ha로 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의집 9동 등 총 20실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휴양지를 제공한다.
휴양림 내에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7월 20일부터 성주산자연휴양림의 백미인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성주산의 청정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장은 수심이 얕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폭포를 통해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하다.
휴양림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800원, 어린이 400원이며 주차요금은 소·중형 차량 2000원, 대형 차량 4000원이다.
보령시민은 입장료가 면제되며 주차요금만 부담하면 된다.
숙박시설 요금은 면적에 따라 1박 기준 7만원에서 13만원이며 야영장은 1만3000원에서 2만8000원이다.
평상 이용 요금은 6000원에서 1만원이다.
숙박시설과 야영장은 전달 1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성주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934-7133)로 하면 된다.
아울러 휴양림 인근에는 개화예술공원,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무궁화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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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3차년도 제1차 협의회 개최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16일 아산시청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1차 협의회를 열어 정책건의 추진상황 보고 및 시·군 건의사항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김동일 협의회장은“집중호우로 인해 충남지역 여러 곳이 피해를 입었다”며“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동일 협의회장은 지방재정 확대 방안 마련,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집행 관련 과도한 규제 개정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인구절벽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지방재정 확대에 대한 구조적 문제 해소 및 근본적 대응책 마련하고자, 지방교부세율 상향을 통한 내국세의 지방이전 추진을 건의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 정부출연금 증액을 통한 지자체 인구감소 및 소멸위기 극복에 정부차원 재정적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그 밖에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용 분야 확대 △가축분뇨전자인계시스템 적용 대상 확대 △제5차 택시 총량조사 시 산정지표 개선 건의 등 14건의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와 중앙집권적 정부 간의 균형을 맞추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정부의 효율적인 확대를 위한 목소리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충남 보령에서 펼쳐질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김동일 협의회장은“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공동의 현안과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규제, 공동지도와 같은 ‘공동대응’ 방식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며“지방분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도, 맞춤형 분권형 정책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해 가자”고 말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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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여름보다 더 뜨거운 대한민국 대표 축제
보령머드축제, 여름보다 더 뜨거운 대한민국 대표 축제
[충청25시] 충청남도 보령시는 매년 여름 머드를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인‘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져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머드의 매력을 선사하며 뜨겁게 대한민국의 여름을 달굴 예정이다.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처음 시작된 이후,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00년대 초반, 보령머드축제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면서 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웰빙 및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축제 참가자들이 머드의 건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웰빙 프로그램이 도입됐으며 머드제품과 화장품을 연계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가고 있다.
2022년에는 보령머드해양박람회와 연계한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보여줬다.
보령머드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다양한 머드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천해수욕장에 마련된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 마사지 등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엑스포광장 내 체험존을 집중배치해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등을 통합 구성해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그 외에도 머드흠뻑존을 신설해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고 축제장 곳곳에 소나무 쉼터 조성 및 대형 차양시설을 설치해 체험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머드 체험 외에도 보령머드축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부대 행사가 가득하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전통 공연, 거리 퍼레이드 등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밤에는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EDM 파티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머드화장품 및 캐릭터 상품 판매, 보령특산품 전시 및 판매, 글로벌 푸드존 운영, 글로벌 축제관광박람회, 협찬기업홍보관 운영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축제인 태국‘송크란 축제’와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밴치마킹과 교류를 통한 축제의 다각화와 차별화를 꿈꾸고 있다.
보령시는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에서 사용되는 머드는 보령 지역의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채취된 천연 머드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과 식기를 사용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보령머드축제는 환경 친화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보령시를 찾는 관광객들은 숙박, 식사,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를 하게 되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된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판매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이 강화되고 경제적 혜택도 돌아간다.
보령시는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재투자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대표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령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보령머드축제는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축제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올해도 보령머드축제에 꼭 방문해 머드의 매력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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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7월 불법어업 집중 지도 및 단속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7월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 지도 및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다양한 불법 어업 행위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서해 일원 부설형 어업 어구사용량 초과 및 조업해역 이탈여부 △무허가 조업, 불법어구 사용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 중 어구위반 사용 조업행위 △포획금지기간 어종 대상 포획 및 조업 금지기간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진행한다.
전어, 참홍어, 참조기, 말쥐치, 꽃게, 대하, 낙지, 주꾸미 연안개량안강망, 근해형망 등 또한 해상에서는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 중 세목망 사용 조업 여부 △무허가 조업, 구획 이탈 조업 점검 △어구사용량 초과 부설 및 불법어구 사용·적재 여부 점검 △어구실명제, 그물코 규격 위반 어망 사용, 변형어구 사용 행위 등에 대한 점검 여부를 확인한다.
육상에서는 △체장미달, 외포란 꽃게, 금어기 어종 대상 유통점검 △정박어선 대상 불법어구 적재, 불법 증·개축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시 ‘수산업법’제40조 무허가,‘수산업법’제60조 어구의 규모 위반 등 관련 법에 따라 어업정지 및 최소 1~3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김영수 수산과장은“이번 단속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어업인들께서는 관련 법규를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불법 행위 적발 시에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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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단계별 관리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특히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기관장의 관심도, 실제 대응체계 작동 여부 등 실질적 활동에 비중을 두고 기존보다 역량평가를 강화해 진단했으며 보령시는 평가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충남에서는 15개 시군 중 보령시를 비롯해 아산시, 계룡시, 홍성군 등 4개 시군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우수기관 선정은 재난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며“더욱 안전한 보령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