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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서천군,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충청25시]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1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음봄 사업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감성스토리교육원의 김윤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기 신호 파악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장년 직장인의 심리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를 실시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영희 정신보건팀장은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의 가치가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장 내 정신건강 관리의 실천적 접근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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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은 흘러야 한다”… 닫힌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지역상생 향한 전환점 되나
금강은 흘러야 한다”… 닫힌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지역상생 향한 전환점 되나
[충청25시] 금강하굿둑으로 막힌 강물의 흐름을 다시 열기 위한 공론의 장이 서천에서 마련된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6월 12일 오후 3시,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금강은 흘러야 한다 – 닫힌 금강하구의 지속가능한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금강하구 생태계의 회복과 더불어 침체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강은 동쪽 산악지대에서 시작돼 서해의 드넓은 갯벌로 흘러드는 우리나라 대표 강 중 하나로 기수역 특유의 높은 생물다양성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지닌 생명의 공간이다.
1991년 준공된 금강하굿둑은 수자원 확보와 치수를 위한 수리적·공업적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강과 바다의 연결이 차단되고 생태계 단절이라는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했다.
서천군은 지난 30여 년간 이로 인한 생태적·경제적 피해를 고스란히 감내해 왔다.
특히 하굿둑 외측에 축적된 토사로 인해 장항항의 항로 폭이 좁아지면서 1만 톤급 이상의 선박 입출항이 어려워지며 항만 기능이 급격히 저하됐다.
이와 더불어 수산자원의 급감도 심각한 수준이다.
서천군지속협에 따르면 대표 어종인 뱀장어·참게·우어 등 회유성 어류의 사실상 멸종 수준의 감소, 그리고 서천 해역의 맨손어업·내수면 어업·김양식 어업 등 전반에 걸친 피해 규모가 총 61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실을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이번 토론회 기획의 배경임을 전했다.
김 군수는 “그동안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통한 생태계 복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군산시와 꾸준히 소통해 왔다”며 “이번 토론회에 군산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질 개선과 해수유통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서천의 생존이 달린 중대한 과제이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릴 마지막 기회”고 강조했다.
또한 “수십 년간 생태계 파괴와 어업 붕괴 그리고 항로의 기능 저하등 감내해온 주민들의 아픔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며 “서천군은 이미 정파를 넘어서 금강하구 해수유통 문제를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각 정당에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제는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과 함께 초당적 협력, 그리고 실질적인 행정·재정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해수유통과 생태복원을 위한 정책들이 구체적인 국정과제로 자리매김해 실행력 있는 제도와 사업으로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윤종주 충남연구원 박사의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발전 방향’, 박진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의 ‘해수 순환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획득 방안’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허재영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상임고문,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 남대진 군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종주 전북수산산업연합회 회장, 유진수 금강유역환경회의 사무처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금강하구의 생태 회복과 해수유통의 사회적 합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향후 금강공동조사위원회 구성과 연안·하구 복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충남·전북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전국 연안생태계 보전의 선례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홍성민 사무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민간 거버넌스 기구가 주도하는 만큼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며 “생태복원과 지역상생을 위한 전환점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으로 이번 토론회가 실질적 의미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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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년 1차 외부 슈퍼비전 회의 개최
서천군 2025년 1차 외부 슈퍼비전 회의 개최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26일 취약계층 아동의 효과적인 사례관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드림스타트 1차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열린사이버대학교 김정익 교수, 그린맘 심리발달연구소 김설화 소장, 따뜻한 상담소 강순미 소장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아동이 겪는 학습 부진, 주의 산만, 정서 불안 등 다양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사례관리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학습 지원,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및 검사, 양육 코칭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했으며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자문을 제공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동 통합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가정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 건강, 보육, 부모·가족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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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강사와 주민이 함께하는 ‘너도나도 선생님’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 청년 강사와 주민이 함께하는 ‘너도나도 선생님’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서천군이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너도나도 선생님’ 프로그램을 서천군청년센터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청년들에게는 강의 경험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무료 체험 강좌를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초 3명의 청년 강사를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10명 이상이 지원하면서 최종 5명의 초보 강사가 선발되어 보다 풍성한 강의가 마련됐다.
