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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김태흠 도지사와 수해 피해 항구복구 방안 논의
부여군, 김태흠 도지사와 수해 피해 항구복구 방안 논의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0일 수해로 인해 제방이 붕괴된 임천면 구교소류지 현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 도지사와 응급 복구와 함께 항구복구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경 구교소류지의 제방 약 20m가 붕괴되면서 주택 5동이 침수되고 3동이 파손됐으며 4가구 9명이 일시 대피했다.
농경지도 5,000㎡가 유실·매몰됐다.
해당 현장을 방문한 박정현 군수는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재해가 반복되는 만큼 응급복구 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해당 소류지는 가용 저수용량이 적어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소류지를 확장할 필요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저지대에 사시는 주민분들을 고지대로 옮기는 이주방안도 필요하다”고 뜻을 같이 했다.
또한 박정현 군수는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이 70개로 한정되어 있어 보장이 열악하다”며 현 농작물 재해보험의 맹점을 지적했다.
“수해를 입은 모든 농작물에 대해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며 예외 없이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는 재해보험으로 보상되지 않는 품목은 도에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여군의 양화·임천·세도 지역은 3일간 약 45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10일 새벽에는 최고 252mm의 강한 비가 내려 10일 오후 6시 기준 약 148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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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 이벤트 실시
부여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 이벤트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이 군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8월 15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사업장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현금, 상품권 등으로 받는 제도다.
부여군의 참여 세대는 3,883세대로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0세대 이상 가입시켜 참여율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8월 1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굿뜨래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가입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부여군청 환경과·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가입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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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 운영
부여군,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 운영
[충청25시] 부여군은 법정기간 이외에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토지를 기준에 따라 조사·산정하고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하며 의견제출 기간은 20일 이의신청 30일로 정해진 기간이 있어 재산세 고지 기간 등에는 법정기간이 지나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부여군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마련해 시행한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단, 개별공시지가 일정 및 위원회 심의는 법정기간이므로 접수된 민원은 의견제출 처리 기간, 이의신청 처리 기간 내에 처리되며 기간이 지난 후 접수된 민원은 다음연도에 반영해 서면으로 개별 통지한다.
아울러 부여군은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바쁜 일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지 못하는 부여군민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문자알림서비스 신청자에게는 매년 열람 공고일 및 결정·공시 기준일에 개별공시지가를 안내한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와 문자알림서비스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높여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통하는 부동산 행정을 구현해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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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가가 알려주는‘카페 창업 노하우 교육’ 운영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가가 알려주는‘카페 창업 노하우 교육’ 운영
[충청25시]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내 카페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카페 창업 노하우 교육’을 운영했다.
센터는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관내 카페 업종 초기 창업자 13명을 모집해 카페 창업 관련 교육을 5회차로 진행했다.
카페 창업 노하우 교육은 카페 창업 현실과 전망, 창업 컨셉과 브랜딩, 원두 및 카페 메뉴 선정과 트랜드, 효과적 마케팅 등 종합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창업생들에게 역량 강화와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카페 창업은 관내 창업 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은 분야이지만 그만큼 경쟁 또한 치열하다”며 “카페 창업에 집중된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이 사업 부진을 줄이고 창업자 각자의 독창적 컨셉과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후에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 상담과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언제든지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진행 중인 교육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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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름철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
부여군, 여름철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
[충청25시] 부여군은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공원 분수와 요양병원, 대형건물 등 다중이용시설 13곳을 대상으로 환경수계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냉각탑과 냉·온수 급수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실시해,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청소와 소독한 후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 탑수와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작은 물방울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면서 감염되는 질환이다.
