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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K-POP처럼 서천군 X AI의 혁신적 뮤직비디오 ‘갑을병정’ 화제
청렴도 K-POP처럼 서천군 X AI의 혁신적 뮤직비디오 ‘갑을병정’ 화제
[충청25시] 서천군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천군은 ‘청렴서천’ 구현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청렴송 ‘갑을병정’뮤직비디오를 제작·배포하며 색다른 홍보 방식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청렴 홍보를 넘어 음악과 영상을 활용한 창의적 접근법을 도입해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렴송 ‘갑을병정’은 직장 내 갑질과 을질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부당한 권력 남용이 발생하면 피해자는 병을 얻고 가해자는 정직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곡의 가사는 60갑자의 첫 글자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를 활용해, 갑질·을질 행위와 발음이 유사한 요소를 접목해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직접 만들었다.
여기에 AI 기술을 활용해서 작곡을 하고 음성을 입혀 노래를 완성했다.
이번 청렴송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곡과 보컬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가사에 AI가 작곡과 편곡을 더해 대중적인 멜로디를 입혔으며 K-POP 스타일의 친숙하고 중독성 강한 곡으로 탄생했다.
이에 대해 내부 직원들은 “노래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진심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음원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나타냈다.
군은 청렴송 가사에 맞춰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연기한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특히 홍보팀 직원들이 영상 콘티 기획부터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완성도 높은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이는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청렴 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제작된 청렴송과 뮤직비디오는 서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 ‘요즘서천’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과 포스터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충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청렴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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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사 마실 프로젝트' 첫걸음
서천군, '청사 마실 프로젝트' 첫걸음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20일 정오, 서천군청 청사 로비에서 ‘2025년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로 팝페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열정과 패기의 서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팝페라 그룹 ‘볼라레’ 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는 서천군민과 군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점심시간 동안 아름다운 선율을 즐겼으며 공연이 끝난 후 큰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사 마실 프로젝트’는 군청을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자유롭게 찾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웅 군수는 “청사 마실 프로젝트를 통해 군민들이 행정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군청을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군청에서 마련한 뜻깊은 공연 덕분에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신선하고 반가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청사 마실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행정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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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7987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4월 9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인터넷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가격과 사유를 기재한 의견제출서를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4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주택은 주택특성 조사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재검토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서천군 부동산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지방세 부과 및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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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금 동백꽃 필 무렵
서천군, 지금 동백꽃 필 무렵
[충청25시]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이 붉은 동백꽃망울을 터뜨리며 완연한 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숲은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봄을 알리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동백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에 위치해 남쪽 지역보다 다소 늦은 3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특히 4월이 되면 숲 전체가 붉은 동백꽃으로 물들며 절정을 이룬다.
이곳은 약 500년 전 마량 첨사가 마을의 안녕과 안전을 기원하며 꽃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음력 1월이면 지역 어민들이 풍어제를 지내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동백나무숲 내 동백정에서는 오력도와 어우러진 쪽빛 서해바다의 장관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붉게 핀 동백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제23회 동백꽃 주꾸미 축제 기간 동안 숲 내 간이무대에서는 금관 5중주, 클래식 앙상블, 지역 청년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동백꽃과 어울리는 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군은 구) 서천화력 폐부지 철거작업으로 인한 동백나무숲을 찾는 관람객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폐부지 건물 발파작업 완료 시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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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긴급 백신 접종 실시
서천군,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긴급 백신 접종 실시
[충청25시] 서천군은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와 축산업 보호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접종은 소·염소·사슴을 사육하는 659개 농가, 총 20139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종 방식은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가 직접 접종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특히 신속한 접종을 위해 공수의 4명과 염소연합회 전문 포획팀을 구성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종별 스트레스 완화제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긴급 접종 기간 동안 모든 가축이 빠짐없이 접종될 수 있도록 자가 접종 농가에 읍·면별 전담 공무원 13명을 배치해 현장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염경학 동물보호방역팀장은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축산 농가에서는 행사 및 모임을 자제하고 빠짐없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현재 구제역뿐만 아니라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병 등 주요 가축 전염병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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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 개최
서천군,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20일 군청 민원실에서 김기웅 군수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 행정 업무 개선과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선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 방식과 근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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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군수의 집념이 만든 성과, 당정교차로 입체교차로 조성 본격화
김기웅 군수의 집념이 만든 성과, 당정교차로 입체교차로 조성 본격화
[충청25시] 서천군이 국도 21호선 당정교차로의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당정교차로는 복잡한 접속 방식으로 인해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곳으로 영농철 대형 차량과 농기계 통행이 증가해 주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총 연장 400m, 폭 20m 규모의 신호등 없는 입체교차로 1개소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군은 당정교차로 병목지점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오랜 기간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2017년 11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개선 요구가 제기되면서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 체결을 통해 공식적으로 문제 해결 필요성이 인정됐다.
이후 2020년 2월에는 국도 21호 병목지점 개선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며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교차로의 구조적 문제점과 교통 정체 원인을 분석하고 신호체계 개선 및 입체교차로 설치 등의 해결책이 도출됐다.
2023년 1월에는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당정교차로 개선사업이 반영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같은 해 9월부터 12월까지 군은 충남도 및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직접 방문해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2025년 3월, 전체 실시설계 비용은 약 5억원 중 예산 1억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
군은 오는 5월 실시설계를 발주해 2026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2027년 1월 공사 발주 후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충남도, 국회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한 결과”며 “실시설계 단계에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을 줄여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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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서천군, 2025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충청25시] 서천군이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군은 지난 17일 서천지역 아동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관내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체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서천군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안전환경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화재 안전, 교통 안전, 낙상사고 예방, 감염병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까지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 40개소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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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나와YOU 건강해짐 장애예방 운동교실 운영
서천군보건소, 나와YOU 건강해짐 장애예방 운동교실 운영
[충청25시]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경도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나와YOU 건강해짐’ 장애예방 운동교실 1기를 운영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서천군노인복지관 및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운동교실 1기 참가자는 오는 3월 27일까지 서천군보건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군장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윤환 교수와 학생, 보건소 물리치료사 및 간호사가 팀을 이뤄 참가자의 기초건강 및 기능을 평가한 후 △개인별 맞춤 재활운동 △탄력밴드·폼롤러를 활용한 근력 운동 등을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기 운동교실 운영 결과, 대상자 대부분이 총콜레스테롤·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으며 일상생활동작검사 및 동적균형검사 기능평가에서도 신체 능력 향상 효과가 확인됐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이 참가자들의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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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백제 목곽시설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천군, 백제 목곽시설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서천군이 천안시, 금산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백제 목곽시설의 충청남도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서천군을 비롯한 5개 기관은 지난 18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유현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 도내에서 발굴된 백제 목곽시설의 가치를 공동 연구해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백제 목곽시설은 목제 구조물을 활용한 건축 기술이 적용된 유구로 백제시대 건축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현재 충남 지역에서는 △서천 봉선리유 △금산 백령성 △천안 위례성 등 주요 백제 유적에서 목곽시설이 발굴됐으며 특히 해당 유구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원 유적에서 분리해 보존처리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군을 비롯한 천안시, 금산군은 백제 목곽시설의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연구 및 학술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문화유산 지정 추진을 위한 조사와 자료 분석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참여 기관들은 백제 목곽시설의 문화유산 지정을 위해 공동 학술 연구, 행정 절차 협력, 학술대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서천군은 백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백제시대 건축기술을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연구·보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백제 목곽시설이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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