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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 8기 전반기 외자 유치 실적 ‘역대 최대’
아산시 민선 8기 전반기 외자 유치 실적 ‘역대 최대’
[충청25시] 민선 8기 아산시가 전반기 2년 동안 역대 최대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유가 상승 등 세계적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거둔 성과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불리던 아산시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도시로 성장 중이다.
아산시는 민선 8기 2년 동안 중국 강풍전자, 미국 린데, 영국 에드워드, 룩셈부르크 로타렉스, 독일 파이퍼베큠, 일본 오바노보루 투자조합 등 6개 기업과 총 4,53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4년간 외자 유치 규모가 6건 2,559억원이었다.
2년 만에 역대 외자 유치 최고 실적을 갈아치운 기록적인 상승이다.
시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거둔 독보적 성과를 국내외 기업의 아산 투자를 이끈 일등 요인으로 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13조 1,000억원 투자에 이은 2023년 4조 1,000억원 규모 추가 투자 결정, 산업통상자원부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 예타 통과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은 ‘디스플레이 분야 초격차 기술력 선제 확보’를 목표로 우리 정부가 4,840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사업이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OLED의 특성을 뛰어넘는 무기질 소재 기반의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향후 OLED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예측되는 차세대 대한민국의 먹거리. 2045년 800억 달러 규모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외 기업의 투자 러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를 찾아온 청년인구의 증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졌다.
2023년 1년간 아산시 청년인구는 2,448명 늘어 전국 기초단위 지자체 중 청년인구 증가 2위를 기록했다.
아산시의 성과는 산업단지와 도시개발, 교통망 확충 등 기업이 탐낼만한 도시 인프라를 무기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아산을 알리는 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우선 투자기업이 원하는 상황과 여건에 따라 ‘맞춤형 부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4년 7월 기준 아산시에서 조성 중이거나 조성이 계획된 산업단지는 총 17개소 12.3㎢로 여의도 면적의 4배가 넘는다.
그중 염치일반산업단지, 음봉일반산업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는 연내 준공 예정이다.
기업의 투자 상담 요청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국 각지에 위치한 기업체를 방문해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하고 투자처로서의 강점을 적극 홍보한 효과도 주효했다.
충남도의 외자 유치 노력에도 전폭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박경귀 시장, 조일교 부시장 등을 대표로 한 실무진이 해외 기업을 직접 방문해 펼친 투자유치 활동도 다수. 충남도와 아산시의 외자 유치 노력과 충남도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과 연계한 둔포·인주·음봉·탕정 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당분간 ‘역대 최대’ 규모 외자 유치 실적 갱신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8기 전반기에 투자협약서를 체결한 국내외 기업들이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연관 산업 성장,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여기에 더해 우수 지역인재 고용,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 등 기업활동이 지역발전에 기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비수도권 유일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탕정2지구를 비롯한 다수의 도시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명품 정주환경 조성은 기업의 원활한 인재 확보를 돕고 일자리를 찾아 유입된 인구의 정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고품격 문화예술 행사 진행, 곡교천, 인주 솟벌섬 등 관내 수변 생태공간 명품 휴식처 조성, 중부권 교통 허브가 될 광역복합환승센터 추진, 아산의 최대 장점인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 등도 기업 유치를 위한 종합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박경귀 시장은 “급변하고 있는 산업생태계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아산시는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아산의 가능성을 믿고 큰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이 아산을 거점 삼아 더 큰 도약을 거두고 그 성과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 2년의 성과는 아산의 100년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아산시의 성장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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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아산시보건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8~9일 이틀간 단국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아산시청 시민홀과 아산경찰서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과 경찰서 직원을 교육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4회 동안 279명이 참여했다.
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가슴압박을 실시해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이번 교육은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론, 마네킹을 통한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주변 사람을 구체적으로 지목해 각각 “119에 신고해 주세요”, “자동심장충격기 갖다주세요” 등 도움을 요청하는 것부터, 올바른 가슴압박의 방법을 익혀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곽향순 질병예방과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며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길러지므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정보마당 공지사항에서 신청링크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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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완료
아산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완료
[충청25시] 아산시가 상위계획 및 급변하는 도시 현황에 맞는 경관계획 재정립을 통해 우리 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도시, 아산’이란 미래상을 토대로 △도시와 자연이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지역경관 △아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예술적 도시경관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할 수 있는 경관 관리라는 3가지 목표를 이번 경관계획에 담았다.
