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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 정비해 주민편의 제공
보령시,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 정비해 주민편의 제공
[충청25시] 보령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을 정비 했다고 밝혔다.
옥마산 산책로는 보령시내 주택가와 가까워 평소 보령시민 등 많은 이용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지난 여름철 뜻하지 않은 집중 호우로 산책로 일부가 훼손되어 잦은 정비를 했으나, 근본 대책이 필요해 이번에 횡단 배수로 보강 등 산책로를 정비했다.
아울러 지난 4월에 완공하였던 황톳길에 세족 시설을 새롭게 추가 정비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쾌적한 산책로 및 황톳길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번‘옥마산 산책로 정비’사업은 사업비 6158만원을 들여 황톳길 세족시설 설치, 산책로 횡단배수로보강, 목재난간보수 등 더욱 쾌적한 산책로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 됐다.
정세권 산림공원과장은“옥마산 산책로와 세족 시설 정비로 황톳길 이용과 걷기 문화 확산을 권장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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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개장맞이 환경대청결행사 가져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70개 기관·단체, 학생, 군인,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해수욕장 이면도로를 3구역으로 나누어 깨끗이 청소하며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써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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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찾아가는 만세보령 공동체 한마당 행사 개최
보령시, 찾아가는 만세보령 공동체 한마당 행사 개최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산면 봉성리 문화예술창조마을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최하고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며 스타강사인 조정호 소통전문가의 초청특강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민화작품 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또한 점심식사와 체험활동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국화나눔, 프리마켓,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마당 행사를 통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각 시군 마을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한국문학 최초의 한국산림문학 헌장비 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문화창조예술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보령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는 충남도 도민참여예산을 바탕으로 마을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을 15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6월 부여와 아산을 거처 보령에서 그 여정의 마무리를 짓게 된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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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조예은 작가 초청 북콘서트 연다
보령시립도서관, 조예은 작가 초청 북콘서트 연다
[충청연합뉴스] 보령시는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보령시립도서관에서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조예은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연원 싱어송라이터의 공연을 시작으로 조예은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북토크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과 묻고 답하기를 통해 작가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조예은 작가는 '입 속 지느러미',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북콘서트 참여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 그리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립도서관은 보령시민을 위한 종합문화 공간으로 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양질의 각종 정보와 자료의 수집 및 시민의 지적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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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개장 대비 현장 점검 실시
대천해수욕장 개장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충청연합뉴스] 보령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24일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장 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주말이면 개장 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고 있어, 본격적인 개장 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점검을 통해 운영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무덥고 많은 강수가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개장 후 시설물 관리 운영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의 방문객 안전을 위한 백사장, 피서객 이용 편의시설, 각종 알림판 설치 현황, 관광객의 안전을 방해하는 무단 방치 물품 등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청결 상태 등도 현장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장 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대천해수욕장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미식 도시 보령을 찾아 편안한 피서를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51일간 운영되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보령 경찰서 보령 소방서 등 10개의 유관 단체가 1일 최대 418명의 운영요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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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시형 친환경 진공청소기 도입으로 환경개선 나서
보령시, 도시형 친환경 진공청소기 도입으로 환경개선 나서
[충청연합뉴스] 보령시는 도시형 친환경 진공청소기를 6월부터 도입해 환경공무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담배꽁초, 전단지 및 노면먼지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도시형 친환경 진공청소기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입한 것으로 전기 동력으로 작동하고 환경공무관이 직접 운행할 수 있게 제작된 이동식 청소기다.
전기모터로 구동되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탄소 배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재래식 장비인 빗자루, 손수레보다 청소 시 작업 효율을 높이고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작업여건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우선적으로 2대를 구입해 명천택지개발지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거주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가로청소 상태 및 환경공무관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효과가 검증되면 내년에 확대 보급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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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실시
민관 합동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실시
[충청연합뉴스] 보령시와 충남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민관 합동으로 불법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시민과 상인의 인식개선 및 자율적 참여를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의 자진 철거 유도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캠페인이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과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과 상인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20여명이 2개 조로 편성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분수광장 일원에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제거하고 바람직한 광고물 설치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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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 참가, 상호 우호 다져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연합뉴스] 보령시는 지난 22일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페스티벌 거리축제에 참가해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 축제는 인천 원도심 지역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보령머드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인 머드몹신을 체험할 수 있어 축제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축제 참가는 지난 4월 보령 축제 재단과 인천 서구 문화 재단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인천시 서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보령시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보령축제관광재단 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다트게임 및 현장이벤트를 통한 선물 증정으로 이목을 끌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머드화장품 전시장을 설치하고 현장 판매를 진행해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알리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동일 시장은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는 보령머드축제 체험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7월 19일 보령에서 개막하는 원조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해 흠뻑 빠지고 뒹굴고 즐거운 추억을 듬뿍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일원에서 진행되며 머드몹신, 머드맨 퍼포먼스, 머드탕 체험, 컬러머드페인팅 등 축제프로그램과 EDM공연,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 머드락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머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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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모산조형미술관, ‘보석찾기 대탐험’프로그램을 운영
보령모산조형미술관, ‘보석찾기 대탐험’프로그램을 운영
[충청연합뉴스] 보령시 모산조형미술관은 6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2024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석찾기 대탐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령의 지역 자원과 미술관 작품 연계를 통한 디지털 아트워킹 체험형 작품관람 증강현실 AR 콘텐츠를 포함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며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운영한다.
‘보석찾기 대탐험’를 통해 보령지역 특산품인 ‘오석’으로 만든 예술작품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관람하고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또한 미술관에 숨겨진 보석들을 발견해 나감으로써 자기 내면에 잠재된 소중한 보물들을 인지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실현을 추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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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에서 우수상 수상 쾌거
보령시, “2024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에서 우수상 수상 쾌거
[충청연합뉴스] 보령시는 20일 진행된‘2024년 충청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에 남포면 제석2리 미친서각마을이 우수상, 우수주민 분야에 오천면오감셈터 박인숙 사무장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개선을 위한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로 충남 10개 시군 16개 농촌마을이 참여했다.
남포면 제석2리는 서각을 기반으로 한 갈등 극복과 공동체 활성화 과정을 보여줬으며 서각 기반의 문화체험관광마을로 도약하는 미친 서각 마을의 비전을 발표해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박인숙 오천면 오감 센터 사무장은 오천면 특색을 살린 오감 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 카페 및 오감 장터 운영 등 마을 수익사업 성장에 큰 역할을 맡아왔으며 오감 센터 활동가로서의 활동 사례를 발표해 우수주민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최영열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콘테스트 수상 성과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특색있고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 마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새마을공동체과 사진제공: 수상 사진보령시, 해수욕장 개장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천항수산시장 및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특별점검 보령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천항수산시장 및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수욕장 개장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대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횟감용·간편식 수산물의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를 높아져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확인하고자 진행됐다.
진열된 품목의 원산지 표시 상태나 외관상의 형태 등을 조사하며 재래시장, 수산물 도·소매점에 수산물 원산지 표시판 여부 등을 점검한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영수 수산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수산물에 대한 신뢰를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원산지 위반 행위만큼은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보령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우리시 수산물을 믿고 드실 수 있도록 단속 및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