특히 냉방기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에서 초가을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지난 2016년 이후 발생 빈도가 꾸준히 늘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이며 면역저하자는 증상이 심한 폐렴형으로 발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3~4시간 마다 환기를 해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고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냉각탑, 급수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을 해 균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불특정 다수인이 감염되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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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 예방 위험지역 예찰 활동 실시
부여군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 예방 위험지역 예찰 활동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사태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여군 자율방재단은 기상청에서 발표한 집중호우 기상예보에 따라 관내 산사태 위험지역 191개소에 대한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진 단장은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 자율방재단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군 방침에 따라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예찰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산사태 대비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능동적인 방재 활동에 감사를 표하면서 “방재단에서 실시한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으며 앞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 등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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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지역농산물 판매 촉진 기대
부여군, 규암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지역농산물 판매 촉진 기대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9일 규암농업협동조합이 규암농협 하나로마트의 준공식을 열고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과 군의회 의원, 전국 조합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규암면 사물놀이단의 활기찬 무대로 시작됐으며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축사와 건축사 대표 및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 등 규암농협 하나로마트 준공식과 관련한 유공자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은산면 사물놀이단의 공연과 규암농협 하나로마트의 준공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끝으로 행사가 끝이 났다.
규암농업협동조합은 2022년 로컬푸드 직매장 기능보강 및 활성화 지원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방비 50%를 지원받아 하나로마트 내에 로컬푸드 직매장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직매장의 출하를 희망하는 64개 농가의 190품목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한 조직화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규암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연중 내내 계절별 신선한 부여군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접할 수 있게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 자리에서 “규암농협 하나로마트 준공 및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하나로마트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에게 부여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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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870억원 규모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충남도의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에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87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사업은 도 제안 사업 2건, 시군경쟁공모 사업 2건으로 시군자율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도 제안과 시군경쟁공모사업이 제1기 총 사업비를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다.
도 제안 사업으로는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사업’과 ‘백제 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사업’은 정원문화 플랫폼 조성, 정원산업 활성화, 정원사관학교 및 정원진흥센터 구축을 통해 정원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제 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부여·공주·청양을 문화명품관광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여군은 백마강 국제무역항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경쟁공모에는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 ‘굿뜨래 푸드 종합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은 근로자 지원센터 및 지원프로그램 운영,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 등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굿뜨래 푸드 종합타운 조성사업’은 농특산물 전처리·가공·저장·유통 종합 컨트롤센터를 건립, 농식품 산업 고도화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미래사업발굴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사업을 적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서남부권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 제안 사업 10건과 시군경쟁공모 사업 17건을 선정했다.
충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은 2026년부터 5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이번에 선정된 도 제안 사업과 시군경쟁공모 사업 외에 시군자율사업은 올해 10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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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작년보다 2주 빨라
부여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작년보다 2주 빨라
[충청25시] 부여군은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충청남도에서 부여군에 설치한 모기 채집망을 이달 5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채집했다.
이는 지난해 발견됐을 때보다 2주 정도 더 빨리 나타난 것이다.
2023년 국내 일본뇌염 감염자는 17명으로 연령별로는 60∼69세가 52.9%로 가장 많았다.
일본뇌염 환자는 특히 9월과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잠복기는 1, 2주 정도다.
일본 뇌염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발현되는데 감염자의 95%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과 경련, 의식불명, 혼수상태로 이어진다.
모기물림을 예방하려면 △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 △짙은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야외활동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모기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반드시 샤워하고 땀 제거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이 중요하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에는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을 강조하면서 “부여군은 이번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된 세도면 철새도래지 인근에 방역을 강화해 일본뇌염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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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용 드론 신기술 시연회 성황리에 개최
부여군, 농업용 드론 신기술 시연회 성황리에 개최
[충청25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부여군 임천면 발산리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신기술 연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최신 비산저감 AI노즐 및 분무장치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병해충 방제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소개된 비산저감 AI노즐 및 분무장치 기술은 기존의 드론 방제 기술에 비해 효율성과 경제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AI 노즐은 분사되는 물방울에 공기를 유입, 체적을 키워 같은 양의 농약으로도 방울 크기를 4배 이상 크게 만들 수 있다.
최적화된 분무 장치는 하향풍 기류 영향을 극대화해 약액을 작물 하단까지 빠르게 침투시킴으로써 농약의 부착력이 높아지고 비산은 30% 이상 줄어들어 농약 살포 효과가 크게 향상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농업용 드론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기술 보급을 통해 부여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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