이를 위해 기존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곡교천, 신정호, 아산신도시의 범위를 확대했으며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고려해 신정호 경관 형성계획을 별도 수립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재정비된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을 토대로 우리 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을 관리하고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은 경관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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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관광·홍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아산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관광·홍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충청25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아산시가 10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아산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맹희정 관광진흥과장, 장석붕 시설관리공단 본부장과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단 임직원 전용 관광코스 개발 △아산시티투어 탑승요금 할인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무료 및 레저시설 20% 할인 △공영자전거대여소 이용료 무료 등 아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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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7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 번째 강연 개최
아산시, 17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 번째 강연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오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디지털 시대의 미술과 미학’란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양 교수는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존스홉킨스대와 메릴랜드미술대 방문교수이자 학자로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벌거벗은 미술관’,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10일 아홉 번째 강연에서는 양승권 대구대 교수가 “장자,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시시각각 바뀌는 사회환경과 물질만능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채찍질하는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하라고 가르친 장자의 철학과 사상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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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차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교육 실시
아산시, 제2차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산축산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육우와 젖소 사육 17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양계·양돈농가 대상 1차 교육에 이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로 축산악취 발생을 최소화해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퇴비 부숙 관리 필요성 △퇴비 부숙도 운영 및 관리 방법 △축산환경 영향 요인 등 세부적인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해서 축산농가 대상 가축분뇨 적정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악취저감 시설과 장비, 악취저감제 지원 등 다양한 축산악취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축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FTA 체결로 인한 한우·육우·한우 송아지 등 소값 하락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FTA피해보전직불사업’을 오는 8월 9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자 △한우·육우·한우 송아지를 한·캐나다 FTA발효일 이전부터 생산한 자 △2023년도에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한우·육우·한우 송아지를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의 피해가 실제로 귀속된 자 △축산업 허가 등록을 받은 자로 지원한도액은 개인당 3,500만원까지, 농업법인은 5,000만원 까지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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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 개최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한 책 함께 읽기’ 운동을 확산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을 운영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독후감 공모는 전국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 일반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16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하며 결과는 9월 말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2024년 아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신현경 작가의 ‘야옹이 수영교실’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고물상’ △김혜정 작가의 ‘오백년째 열다섯’ △윤정은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총 4권이다.
공모전 참여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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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간담회…지역창작자 30여명 모여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간담회…지역창작자 30여명 모여
[충청25시]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창작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작자 간담회에서는 목공예·섬유공예·도자공예·한지공예 등 공예 분야의 창작자를 포함해 영상·그래픽·민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와 재생 플라스틱·수세미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30여명이 모여 2일간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는 참석한 창작자의 소개를 시작으로 ASC의 미션과 가치를 알리고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ASC가 어떤 역할로써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논의로 앞으로의 ASC의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한 창작자는 “혼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하면, 외로움과 창작에 대한 고갈을 느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ASC와 한 팀으로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대와 함께 이곳에서 만난 다른 분야의 창작자와의 협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간담회 참석 이후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의 독창성을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공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상품개발공모’를 진행하며 이번 공모는 7월15일까지 공모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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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567억 부과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6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179억원, 건축물분 388억원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이번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이 부과됐으며 오는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의 절반과 토지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다만, 주택 재산세의 경우 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과세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재산세 납부 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므로 잊지 말고 7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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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인형극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 상연
아산시, 건강인형극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 상연
[충청25시]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일부터 5일 9일부터 11일에 하루에 2회씩 총 14회에 걸쳐 인형극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을 상연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100여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건강한 성장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양치질, 식사예절, 골고루 먹기 등을 주제로 흥미롭게 구성된 어린이 건강인형극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속 피터팬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춤을 추며 어린이들에게 식사예절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함께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교사는 “이번 공연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사들도 아이들의 영양과 위생관리 등 식생활 습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와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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