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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박람회 개최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박람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년 사회벅경제기업 홍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혼자가 아닌 함께, 사회적기업과 함께’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21개의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기업홍보와 함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시식과 시음,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시민이 10개 이상 부스에 참여해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병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중요한 경제주체”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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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운영
서산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기념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운영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다.
희망의 씨앗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해 장기, 인체조직, 조혈 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서산시 보건소 로비에서 홍보관을 마련해 운영되며 장기기증에 대해 알리고 장기기증 희망 상담 및 기증 등록 방법 안내 등이 진행된다.
또한, 걷기 챌린지, 설문조사 등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생명나눔에 대한 홍보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산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안내, 우울증 선별검사 등도 병행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려 장기기증 문화를 널리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기증 등록 상담 및 등록은 상시 가능하며 기증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서산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팀에 방문하면 된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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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 제43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실력 입증’
서산시청 카누팀, 제43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실력 입증’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43회 전국카누경기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해당 경기는 울산 태화강에서 열렸으며 서산시청 카누팀은 금 3개, 은 2개, 동 2개 등 메달 총 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 첫날인 4일 최지성 선수는 C-1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 이어 열린 C-2 1000m 경기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포문을 열었다.
대회 2일 차인 5일에는 강신홍 선수가 C-1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강신홍·최지성·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4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줬다.
같은 날 열린 C-2 500m 종목에서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C-2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C-4 200m 종목에서는 강신홍·최지성·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강도 높은 훈련과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한 선수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앞으로도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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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장려’ 동시 수상
서산시,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장려’ 동시 수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행정 혁신 선도 도시로서 우수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25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서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을 동시에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시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민원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수요응답형 행복버스’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성과를 창출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전면 전환’ 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수요응답형 행복버스는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배차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 편의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모바일 앱, 전화, 키오스크 등 다양한 호출 방식을 통해 이용 접근성을 강화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 2월 시가 관리하는 모든 시시티브이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스마트 안전망을 마련했다.
이어 갯벌과 농어촌, 산업단지 등 서산 특유의 도농복합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관제 시나리오를 자체 설계, 적용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선정된 2건의 사례는 충남도지사 표창과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신 왕중왕전' 후보 사례로 추천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동시 수상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추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우수한 혁신 모델을 지속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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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본격화
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본격화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세부 목표를 설정했다.
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용역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및 추진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융합그린바이오는 농업·환경 중심의 그린바이오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린바이오에 레드·화이트·블루 바이오 등을 융합한 개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35년 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기반 완성’ 이라는 비전이 제시됐다.
비전 실현을 위한 세부 목표로 △융합그린바이오 기업 매출액 5천억원 이상 달성 △매출액 80억원 이상의 전문기업 10개 사 이상 육성 △전문 인력 1천 명 이상 확보 등이 설정됐다.
특히 서산의 풍부한 농수산 자원과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인프라를 연계하는 중장기 추진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를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선도기업 유치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행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검토된 비전과 추진 전략 등을 바탕으로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관계기관 협의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최종 로드맵을 확정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제시된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정교하게 다듬어, 서산시가 대한민국 융합그린바이오 산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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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희망의 벼 베기’ 시연회 개최
서산시, 2025년 ‘희망의 벼 베기’ 시연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5일 부석면 지산리 1778번지 일원에서 벼 베기 시연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연회를 주관한 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김정식 회장과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유례없는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땀과 노력으로 결실을 본 농업인들과 수확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타 7,882㎡의 논에서 지난 5월 이앙한 벼를 직접 수확하며 농업인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현장에 함께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는 특히 폭염과 폭우 등 어려움 속에서도 수확을 결실을 본 농업인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만큼, 농기계 안전사고에 유의해 올해 농사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벼 재배 면적은 1만 6천653㏊로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본격적인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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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서산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활동 사례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부패 근절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부패를 사전 차단하는 예방적 감사 기능을 더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렴시민감사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과 서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감사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과 건설적인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시민감사관은 건축·토목·전기·환경·사회복지 등 전문적 지식과 행정에 대한 식견이 풍부한 시민 20여명으로 구성된다.
시정의 감시자로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을 제보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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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풀뿌랭이 나눔장터 개최
서산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풀뿌랭이 나눔장터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며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솔빛공원에서 풀뿌랭이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2009년 환경부에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6일로 제정한 날이다.
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며 시민이 직접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해당 나눔장터를 개최해 왔다.
이번 나눔장터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체험·전시마당이 운영되며 제8회 장난감 재활용 창작대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나눔 마당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도서 의류 등을 자유롭게 기부하고 교환할 수 있다.
체험 마당에서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 버려진 캔으로 화분 만들기, 재생종이 만들기 등 색다른 재활용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마당에서는 생활 쓰레기에 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최근 추진되는 불연성 종량제 마대 등 생활 쓰레기와 관련된 시책을 살펴볼 수 있다.
장난감 재활용 창작대회는 폐장난감을 활용해 창의적인 장난감으로 재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며“가족, 이웃과 함께 즐기면서 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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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 낭만콘서트 5080 열려 ‘낭만과 감동 선사’
서산시, 2025 낭만콘서트 5080 열려 ‘낭만과 감동 선사’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에서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시는 오는 9월 9일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낭만콘서트 5080 서산시 편’ 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산시가 후원하고 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주최한다.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로 가수들의 히트곡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아온 가수 김상희, 문연주, 이명주, 소명, 우연이, 강은철 등이 출연한다.
무대 진행은 서산시 홍보대사이자 친근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나운서 조영구가 맡는다.
누구나 무료로 이번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선착순이다.
시 관계자는 “음악으로 지난 추억을 되살리고 세대가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 될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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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 하반기 따뜻한 밥차 사업 운영
서산시자원봉사센터, 하반기 따뜻한 밥차 사업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부터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하반기 따뜻한 밥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따뜻한 밥차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차량 기증과 매년 6천만원의 운영비 기증과 서산시의 2천만원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따뜻한 밥차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석림근린공원에서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무료 급식에 더해 80여명의 봉사자들이 공연과 네일아트, 수지요법, 이혈요법, 이미용, 건강 체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따뜻한 밥차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도시락으로 지원을 이어 왔다.
한도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해 여름 계속된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정성 어린 봉사로 작은 위로를 전달하겠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과 기업, 자원봉사자가 하나로 뭉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밥차 사업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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