강좌는 △바디로션 만들기 △칵테일 클래스 △족구 체험 △기문명리학 입문 △나이프 페인팅 등 총 5개 주제로 각 2회씩 진행 중이다.
참여 주민들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흥미로운 수업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고 강사로 참여한 청년들 역시 “점점 자신감을 얻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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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전식 개최
서천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전식 개최
[충청25시]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 출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전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임원, 선수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전 보고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 대표 선서는 제30회 대회에서 론볼 금메달을 획득한 최병배 선수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5000여명의 선수가 22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며 서천군은 육상, 수영, 론볼 등 15개 종목에 선수 153명이 출전한다.
김기웅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단과 이를 지원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성적보다는 안전을 우선으로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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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청소년 안전망 강화 나서
서천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청소년 안전망 강화 나서
[충청25시]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원단원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이어 진행된 거리 캠페인에서는 ‘힘들면 기대도 괜찮아요’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단원들은 인근 상가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 상담 및 복지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협력 네트워크다.
민간단체, 기업, 개인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맞춤형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나재성 단장은 “총회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을 지지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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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농업 분야 지원 대폭 확대
김기웅 서천군수, 농업 분야 지원 대폭 확대
[충청25시]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3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내 벼 품종 비교전시포에서 직원 40여명과 함께 손 모내기를 진행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가 직접 심은 벼는 신품종 '다품'을 포함한 30개 품종으로 생육상황과 병해충 저항성을 평가해 서천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품종을 선발,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농현장 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생력화 영농기술과 스마트 농업장비 보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문산면 일대에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조성하고 오는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서천읍 화성리에는 2027년까지 약 3ha 규모의 스마트팜 임대농장을 구축해 차세대 농업인을 본격 육성한다.
논 농업은 쌀 생산 조정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밀, 보리, 콩 등 전략작물 재배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벼 직파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해 농업인의 일손 부담과 생산비 절감을 돕는다.
특히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지원해, 돌발해충 및 비래해충 피해 예방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아열대 작목인 망고 등 기후변화 대응 작물을 발굴하고 있으며 블루베리 및 맥문동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 특화작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맥문동 막걸리와 빵, 떡 등 가공상품을 개발해 홈쇼핑 등 새로운 유통경로 개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개소를 앞둔 마서면 장선리 공유농업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서 농업인 창업과 신소득 창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적 영농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센터를 본격 운영해 토양·작물 생육분석, 농약 잔류검사, 유용미생물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문산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를 오는 10월 개소해 농가의 기계화 영농 접근성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제도 확대와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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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립기억의숲과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서천군, 국립기억의숲과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23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과 무연고 사망자 및 시신 인수 포기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부터 '무연고 사망자 수목장림 지원사업'을 통해 서천군 안치기간 경과 무연고 유골 이전을 함께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천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공영장례 절차를 전담하고 국립기억의숲은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제공해 고인에게 존엄한 추모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해 7월 '서천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천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무연고 공영장례사업단' 운영을 통해 장례 지원체계를 마련해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공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모든 군민이 존엄하고 따뜻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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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 한 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힌다"
"서천의 한 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힌다"
[충청25시] 김기웅 서천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는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차례로 지목을 받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 군수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임준 시장을 지목, 광역 경계를 넘어서는 국민적 참여 확산에 기여하며 캠페인의 전국 확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 군수는 “서천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며 “서천군은 지난해 총선에서도 72.4%의 투표율로 도내 2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군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관내 13개소의 사전투표소와 26개소의 본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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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충청25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웅 군수와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정책건의 주제 설명과 함께 자문위원들의 통일 의견수렴, 제21기 협의회 주요 사업 평가, 향후 사업계획 논의가 이뤄졌다.
상복자 협의회장은 “올해는 6.25 전쟁 75주년, 분단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로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의지 결집과 공감대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 회의가 서천군민의 뜻을 모아 통일 한국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세대별 맞춤형 통일교육 강화, 통일공감대 확산을 통한 국민통일역량 결집,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